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법영토를 피하기 위해 오스트리아와 왕실결혼 + 동맹
2. 신롬 투표창 보니 다음 황제는 보헤미아가 먹을 것 같아서 보헤미아와 동맹 +결혼
3. 주변국 팰 때 부르기위한 동맹으로 사보이와 동맹.
4. 1444년 게임 시작시 밀라노의 군주는 나이 지긋한 공작이며 후계자는 없음.
5. 1457년 경 비스콘티 가문의 밀라노 공작 사망 - 암브로시우스 공화정 vs 공정 유지 이벤트 발생
6. 공정 선택했더니, 새로운 공작 가문이 합스부르크 가문...
7. 이 때 헝가리에는 후냐디 섭정 (?) 이 물러나고 합스부르크 가문이 들어섬.
8. 이후 "헝가리가 우리와의 연합을 파기했다" 이벤트가 뜨면서 연맹 재결성 명분 발생.
9. 헝가리 동맹이 아라곤 (카스티야와의 전쟁에서 지고 발렌시아 뺏기고, 나폴리 독립) + 몇몇 소국들 이라서 사보이, 보헤미아 부르고 전쟁 승리.
이렇게 해서 헝가리를 먹었습니다... ㄷㄷㄷㄷ;
개발도는 헝가리가 밀라노 (기본 땅 + 만투아 점령)의 2배 정도인데 의외로 독립열망은 20% 내외로 적었습니다. ㄷㄷ;
신기방기 하네요...
이후
10. 오스트리아에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발루아 가문이 들어섬 (오스트리아 - 프랑스 서로 라이벌 지정했는데 어떻게 발루아가 들어섰는지 의문. 프로방스와 결혼했나..)
11. 밀라노에 들어선 합스부르크 가문은 곧바로 단절. 사보이아 (Savoia) 공작 가문으로 변신!
12. 아라곤 왕국에도 발루아 왕조 형성...
+ 여담. 포메라니아에 73세 군주가 후계자 없이 있길래 결혼 넣었더니 2년만에 공작 죽고 자연퍼유 됐네용 ㄷㄷ;
다만 너무 멀리 있고 군대도 6~7명 굴리는 수준이라 외교칸낭비? 라는 느낌이...
첫댓글 부럽
이야 운이 ㄷㄷ 진짜부럽네요
운 ㄷㄷㄷㄷㄷ
역시 이 게임은 운이 전부였어ㅠㅠ
네 저는 이렇게 헝가리로 오스트리아, 보헤미아를 퍼유하고 그 전에 이미 밀라노를 자연상속했죠 ㅋㅋ 역설신이 보우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