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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F76385601F07D23" class="txc-image" width="5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00" data-filename="20150923052347752hyhw.jpg" exif="{}" id="A_271F76385601F07D2378E7"/></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strong>▶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사건 일지<br></strong>ㆍ1997. 4. 3 대학생 조중필 씨 이태원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br>ㆍ1997. 5. 검찰, 에드워드 리는 살인 혐의, 패터슨은 흉기소지 및 증거인멸 혐의로 기소<br>ㆍ1997. 10. 서울지법이 에드워드에게 무기징역, 패터슨에게 징역 1년 6개월 선고<br>ㆍ1998. 8. 15 8ㆍ15 특사로 패터슨 사면<br>ㆍ1998. 8. 23 패터슨의 출국금지 기한 만료<br>ㆍ1998. 8. 24 패터슨, 미국으로 도주<br>ㆍ1999. 9. 3 대법원, 에드워드의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 확정 판결<br>ㆍ2009. 9. 12 검찰, 이태원 살인사건 재수사 착수, 미국에 패터슨에 대해 범죄인 인도 요청<br>ㆍ2011. 5. 미국 수사 당국 패터슨 검거<br>ㆍ2011. 12. 검찰, 패터슨 기소<br>ㆍ2012. 10. 22 미국 <span class="word_dic en">LA</span>연방법원, 패터슨에 대해 한국으로의 송환 결정</p><div class="autosourcing-stub"><p style="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 color: black; 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strong>-------------------------------------------------------------------</strong></p><p style="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 color: black; 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strong><br></strong></p><p style="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 color: black; 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strong>이미 영화나 시사프로그램에서 수차례 다룬 사건이었죠.</strong></p><p style="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 color: black; 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strong>늦게나마 소환되서 법의 심판을 받게 된것이 정말 다행입니다.</strong></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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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만에 송환된 이태원살인사건 진범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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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평생 햇빛도 볼 자격이 없는 놈
잡힌게 미국서 내가했다고 자랑하고 다녀서라고하던데....
돌아이 인증이네요.
그냥 멍청한거 같네요ㅎ
생긴것부터 똘끼가 넘쳐흐르네요..
한국감옥에서 평생 썩어라
근데 왜 지금일까요? 이상함
이상한건 아니구 저놈이 방심해서 집행정지인가 신청안한틈에 송환된겁니다
확실히 이사람이 살인한게 맞은건가요???
맞는 것 같습니다. 미국 정부와 법원이 소송전까지 가면서까지도 우리나라로 보내는데 동의한 것을 보면 말이죠.
그것이 알고 싶다였던 것 같은데 비교적 최근에 다룬 적이 있습니다. 당시 현장의 혈흔방향을 토대로 두 사람의 진술을 비교해서 신빙성 있는 진술을 찾았어요.
미친넘이죠. 다큐나 뉴스 같은거 보면, 살인원인이 별다른게 아니라, 그냥 호기에 의해 저지른거라죠.
쉽게 말해 (멋져지고 싶은 동기로 인한) 묻지마살인이였죠. 정말 어이가 없죠 어이가.
2012년도 결정인데 이제 오나요?...절차가 복잡한가
한국검찰이 초동수사나 공조만 되었어도 이리 일이 끌리진 않았을텐데.. 아오...
검사가 기소를 잘못했어요. 처음부터 누가 범인인지 모르는상황이라 한명 찍어놓고 기소한게 잘못 찍은거였죠. 둘다 공동정범으로 기소했어야합니다.
그알에서 방송해주었던 비슷한 사건이 있었죠. 밀폐된 컨테이너 안에서 함께 술마시던 3명 중 한 명이 칼에 맞아 죽었는데 범인이 나오지 않았던 사건.
이 녀석 미국으로 도망갈수 있었던 이유가 검찰이 출국금지연장 안해서 그런거였는데...제발 죄값꼭 치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