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자리＃7

((♡버l스트소설나라¸)) (<a href="http://cafe.daum.net/sPRETTYs" target=nlink>http://cafe.daum.net/sPRETTYs</a>) 　　　　　　-생선비린내(<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zoozoo1040@hanmail.net">zoozoo1040@hanmail.net</a>)- "소영언니 ㅇ_ㅇ!소영언니 맞지?!그치?!" "하하하 -0-; 맞아 -_-;" 쭈욱! "아야 ㅠ_ㅠ 아프네, 이거 꿈아니지!!그치 ㅜ_ㅠ" 볼을 쭈욱 잡아댕기는 -_-... 당연히 아프겠지...하하 -0- "야!!지희!!너 왜 우리반에 와?!훠이훠이!!빨리 사라져 -_-" 실은 그랬다 -_- 그녀의 네임이즈 지 희 성이 지고 이름은 희였다 -_- 옛날부터 지영이랑 엄청친했었는데... 그리고 지영이와 함께 나에게 대들곤 했었지 그럴때마다 나는 헤드락을 선사했었지 음음,,, "-0- 은지영, 너 죽는다!!근데 진짜루 소영언니면 환영파티 해야되는거아냐?!" "-_-^내가 다 할라그랬어!" "지영아, 저 아줌마가 진짜 니 누나야 ??" -0-!!누나래두, 누나래두!! 그렇게 불만이니 ㅠ0ㅠ?!청은현군 ㅠ0ㅠ?! "응-0-?!울 누나 맞는데 ㅇ_ㅇ" "씨 ㅠ_ㅠ 은현이랑 지영이는 이랑이만 빼놓구 얘기해 ㅠ0ㅠ 나는 현정이 보러갈테야!!" 타다다닷 마치 나잡아봐라를 하는듯이 -_- 달려가는 김이랑씨 -0- "저 똘빡쉐이 -_- 이러다 현정누나한테 또 꿀밤먹는거 아냐?!" "현정누나 꿀밤은 맛없어♬맛없어♪" -_-...저런 말도안되는 개그를 노래로 승화시키는 청은현 "소영아 -0-!!나는 남자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먼저 가마" "뭐?!해진아 너 남자친구랑 깨졌다면서?!" "-_- 뉴보이프렌드다 -0-!" "해진이 바보 ㅠ0ㅠ 나랑 같이 유치원에 가지...ㅜ_ㅜ" "그대신 내가 나중에 딸기랑 초코렛 사들고 니네집에 놀러갈게" "응응,그대신 딸기는 좀 많이 사와, 지호 딸기많이 먹는거 알잖아" "초코렛도 만만치 않아 -0-" 저...저게 -0-!!! "아줌마!!오늘 우리 연습실에서 2학년된 축하파티할건데 갈래?" "청은현 너 울누나한테 아줌마라 부르지마 -0-!" "ㅇ_ㅇ그럼?" "마녀아줌마라고 불러줘 -..-" -_-^지금 나의 인내심을 시험하는건 아니겠지? "히히 ^ㅇ^ 언니 진짜 반가워요 ㅠ_ㅠ!!!진짜 되게 보고싶었어요!!언니 우리 연습실가서 같이 술먹고 놀아요!>ㅁ<" "-_-너희 술도 먹니?" "네...네-0-?!에이 무슨, 언니는 16살때 술을 배운걸로 알고있어요 -_-!" 이래서 오래알고지낸녀석은 불리해 ㅠ0ㅠ "아, 나...나는 -0-!!지금 갈때가 있어서!!!" "아줌마 한가한거 다알아-0-" "누나 왜 그렇게 빼고 그래 -_- 설마 4년만에 만난 동생녀석이 너무 훤칠나게 자라있어서 적응이 안되는거야?!" "지영이 너 도끼병은 이미 알고있었지만 왕자병까지 생긴거니 -_-?" "ㅋㄷㅋㄷ은지영은 왕자병플러스 도끼병♡" "희주제에!!너 꼴에 보컬이라고 노래부르는거야?!" "희주제에라니?!희가 얼마나 이쁘지 지희지희....희야!!!-0-!" 언제나처럼 그들은 만나자마자 또 싸우고있었다. 후우 =_= 서로 좋아하는거 내가 훤히 다 알고있구만 무슨 "꺄악 -0-시끄러,지영이랑 희가 만나면 시끄러.아줌마 우린 따로 가자" "자....잠깐!!!" ㅠ_ㅠ 내나이 22살에 18살짜리 학생에게 끌려가는 꼴이라니 ㅠ0ㅠ "-0-...으...은현아 여기는 어디니?!" "ㅇ_ㅇ♬" 내말은 처참히 씹히고 -_- 뭘 그렇게 중얼거리는지 -0-! 그래도 음은 좋긴 했다 -_-; "아줌마 이 진달래꽃 맛있다 ^ㅇ^" "요즘은 진달래꽃 오염되서 먹으면 안되는데 -0-" "-_-아줌마는 역시 달라," "뭐...뭐가 달른데 -0-!" "순수하지 못해 -0-!18살먹은 애가 에쁜 진달래꽃을 감사하면서 먹는데 그렇게 환상을 깰수있어?" 그런말을 하면서 -_- 담배불을 붙이는 넌 뭐니 -0-... "ㅇ_ㅇ..아줌마 나 무서워?" "내가 너를 왜 무서워하니?!" "근데 왜 그렇게 떨어져서 걸어?" "담배냄새나잖아" "ㅇ_ㅇ..." 툭.. 오우 -_- 그래도 넌 매너좋은남자애라고 칭해줄게 말이 끝나자마자 담배를 떨어뜨려 지져버리는 은현이. "근데 우리 어디가는데?" "우리밴드 연습실 ^ㅇ^♬" "배..밴드 -0-? 대일밴드 말하는거야 -0-?" "=0=" -_-^이녀석아 개그한번 해본거야!!! 그딴눈으로 보지 말란말이다! "다왔어 ㅇ_ㅇ" 도착한곳은 핑크팬더 라는 간판이 -_- 딱 붙어있는 곳이었다... 계단도 있는걸 보니 ㅇ_ㅇ 2층인가?? "어?!애들아 은현이 왔나보다 ^ㅇ^이랑아 은현이 데리러나가~" "-_-바로 계단앞인데 뭘 데리러 나가?!지가 알아서 들어오라지?" "이랑이 화났니?" "흥 -_-" 철컥! "^ㅇ^김이랑이가 마중안나와도 은현이는 잘 도착했습니다." "아..안녕하세요 =_=;;" "앗!!누나 은현이랑 언제 사라진거야!!걱정했잖아 -0-!" "은지영 니가 한이나 걱정했겠다 -_-" 항상 다투고 절교하고 다시 말걸고 -_- 그런식으로 사는 희와 지영이의 대화였다.하하하 -_- 솔직히 나도 잘안다. 지영이가 내걱정은 했으리라곤 생각도 않는다 "왜 그 아줌마는 뎄구온거야?!청은현 나 진짜 화낸다!!" 억 -_- 나도 니가 좋지는않단다 김이랑군 "이랑아 조용히 해봐 ㅇ0ㅇ...은현이가 연습실에 여자 뎄구온건 처음이잖아" 나지막히 말하는 어떤....언니 -.-; "현정이누나 장난해 ㅠ0ㅠ?!저게 여자야?!아줌마라구 아줌마!~" "-_-아하하" 내가 본것은... 널려있는 엄청난 양의 과자들과 술 -_- "아줌마 ㅇ_ㅇ 앉아!!빨리먹자 ^ㅇ^♬" 일단은 -_- 먹을게 있었으므로 먹기로 결정했다 -..-으흐흐 하지만 난 먹으면서 망각해버렸다.. 내가 주부라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