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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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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줄탁동시
오신자 추천 0 조회 94 24.04.16 12:5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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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16 13:51

    첫댓글
    일 년 전 진제정원을 지나다
    절구통에 핀 연꽃 발견 반가움에 찰칵ㅡ몇 칠이 지나고 보니 연꽃 씨방에 2알이 담아 있어 가져와 이 딱딱한 곳에서 싹이 틀까!
    하다 유튜브 검색 싹트는 방법을 배워 오늘 5일째 싹이 트네요.잘 키워 진흙속에 심어 볼까 합니다.아래 올린 연꽃 두 자식입니다.^^

  • 24.04.16 13:15

    오 신기해요

  • 작성자 24.04.16 17:27

    저 역시 신기합니다
    첨이라 얼마나 자랄지 몰겠어요^^
    위에 올린 연꽃에서 두 자식이 얼마큼 살렸지 몰겠습니다.

  • 24.04.16 15:15

    안에서 열어 달라고
    밖에서 알았다고...아주 교감이 잘 이루어진 듯 합니다.

  • 작성자 24.04.16 17:27

    ^^. 고맙습니다

  • 24.04.16 15:34

    잘 발아했네요.
    교감이 잘 되었나 봅니다.
    저 단단한 껍질을 저리 열어준 걸 보면요.^^

  • 작성자 24.04.16 17:28

    네. 서로 통했나 봅니다.고맙습니다

  • 24.04.16 19:20

    바람이라도 똑같은 바람이 아님을 생각합니다. 어떤이에게는 시련이고 어떤이에게는 위로와 다정한 손길이 된~~^^

  • 작성자 24.04.16 19:41

    그런가봅니다
    즐건 밤 보내세요

  • 24.04.16 21:20

    연잎 발아 장면이군요
    신비입니다^^

  • 작성자 24.04.16 21:41

    그러게요
    즐밤 보내세요

  • 24.04.17 12:55

    한알의 씨앗이 희망의 빛이
    되는 순간입니다

  • 작성자 24.04.17 17:33

    잘 키워보고 싶는데
    미로입니다^^

  • 24.04.17 19:22

    저는 베란다에서 키워봤는데
    조금 자라다 녹아버렸어요.
    선생님은 잘 키우실 것 같아요.
    또 소식 주세요

  • 작성자 24.04.18 08:51

    에공ㅡ 그러셨군요
    흙은 무얼 쓰셨나요?궁금해요

  • 24.04.18 09:06

    @오신자 저는 제대로 못 키웠어요.
    진흙이 아니었거든요.
    커다랗게 피는 여름꽃은
    햇볕 많은 노지가 적당하겠다 싶습니다.

  • 작성자 24.04.18 09:08

    @송재옥 이 눔의 아파트에 사니까 ㅠ. 일반 흙이 었나요?

  • 톡톡톡 ᆢ
    저도 마음더해 두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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