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OLED액정 세계시장 97% 장악한 삼성
애플 삼성의존도 줄이기 위해 일본 부품업체 키운다
후 기쿠오카 미노루 JDI 사장은 일본 이시카와현 하쿠산 공장 설비를 애플에 매각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하쿠산 공장은 스마트폰용 액정표시장치(LCD)를 생산하는 곳이다.
JDI는 최대 고객사 애플의 지원을 받아 해당 공장을 세웠다.
JDI가 애플의 지원을 받아 공장을 세운후 삼성에 의해 OLED시장으로 시장이 개편됬다.
애플또한 아이폰 패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탑재 비중을 높이면서, 일본 공장 가동률이 하락했다.
현재는 공장이 완전 멈춰선 상태다.
스마트폰 OLED 액정은 삼성이 세계시장의 97%를 장악하고 있다.
OLED 아이폰은 애플또한 삼성에게 수급받는다.
애플의 이전 모델은 LCD 패널을 사용하는 만큼 애플은
일본공장의 설비를 인수, 자체 공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JDI는 지난 2012년 출범한 회사다.
일본 경제산업성 주도로 소니, 도시바, 히타치제작소 등의 LCD 사업부를 통합해 만들어졌다.
한국과 중국의 공세에 대한 마지막 승부수였다.
‘히노마루(일장기) 액정 연합’이라는 칭호까지 얻었을 정도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성과를 내지 못했다. 지난 2014년 상장 후 5년 연속 적자다.
애플 등이 JDI 지원사격에 나서고 있었고 결국 일본 공장을 통째로 인수해 자체수급에 나섰다.
애플은 프리미엄폰 라인의 첨단 핵심부품 수급에서 삼성전자 의존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애플은 삼성전자 부품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일본업체를 키우고 있다는 평가다.
차세대 OLED 개발 또한 JDI와 애플이 공동개발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집 개새끼 쭉가자
잡스 빨이었지 뭐 잡스 죽고나서는 구려
망하는건 시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