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 요청 및 보도 자료 >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는
간도협약 100년 원천 무효 및
간도 반환 소송을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기 위하여,
민족대표단이 8월 29일 네덜란드 헤이그로 출국합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하오니,
많은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향후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재판소 앞에서도
국제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입니다.
1. 기자회견 일시: 8월 29일 토요일 오전 11시
2. 기자회견 장소: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3층 네덜란드항공 앞
3. 발표 내용:
1909년 9월4일 청일간에 체결된 간도협약은 원천적으로 무효이며, 이에 따라 간도 반환 소송을 정식으로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기 위하여, 민족대표단이 한조선 민족 전체를 대표하여, 민족주권을 가지고, 네덜란드 헤이그로 출발합니다.
이 일은 한조선 민족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주권을 갖고 있는 민족들에게, 민족의 존엄성이 역사 앞에서 당당히 살아 있음을 알림으로써, 지구 평화를 스스로 유지하고, 지구촌 사회의 항구적인 공존의 필요성을 표방하고자 드리는 역사적인 사명이기도 합니다.
간도 성명서
이제 간도협약이 100년 되는 9월 4일까지 열흘도 남지 않은 긴박한 상황에서, 우리 민족의 언론 방송들은 잠자고 있습니까?
영토 문제는 시효가 없는 국가간 문제지만, 9월4일이 지나면 국제법 판례상, 영토 분쟁 관련 국제 재판시 엄청 불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100년 동안 우리 영토라고 당당히 말한 적도 없으면서, 어찌 영토 분쟁에서 이길 수 있겠습니까?
어제 우리 민족운동진영의 대표 단체들의 수장인 민족대표 30명은 효자동에 있는 중국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한 바 있고, 오늘은 네덜단드 헤이그에 있는 국제사법재판소에 간도 영토 분쟁을 제소하였습니다. 우리는 8월29일~9월4일 동안 또한 네덜란드에 직접 가서 이를 확인하고 제소합니다.
또한 오늘 8월 25일, 광화문에 소재한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그리고 간도협약 꼭 100년 되는 올해 간도의 날, 9월 4일, 금요일 오후 4시 다시금 제2차로, 효자동에 있는 중국 대사관 앞에서 민족단체 대표들이 100여명 모여, 국제사법재판소에의 제소 결과를 가지고, 기자회견을 합니다. 많은 취재 보도 부탁드립니다.
우리 언론은, 이제 간도 협약 100년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간도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간도 협약 100년 되는 9월4일까지 적극적으로 간도 열풍을 불러일으키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민족회의는 간도 문제의 심층 분석을 위한, 언론 방송사들의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심층 보도를 위한 인터뷰를 부탁드립니다
(전화: 010-4298-9996, 010-5190-9996, 742-9996)
개천5907년(단기4342년, 서기2009년) 8월 일
민족주권 표방하는, 민족회의
* 상임원로주석 7인:
김관화(세계한민족기독교연합 총재), 황우연(개천절 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장), 박종호(민족중건총본부 총재), 김우전(광복회 전회장), 이수성 전총리, 박상림(단군단 총재), 조만제(삼균학회 회장), 비상임원로주석 김산호 총재 외 25인
* 주요참가단체:
민족자주연맹(김병철),개천민족회(오순희),미국지회장(이준구),
네덜란드지회장(서명수),태천단(김산호),간도되찾기운동본부(육락현),간도학회(이일걸),미국뉴욕(폴김), 단수일도회, 민족문화되살리기운동본부, 종교사회개혁연구소,외범연대, 원구단천선녀회, 기천문, 후암미래연구소(차길진) 외 300여개 민족단체
첫댓글 대통령 싸인이 있어야 국제적 효력이 있지 않을런지......간도 되찾으면 대통령이나 정치인들은 출입금지 시켜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