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방전위 고정 수술은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다. 운동으로 단련해야.
어느 날 제가 쓴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도서출판 허리튼튼> 책을 읽어 보고 K회사의 사장님이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며 “허리 건강”이란 주제로 강의를 해 달라고 하여 강의한 사실이 있습니다. 당시 참석자들의 반응이 좋아서 그 내용 중
허리 디스크와 척추전방전위 협착증에 대한 부분을 공개합니다.
제가 다른 것은 모르지만 허리 병으로 평생 동안 고생을 해서, 남들처럼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 수십 년간 제 몸을 가지고 실험하고 공부를 해서 허리에 대해서는 조금 압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허리 병은 걱정할 병이 전혀 아닙니다. 허리 병을 연구하게 된 경위와 이를 극복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서 노력한 점 그리고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서 공부를 하고 있는 자녀들을 위한 허리 건강법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저는 허리가 아파서 일을 할 수 없어 검찰청 퇴직. 허리 병을 연구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척추전방전위로 13mm 어긋나 있고, 극심한 디스크 증상(정상인 간격 15mm. 저는 73.7%가 주저앉아 4mm. 남한산성 허리튼튼체혐현장에서 급하게 평행봉을 하다가 떨어져 제11번 흉추체 전상부가 30% 짜부라짐)이 있지만 허리통증의 원인을 알고 나니 걱정 없이 지난 목요일(10월8일에도)설악산 마등령을 종주하였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유명하다는 병원 다녀도 아무런 차도가 없어 스스로 허리 병을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고민 끝에 깊은 산중에 있는 스님은 혹시 허리 비법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2006년 동국대불교대학원 선학과 입학.
한 시간 수업 받으면 휴게실에서 한 참 쉬어져야만 수업가능 허리가 아픈데 어떻게 공부해서 논문 쓸 것인가 친구들이 걱정. 허리를 튼튼히 하는 법을 알려주면 사례하겠다고 하였으나 아무도 없어.
그러나 불교에 허리에 대한 비법은 없었으나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다. 원인을 제거하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늘에 떠 있는 보름달은 누구나 볼 수 있다 .것을 배우고 나도 스스로 허리 통증의 원인을 알아내서 원인을 제거하면 이 미칠듯이 아픈 허리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얻었습니다.
. 그런데 어디서 배울까? 우선 학교로 가야 된다는 생각을 하다. 학교에 가니 어느 학교든지 거의 철봉이 있다. 철봉이 사람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기본적인 운동기구라고 판단.
학교에 가서 철봉에 매달리니 허리가 시원하며 날아갈 것 같은 느낌. 이 원리가 무엇일까? 며칠 동안 생각해 보다.
허리통증의 원인: 자신의 체중이 누르는 중력 감당 못해 발생
허리 주변근육 단련되면 아프지 않고 단련하지 않으면 아프다는 너무나 간단한 사실 알다.허리디스크를 예로 들어 설명
자신의 체중이 디스크를 누르고 디스크가 신경 눌러 아프다.
수술하면 낫는 것일까?
수술을 해도 중력이라는 자연현상은 언제나 존재. 수술완치안됨.
어떤 사람이 술을 마시다가 쳐다본다는 이유로 옆 사람을 발로 차서 이가 부러지고 많이 다쳐 구속되었다. 검사 앞에서 검사님 저는 억울합니다. 제가 때린 것이 아니고 제 발톱이 피해자를 때려서 다쳤으니 저는 석방시켜주고 발톱을 구속시켜 주세요. 라고 하며 피가 묻어있는 발톱을 내 밀면 검사는 그 말이 옳다고 하며 석방시켜 줄까요?
몸 전체를 놓고 판단해야지 디스크가 신경에 닿아서 아프다고 디스크만 제거하는 것이 과연 낫는 것일까? 그러면 수술 후 왜 재발할까요? 언제나 자신의 체중이 누르는 중력이라는 자연현상이 존재하기 때문에 수술을 해도 재발한다.
상체가 누르는 중력 견딜 수 있도록 허리 주변근육 단련해야
걷기 달리고 윗몸 일으키기 철봉 평행봉 . 두 다리 동시 들어 올리고 내리고 등산
그런데. 병원에 가면 왜 그런지는 몰라도 어느 병원이나
빈데잡기 운동 권유. 빈데 한 마리 잡는 힘으로 허리가 어떻게 튼튼해지겠는가? 두 다리를 동시에 들어서 올렸다 하는 운동 20회만 하면 2시간 정도는 편안하다.
척추전방전위와 협착증
마찬가지 상체가 누르는 중력을 견디지 못하여 허리 뼈가 앞으로 밀려난 상태. 저는 13mm(27.6%) 어긋나 있음. 뒤로 밀려나면 후방전위 옆으로 밀려나면 측만증.
이름만 다를 뿐 똑같이 중력에 의하여 발생하는 허리 병일 뿐임.
-—전방전위 증세가 생기먼 협착증 증세가 생김. 그것은 허리 뼈가 앞으로 밀려나니까 자연스럽게 척추관이 좁아지는 것입니다. 매달리면 앞으로 밀려난 것이 저절로 제자리로 들어가지요.
척추전방젼위 교정 방법은 디스크나 마찬가지 .누워서 두 다리를 동시에 들었다 내렸다 할 때 가능하면 뒤로 많이 젖혀주면 좋다. 등산 자전거타기 철봉.
척추전방전위 수술하면 될까?
움직이는 허리를 안 움직이게 하니 장애인이 될 것이 분명. 인터넷을 보면 5급 장애인이 된다고 하며 장애인 신청절차까지 친절히 소개.
제가 국립대학병원의 허리전문 의사에게 척추전방전위환자한테 나사못을 박는 수술을 하면 굽혔다 폈다가 잘 안될 터인데 과연 이러한 치료법이 근본적인 치료가 되는지 메일로 질의를 하였더니 다음과 같이 답이 왔습니다.
중략- 하지만 제가 보여드린 것은 허리환자중에 여러가지 치료를 해보고 안 돼서 마지막 수단으로 수술을 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런 치료가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당장 질문자만 하더라도 수술하지 않고 척추전방전위를 잘 관리하여 11시간 동안 등산을 하여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여 주셨잖습니까? 질문자의 말씀과 같이 허리를 고정하는 치료는 완벽한 치료는 아닙니다. 움직이는 허리를 움직이지 않게 하는 것이니까요?
또 수술이 성공적인 경우에도 장기적으로 경과 관찰을 해보면 그 옆에 있는 척추가 나빠지는 경우도 있는 것을 종종 봅니다.—저는 학자적 양심을 가지고 진솔하게 답주셔서 고맙고 존경스럽다고 답을 보냄.
건물의 기등과 척추는 다름니다. 건물의 기둥은 고정되어 안 움직여야 하지만 척추는 원하는 곳으로 움직여야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묻지도 않은 수술하면 옆에 있는 척추뼈가 나빠진다고 답 오다.그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인공 뼈는 강하고 원래 뼈는 약하고 약한 뼈가 다시 부서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서지면 다시 수술을 또 수술을
협착증 -
전방전위 증세가 없으면서 협착증이 오는 수도 있음.원인은 허리 뼈를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 두 다리 세우고 윗몸일으키기
신발도 새 신발은 좁고 불편하지만 많이 신으면 헐렁해져서
신고 다니는데 편리함. 운동 뿐이다.
척추후방전위 –허리 뼈가 뒤로 어긋나서 생기는 것. 꼽추를 생각
이것은 교정이 아주 간단함. 페 타이어나 등에 벼게 대고 누워 있으면 자연적으로 교정. 물론 이것도 많이 걷고 윗몸 일으키기 철봉 평행봉 으로 단련하는 것이 기본.
저는 허리가 아파서 평생을 고생하고 살아온 아주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별 재주도 없는 사람이 힘들게 들어간 검찰청을 허리가 아파서 다니지 못하고 퇴직하고서 평생 허리만 연구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시는 저와 같이 병도 아닌 허리 병으로 고생하며 활기차게 일을 못하고 어리석게 생활하는 분이 없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5. 10. 14
대한허리튼튼연구원(Daum café)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도서출판 허리튼튼>
저자 사회복지사 법무사 이 희 숙 올림 010-5250-4802
첫댓글 척추전방위증환자가 다리를 올리고 내릴 때 가능하면 뒤로 많이 젖히라는 표현보단 머리쪽으로 다리를 더 향하도롤 하라고 하는 것이 더 동작을 상상하기에 도움이 될 겁니다.
척추후방변위 환자는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안 됩니다.
네,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한산성에 중력체험현장(허리튼튼체험현장)을 준비하였습니다. 일요일 누구든지 오시면 알려드립니다.
오실때는 전화를 미리 하십시요. 010-5250-4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