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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10배 수입 개그맨 황현희 "20대는 무조건 '이것' 모아라"
황현희, 부동산 주식 코인 투자 성공으로 파이어족 됐다 전업투자자로 변신한 개그맨 황현희(41)가 재테크로 전성기 때 10배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경제적 자립으로 이른 은퇴를 이룬 일명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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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투자자로 변신한 개그맨 황현희가 재테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전성기 수입의 10배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2030에게 아프니까 청춘이다, 걱정말아요 그대 등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한다.
월급 300을 받는다는 건 서울 20억짜리 아파트 월세를 버는 것과 같다.
15억의 가치를 노동으로 창출할 수 있는 거다. 노동하지 말고 투자만 하라는 건 사기꾼이다."
"20대 때는 방법을 가리지 말고 무조건 시드를 모아라.
노동의 가치를 느끼면서 시드를 만들고 열심히 공부해라.
1억 이상이 모인다면 과감하게 투자해라. 내게 동생이 있다면 그렇게 말할 것."
"24살에 데뷔해 35살에 개그콘서트에서 쫓겨났다.
평생 이 일을 할 줄 알았고 평생 벌 줄 알았다.
방송도 행사 제의도 안와서 매일 술을 먹었다."
"내가 온전히 소유할 수 있는 것은 돈이라 생각했고 2년동안 최소 150권의 책을 읽었다.
하루에 기사를 1000개씩 읽으며 외국 기사까지 보니 판이 돌아가는 게 보이더라."
"2016년에 부동산으로 처음 투자를 시작했고, 세무사랑 이야기를 하면서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하루에 8시간씩 세상의 모든 유튜브를 다본 것 같다.
2019년 12월까지 투자를 참다가 코로나로 코스피가 1600까지 가는 걸 보고 돈을 넣기 시작했다."
"현재는 아무 일도 하고 있지 않고 나를 위해 온전히 시간을 쓰고 있다.
지속적으로 재태크에 관심을 가지고 뇌에서 투자가 떠나지 않아야 한다. 계속 생각하고 경제의 끈을 연결시켜야 한다."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봉리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