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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3.11.13. (월)
새벽기도회
(2022.11.15.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182장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1.
강물같이 흐르는기쁨 성령 강림함이라
정결한 맘 영원하도록 주의 거처 되겠네
[후렴]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 맘 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2.
나의 생명 소생케 됨은 성령 임하심이라
모든 의심 슬픔 사라져 주의 평강 넘치네
3.
하늘에서 단비 내리고 햇빛 찬란함같이
우리 맘에 성령 임하니 주님 보내심이라
4.
생명 시내 넘쳐 흘러서 마른 광야 적시니
의의 열매 무르익어서 추수를 기다리네
5.
놀라우신 주의 은혜로 그의 얼굴 뵙겠네
평화로운 안식처에서 영원토록 쉬겠네
성경 : 창 41:37- 43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다
37.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40.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
41.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42.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고
43.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의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에게 애굽 전국을 총리로 다스리게 하였더라
37. Now the proposal seemed good to Pharaoh and to all his servants.
38. Then Pharaoh said to his servants, "Can we find a man like this, in whom is a divine spirit?"
39. So Pharaoh said to Joseph, "Since God has informed you of all this, there is no one so discerning and wise as you are.
40. "You shall be over my house, and according to your command all my people shall do homage; only in the throne I will be greater than you."
41. And Pharaoh said to Joseph, "See I have set you over all the land of Egypt."
42. Then Pharaoh took off his signet ring from his hand, and put it on Joseph's hand, and clothed him in garments of fine linen, and put the gold necklace around his neck.
43. And he had him ride in his second chariot; and they proclaimed before him, "Bow the knee!" And he set him over all the land of Egypt.
말씀: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p3s3vlQpmro
제목 : 세상 속에서도 성령충만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요셉
성령충만한 요셉
- 기름 부으심의 은혜
성령충만의 은혜
기름부으심 = 성령충만
"하나님의 영에 충만한 사람" => 자신의 평가(주장)이 아닌 타인의 평가이어야 한다.
애굽 사람들조차 요셉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라고 인정함
세상의 빛 => 빛을 감출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빛을 보게 된다.
좋은 선물을 받은 아이 => 기쁨을 감출 수 없다.
선물 상자를 받았을 때의 기쁨
포켓몬 빵 ===> 기쁨 or 꽝
숨길려 해도 숨길 수 없는 기쁨
내가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range가 아주 넓다.
성령충만 하면 세상에서도 쓰임을 받는다.
성령충만은 어떤 곳에서도 필요하다.
어디로 가든지 성령충만을 가지고 가야 한다.
성령충만은 모든 사람이 인정하게 된다.
Sub-Culture ---- 하위문화
기독교 문화 => 명성교회 문화 (Sub- Culture ) : 새벽예배
세상과 구별되기 위한 sub-culture
찬양 사역자
대중문화 <=> 하등문화
하위문화는 하등문화가 아니다.
기독교인은 세상에서도 탁월해아 한다. (요셉)
수고하고 애쓰지도 않으면서 잘 되기만을 바라는 마음 (X)
바이올린 연주 - 교회 음악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성령충만하면 직장에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
성령충만 => 지혜와 명철을 가짐, 뛰어남 (요셉)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세상에서 감출 수 없는 빛이 되어야 한다.
이사야 29:13-14
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14.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에서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려지리라
13. Then the Lord said, "Because this people draw near with their words And honor Me with their lip service, But they remove their hearts far from Me, And their reverence for Me consists of tradition learned [by rote,]
14. Therefore behold, I will once again deal marvelously with this people, wondrously marvelous; And the wisdom of their wise men shall perish, And the discernment of their discerning men shall be concealed. "
하나님과 멀어질 때 지혜와 명철이 없어지고 가려진다.
수능 - 지혜와 명철로 시험을 잘 볼 수 있기를 기도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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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 교재
2023. 10. 27. (금)
여호수아(27) 더불어 언약을 맺고
■ 본문: 수 24:25-33
25. 그 날에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백성과 더불어 언약을 맺고 그들을 위하여 율례와 법도를 제정하였더라
26. 여호수아가 이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하고 큰 돌을 가져다가 거기 여호와의 성소 곁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세우고
27.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보라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가 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음이니라 그런즉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을 부인하지 못하도록 이 돌이 증거가 되리라 하고
28. 백성을 보내어 각기 기업으로 돌아가게 하였더라
(여호수아와 엘르아살이 죽다)
29. ○이 일 후에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30. 그들이 그를 그의 기업의 경내 딤낫 세라에 장사하였으니 딤낫 세라는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쪽이었더라
31. 이스라엘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들이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
32. ○또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가져 온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하였으니 이곳은 야곱이 백 크시타를 주고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자손들에게서 산 밭이라 그것이 요셉 자손의 기업이 되었더라
33.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도 죽으매 그들이 그를 그의 아들 비느하스가 에브라임 산지에서 받은 산에 장사하였더라
■ 시작 찬송가 320장(통35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 헌금 찬송가 212장(통355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하나님의 종
아브라함과 야곱과 모세는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사람들입니다. 성경에서는 이 언약을 맺은 사람들을 여호와의 종이라고 부릅니다. 여호와의 종이라는 호칭은 세상의 왕을 섬기는 자들이 아니라 우리의 주권자 되시고 창조자 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게 주시는 영광스러운 단어입니다. 예수님은 종의 형체를 가지사 자기를 낮추시고 복종하심으로 여호와의 종이 가져야 할 가장 궁극적인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여호와의 종 여호수아
여호수아는 모세의 종이었습니다. 종의 신분으로 시작하여 수많은 훈련과 시련을 겪고 모세의 뒤를 잇는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죽음을 맞이할 때 하나님의 종이라는 영광스러운 부름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믿음의 훈련과정을 거치고 비로소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고 구원을 가져다주는 언약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수 24:29
이 일 후에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1) 언약 맺음과 규례와 율례 제정
여호수아는 마지막 설교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만 섬기겠노라'라고 고백하며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관계를 명확하게 두 가지 방식으로 확정합니다. 첫 번째는 언약을 맺은 것이며, 두 번째는 규례와 율례를 제정했습니다.
수 24:25-27
그 날에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백성과 더불어 언약을 맺고 그들을 위하여 율례와 법도를 제정하였더라 여호수아가 이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하고 큰 돌을 가져다가 거기 여호와의 성소 곁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세우고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보라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가 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음이니라 그런즉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을 부인하지 못하도록 이 돌이 증거가 되리라 하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야곱과 언약하시며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고 너는 나의 백성이 되고 내가 네게 복을 주어 창대하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은 모세와 여호수아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계승됩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의 하나님께서 조상들과 약속하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언약 안에서 이스라엘을 복되게 하실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그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맺는 언약을 확증하며 이것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규례와 율례로서 이것을 율법책에 남김으로 그들이 하나님과 맺은 약속을 기록하여 다음 세대까 지 언약을 계승해 나가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여전히 하나님과 언약 속에 있게 하시며 우리를 자기 백성으로 삼아주십니다. 여호수아처럼 가정과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끝까지 잘 믿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언약을 기록하고 언약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2) 여호와의 종의 리더십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후 죽기 전까지 언약을 계승하며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합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종으로써 섬김의 리더십을 보여줬습니다. 그가 섬김의 리더십을 보인 것은 그가 힘이 없거나 약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자기를 낮추고 백성들을 섬김으로써 여호와의 종이 가져야 하는 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입니다. 여호와의 종으로써 보여줘야 하는 리더십은 빌립보서 2장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겸손에 잘 나와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 섬김의 리더십을 보여주셨습니다.
빌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여호수아는 하루아침에 리더가 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스스로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원했고 더욱 더 중요하게는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하나님의 종으로 훈련해 주셨습니다. 그는 모든 훈련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만 섬기는 종이 되었고 늘 종의 자세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어떤 자리에 있든 하나님의 종으로서 섬김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종의 모습을 가질 때 비로소 우리를 하나님의 종이라 불러주십니다.
(3) 하나님의 종이 되기 위한 훈련
하나님의 종이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가져야 하는 두 가지 자세가 있습니다. 첫째가 겸손이고, 둘째가 순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과 순종의 모습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떠한 사람도 주님의 종으로 삼아주십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믿음의 훈련을 통해 겸손과 순종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가 모세의 종에서 여호와의 종이 될 수 있었던 이유도 훈련의 과정을 거쳐 겸손과 순종의 자세를 지녔기 때문입니다. 구약 성경에서 언약을 계승했던 믿음의 사람인 아브라함, 야곱, 모세, 다윗도 겸손과 순종의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종이 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반면 사울은 하나님의 종으로 기름 부음 받았지만 불순종함으로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사무엘은 기름진 양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좋게 보이려고 한 사울에게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좋은 것을 드리는 것보다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삼상 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사도 바울도 둘로스라는 종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노예같이 겸손한 자세로 자신을 낮춥니다. 하나님의 종은 세상의 왕을 섬기는 자들이 아니라 우리의 주권자 되시고 창조자 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반드시 겸손과 순종의 훈련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직분의 자리에 있든 종이 되고자 하는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롬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딛 1:1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하나님의 종에게 주시는 은혜
세상에서 종이라는 단어는 결코 영광스러운 단어가 아닙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에게 종이라는 단어는 영광스러운 단어입니다. 하나님의 종이라는 호칭은 겸손과 순종의 훈련으로 종의 자세로 하나님만을 섬기는 자에게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종으로 삼기 위해 오늘도 겸손과 순종의 훈련을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어려울 때도 있지만 순종의 훈련을 지나고 나면 우리 마음에는 평안이 차오르게 됩니다. 겸손과 순종으로 하나님의 종이 되어 종 된 자의 참된 자유를 받는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 언약의 계승자
성경에는 언약을 계승해 가는 자들을 여호와의 종이라고 부릅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아브라함, 야곱, 모세이며 마지막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약을 완성하셨습니다. (2019.05.05. 수요기도회 中)
▶ 여호와의 종이라 부름 받은 사람들
- 아브라함 (창 26:24, 시 105:5-6)
- 야곱 ( 사 41:8, 48:20)
- 모세 ( 민 12:7, 수 1:1)
- 다윗 ( 삼하 7:5-29, 왕하 19:34)
오늘의 한마디 : 겸손과 순종의 자세로 하나님의 종이 되는 은혜를 받읍시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 (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 (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 (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 (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 (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