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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뇌송송 구멍탁 아니라는 걸 보여 주려고”
알파칸희문과 추천 1 조회 79 23.07.04 06:4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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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04 07:06

    첫댓글 사드 설치할 때 (저거 전자파가 무지막지 하게 나와서 사람이 사드 전자파에 노출되면 튀겨진다)
    일본 원전수 방류 한다니까 (원전수가 우리 쪽으로 흘러와 그 물에서 잡은 고기 먹으면 뇌가 송송 구멍이 나서 죽는다)

    이런 말도 안되는 괴담 퍼트리는 사람들이 도대체 누구냐? 엉?
    그래서 국민을 불안감에 싸이게 만들고 무슨 정치적인 이득이 있나 말이다.
    똑바로 하시오. 똑바로~~~

  • 작성자 23.07.04 07:20

    내 처가가 성주라 자주 가는 편인데 아무도 전자파로 튀겨진 사람 없고....
    아버지가 회를 좋아하셔서 본가에 갈때면 국내산 동해 서해 남해에서 잡힌 생선회 사서 가지고 가 같이 먹어도 아무 탈이 없던데....
    무슨 튀겨지고 (뇌송송 구멍탁~)
    오히려 본가에 사가지고 가서 부모님과 같이 먹고 오면 얼굴이 반들거리고 힘이 나고 머리만 잘 돌더만....
    우찌 그리도 사람들이 삐딱하냐?
    말 되는 소리를 해야지 가만히 있지....에잇~

  • 작성자 23.07.04 21:17

    광우병 파동도 얼마나 웃기던지~~~후구마비증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소를 일으키려고 전기봉으로 지지고 부삽으로 때리고 하는 모습을 방영하면서 광우병이라고 하더란 말이지. 광우병은 그야말로 병이고 후구마비증은 증상이란 말이지. 그래서 국민들이 놀라서 우르르 몰려나와 밤새도록 연좌데모 하게 만들고....이거 어느 방송국이었나? 그런데도 축산과 수의과 교수님들 인터뷰 하는 건 나오지도 않더라. 인빙~~~그때도 잘못 대응했으면 박근혜 짝 날뻔 했지....기가 차서~~

  • 작성자 23.07.04 22:30

    이런 황당한 짓거리들이 바로 김대중 마타도어 식이거든. 그래서 박정희가 오죽하면 김종필에게 (다음 대통령은 자네도 김대중도 아니고 김영삼이다)라고 했단 말이지. 과거사를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김대중이는 자격이 없었어. 그야말로 김영삼이 경제를 몰라서 IMF가 터졌으니 경제를 아는 사람이 하는 게 낫다고 보고 살펴보니 이회창은 법통이고 경제는 김대중이 낫다고 보고 찍어준 사람들이 많아서 된거지 하여튼 별 이상한 짓을 많이 했거든. 그래서 오죽하면 우리 나라 정치사를 지저분하게 만든 사람이라고 했을까? 나는 통일민주당에서 분당하는 김대중을 보고 아주 깜짝 놀랐어. 그리고 생각해보니 4명이 다 나오면 전라도 몰표로 자신이 된다는 계산을 한거 같아. 그래서 신문에 각 도별 선거인수가 나왔기에 살펴보니 경남 부산이 제일 많고 그 다음이 대구 경북 이야. 도대체 뭘 보고 4명이 나오면 자신이 된다고 생각했을까 이해가 안 가더란 말이지. 서울경기가 있긴 한데 이쪽에서 김대중이 만회를 한다고 해도 힘들다는 계산이 나오더란 말이야. 아무리 계산을 해도 3등이야. 오히려 김영삼은 1-2등 수준에서 왔다갔다 하니 선거일 운대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변하겠더라구.

  • 작성자 23.07.04 22:43

    그것도 아슬아슬하게 1-2등에서 왔다갔다 하는 식으로 계산이 나오고 김대중은 엎어치나 메치니 3등이야. 그런데 4명이 나오면 자기가 된다는 생각으로 나온 거 같은데 도대체 내 계산하곤 맞지가 않아. 김대중이 그동안 걸어온 정치적인 길도 보면 조금 더티했어. 그게 그당시 월간잡지에 연재로 계속 나와서 읽어보고 알게 된거지. 그리고 김영삼을 도우러 나가서 찌라씨 돌리고 다녔지. 그 추운 겨울에 길거리에 서서 돌리면 택시 기사들이 내 옆에 차리 세우고 받아가더라구. 그래서 신나서 추운줄도 모르고 나눠줬어. 그리고 남는 건 집으로 걸어오면서 상점에 가정집에 넣어주었지. 막판에는 아버지가 내가 하도 열심히 뛰어다니니까 찌라씨를 보시더니 (야...이거 내용 참 좋다. 이거 가정집에 다 넣으라고 해라. 인건비 내가 내줄게)하시면서 얼만지 기억이 안나는데 주셨어. 그래서 위원장님께 말씀 드리니 아줌마 2명을 붙여주시고 내 동네니까 골목골목 잘아니 아줌마들에게 이리저리 알려주고 같이 돌렸지. 그렇게 열심히 했지만 2등이었어. 원인은 경남에서 민정당 애들이 (우리가 남이가?)라는 소리를 퍼트렸고 그래서 경남의 2/3가 노태우에게 갔어. 그대도 2등을 했고 김대중은 전라도와~

  • 작성자 23.07.04 22:57

    서울 경기에서 이기고 나머지 전멸한거지....그래서 3등...아주 2등과 3등이 비슷하게 표가 나왔어. 그래서 노태우가 당선되고 김대중은 온 사방에서 욕을 먹은거지. 그러다 89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라도 몰표로 제1야당으로 기사회생 했지만 또 나오면 결과는 또 3등 같아. 그럼 김영삼도 김대중도 나이가 있는데 또 떨어지면 그대로 5공의 정통성은 인정이 되고 3김씨는 개나발이 되잖아. 생각할수록 답답하더라구. 우리 지구당 위원장이 낙선해서 지구당을 폐쇄하기에 통일민주당에 전화를 해서 당보를 집으로 보내달라고 하니 중앙당사에서 오케이 해서 당보가 나오면 집으로 가지고 오면 그걸 산으로 들로 도로 상가로 다니면서 혼자 돌리고 다녔어. 그러면서 이리저리 김영삼 대통령 만들 구상을 한건데....이틀인가 생각하니 3당합당안이 그려지더라구. 그리고 3일째에 팬을 들고 편지를 써서 우체국에 가서 등기로 통일민주당 주소로 써서 보냈어. 그리고 올림픽 끝나고 김종필과 김영삼이 합당할 것처럼 나오는가 싶더니 어느날 노태우가 발표를 하고 김영삼과 김종필이 양 옆에 뻘쭈거니 서있더라구. 3당합당을 발표를 하더만~~속으로 이제 됐다. 하고 지켜보니 김대중과 붙어서 김영삼~

  • 작성자 23.07.04 23:21

    대통령이 나온거야. 득표율이 약 60%였던 걸로 기억하지. 4명이 나오면 자신이 된다고 분열이 정치를 자초한 김대중은 떨어지고 3당합당으로 화합의 정치를 선택한 김영삼은 대통령이 되었고 김영삼표 복지를 한다면서 원달러 환율을 고정환율 비슷하게 해놓았으니 달러가 자꾸 사라지고 장롱 속으로 들어가고 하면서 막판에 경제 달러가 부족한 상황이 되고 IMF에 SOS를 보내고 이회창은 IMF 당한 김영삼과는 거리를 두는게 낫다고 판단하고 멀리하니 김영삼은 김대중에게 SOS를 보내고 김대중이 OK하니 부산과 경남 일부의 표가 김대중에게로 가서 김대중이 아슬아슬하게 당선된거지. 그리고 천리안에서 서로가 자기편 당선시키려고 죽어라 자판 두둘긴 보람도 없이 김대중에 찍혀서 그 잘난 노벨 평화상 날라갈까 노심초사하다가 방법을 찾은게 교회의 시험에 붙여서 20여년을 나를 들들 볶더란 말이지. 김대중이 죽으면 끝날줄 알았는데.....아직도 계속이야. 참 더러운 전라도 쌍것들......입에서 욕만 나와. 그래도 난 아직도 열심히 싸우고 있다. 전라도 김대중 패거리들과.....이 전쟁은 난 혼자고 덤비는 자들은 많지만 결국은 내가 이기게 되어있어. 왜냐하면 내가 옳으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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