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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김청하 사랑해
준비편 (1)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69634
(3)편에 이어서 쓰는 3일차 여행기 !!!!!!!!!
남은건 4일차&마무리편인데 마무리편에서 여기서 환전 얼마했고 총 얼마 들었는지나 주차대행 등등 뭐 샀는지 간략하게 소개할게~!
내 글은 아래에 해당하는 여시들이 참고하면 좋을 듯 ~~~~~~~~~~~~
1. 모부님이 해외여행 처음이다.
2. 자유여행으로 여행간다.
3. 귀차니즘이 개 쩐다.
4. 후기를 보고 90% 참고하여 계획을 세우고 싶다.
5. 해외여행이 나도 처음이거나, 간만에 가서 가물가물하다.
6. 대만은 처음인데, 남들이 가는데는 다 가고싶은데 체력이 안따라준다.
목차
(1) Y19 (물고기잔 구매)
(2) 스프링시티리조트 (베이터우로 이동)
(3) 단수이
(4) 스린야시장
(5) 스프링시티리조트 (온천)
원래 일정은
호텔에 짐 맡기기 -> 단수이 투어 -> 홍마오청 -> 단수이 빠리 -> 호텔 체크인(온천) 이었는데
Y19- > 호텔에 짐 맡기기 -> 단수이 투어 -> 스린 야시장 -> 호텔 체크인(온천) 으로 변경했어!
(1) Y19
-> 대만하면 물고기잔이 유명하자나~ 네이버를 엄청 뒤졌을때, 대만에서 물고기잔 파는 집 중에 여기가 제일 저렴하다고 했어! 실제로 내가 확인했을 때도 그랬고!!!
-> Y19가 가게 이름인 줄 알았더니, 타이페이 메인역 출구 일뿐이더라고... 구글에 검색은 됐고, 숙소랑 도보 10분정도 거리라서 아침에 체크아웃 하기전에. 엄빠는 피곤하셔서 발마사지 받으러 갔고 나랑 동행인은 물고기잔 사러 갔음!
-> 구글맵에서 Y19 검색한다음에, Y19가 그냥 역 출입구인데 Y19 출입구 계단을 등지고 서서 좀 걷다가 좌회전 하면 그릇파는 가게가 보일거야! 여기가 물고기잔 파는데야!
-> 찻주전자 1 + 미니물잔6 세트가 300NTD 였고 찻주전자1 + 소주잔만한컵 2 세트가 220 NTD 였어.. 낱개는 안사서 기억이 잘 안남...
-> 잔의 사이즈는 간장종지만한거, 소주잔, 찻잔 이렇게 세가지 종류 있었고 가게에 이것뿐만이 아니고 다른 도자기 물품도 많이 있었어! 그리고 안깨지게 포장은 잘 해주시는데 난 캐리어에 자리가 없어서 위탁으로는 못붙였고 기내에 가지고 탔어..!!!
-> 물고기 잘 보고사. 눈알이 없는것도 있고 막 그렇더라고 ㅋㅋㅋㅋㅋ
-> 세트는 정해져있어서, 주전자 색깔 고르고 잔 크기나 색깔 골라서 주면 알아서 포장해주셔!
-> 한국말을 엄청 잘하시는건 아닌데 의사소통에 문제 없었어! 그냥 다 고르고 ㅋㅋ 마이 초이스 피니쉬~~ 하니까 계산해주심.
-> 대만에서 산 선물중에 제일 반응 좋았어! 회사 분들도 사모님이 글케 좋아하셨다 하고 직원들도 받은 것중에 제일 좋다고 했음..!!!!
(2) 스프링시티 리조트 (베이터우)에 짐 맡기기
-> 우리 가좍 대만여행에서 제일 기대했던게 온천이었어!!!
-> 숙소비가 비싸기도 했고.. (4인실이라...) 그리고 여튼 일정상으로도 피곤한 몸을 온천에 풀고 출국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마지막 날로 잡았어.
-> 타이페이에 위치해있긴 한데 되게 외곽이라 베이터우에서 타오위안 공항까지 택시타면 구글맵으로 1,600NTD 정도 나오더라고.... (한화 6만4천원 정도?) 택시 얘기는 마지막 편에서 더 길게 쓸게
-> 원래 체크인은 3시인데, 그 전 숙소가 11시 체크인이기도 했고 짐 들고 다니기도 불편해서 네이버를 엄청 뒤졌어. 호텔에 짐 맡겨도 되는지... 된다고 글은 봤는데 혹시 몰라서 에어비앤비 호스트한테 전화 좀 해달라고 했거든! 근데 가능하다고 했어!
-> 우리가 캐리어 4개에 백팩 두개를 가지고 입국을 했는데, 까르푸 한번 터니까 타포린백? 맞나? 암튼 그 예전에 수학여행 가면 쓰던 짐가방... 그거 두개랑 해서 짐이 어마어마해진거야...ㅋㅋㅋㅋㅋㅋㅋ
-> 그래서 타이페이메인역에서 택시타고 스프링시티 리조트로 갔음! (택시비가 .. 얼마였지.. 500달러? 막 이랬던것 같은데... )
-> 짐 맡긴다고 말하니까 호텔 바우처랑 여권이랑 보여달래서 보여주고 숙박계 같은거 쓰고 짐 몇개 맡겼는지 쓰는 종이를 줬어! (이거 나중에 잃어버렸는데 문제는 없었음..)
-> 스프링시티 리조트에 셔틀버스가 있어. 베이터우역이랑 신베이터우역까지 가는. 근데 이게 예약을 해야되는데 우리가 짐 맡겼을때 12시쯤? 이랬는데 한시간 후에 있는 셔틀버스 타래서 그냥 구경할 겸 베이터우역까지 걸어서 왔어 (도보 한 30분 정도)
(3) 단수이 투어
-> 원래 홍마오청, 무슨 대학교(이거 말할수없는비밀? 촬영지라고 하네..) 단수이의 빠리 라는 곳이 있는데 배타고 하는 그런 곳이 있고 포토존이 있는데... 우리가좍은 그 전날 택시투어 하면서 사진 많이 찍고 해서 ㅋㅋㅋ 그냥 다 패스함... (몸이 너무 피곤했어)
-> 그래서 단수이에서 하려고 했었던건, 증미미가기, 샤오롱바오 먹기, 대왕카스테라 사기, 요정도 였어!
(3)-1 샤오롱바오
-> 네이버에서 단수이 코스 이렇게 많이 검색했고, 단수이가 약간 명동거리까지는 오바고.. 암튼 번화가긴 하더라고!!! 바닷가이기도 하고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던 것 같아 ㅋㅋㅋ
-> 네이버에서 단수이 코스 쳤을때 길거리 샤오롱바오를 먹어봐야 한다는 블로그를 봐서, 지도에 검색해서 찾아갔어!
-> 단수이 도착했을때 2시 가까이 됐었어서... 배가 고픈데 점심은 꼭 증미미 에서 먹으려고 했거든. 그래서 일단 가좍들의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샤오롱바오 하나랑 새우랑 하나 시켜서 먹었어 간단히! (위치가 삼거리에 있는덴데 앞에 패밀리마트가 있어! 단수이역에서 쭉 진지하면 보일거야!!! 주소는 ㅠㅠ 모르겠어서 간판사진만 첨부함)
-> 엄빠는 계속되는 취두부어택과 향신료어택으로... 안먹을라 했는데 존나 맛있다고 했어. 샤오롱바오 냄새도 안나고 진짜 존나 존나 맛있었어!!! 근데 새우는.. (나 원래 새우 싫어함) 맛은 있는데 살짝 비린맛이 났어... 근데 맛이 없진 않아!!!!!!!!
[길거리 샤오롱바오 맛집]
[포장안하고 홀에서 먹으면 여기로 음식 건네주고, 다 먹으면 여기로 식기반납하면 됨]
[존나맛있음... 샤오롱바오는 진짜 맛있고 새우만두는 좀 살짝 비렸음 ㅠ ]
(3)-2 증미미
-> 여기기 로컬맛집이래는데... 한국사람이 엄청 많더라...^^ 웨이팅이 좀 있었는데 5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고, 안에 홀이 엄청 바빠서 뭐 4명 여기오세요. 이러진 않아서 그냥 빈자리 있으면 앉았어!
-> 울엄빠 대만음식중에 여기가 최고로 맛있다고 함... 나도 진짜 맛있게 잘 먹었고 가성비가 진짜 대박이야... 가성비를 떠나서 맛도 존맛인데 가격도 진짜 개 쌈
-> 여기서 365NTD 나왔어... 면 두개 밥 하나 샤오롱바오 하나 새우샤오롱바오 하나 이렇게 시켰는데 !!! (한화로 만오천원도 안되는 돈임..!!!)
-> 참고로 여기 음료가 따로 없어서 물이랑 콜라는 옆에 편의점에서 사서 갔음 (외부음식반입은 안되는데 음료는 괜찮나봐 별말 안했음)
-> 자리에 앉아있으면 주문지를 주거든. 근데 주문지가 다 한자야... 메뉴판은 아래에 첨부했는데 한글이랑 같이 있어서... 메뉴판 졸라 열심히 보고 주문지에 숫자 기록해서 카운터로 갖다줬어! 음식은 금방 나오는 편인데, 사람이 많으면 샤오롱바오는 좀 늦게 나오더라고.
-> 울 엄마 대만가기전부터 완탕 먹고싶다고 그랬는데 ㅠㅠ 못찾기도 하고 뭐 일정상 못먹었는데 여기서 먹고 진짜 만족함!!!
-> 메뉴는 돼지고기샤오롱바오1 새우샤오롱바오1 유두부계란탕면1 물고기완자계란탕면1 돼지고기소스밥이렇게 시켰는데 메뉴 전부다 만족함.. 진짜 게걸스럽게 폭풍흡입했어
-> 돼지고기소스밥은 블로그 보니까 호불호가 좀 갈리던데. 그냥 돼지고기자체가 약간 족발맛? 이런 향신료맛이 났고... 대만 면 식감이 내스탈이 일도 아니라서 일단 밥은 진짜 맛있었어
-> 그리고 반찬은 돈주고 사야하고, 기본반찬으로는 대만의 김치인것 같은... 양배추초장무침? ㅋㅋㅋ 이랑 생강채를 주는데 돈 주고 사는 반찬은 딱히 먹고싶은게 없어서 안먹었고 기본반찬으로 충분히 다 먹었어!! 리필도 가능함
-> 난 만족도 별 열개야... 진짜 이런 가성비에 이런 맛이면 ㅠㅠㅠㅠ 맨날 먹을수 있을듯
(3)-3 단수이 스타벅스
-> 밥을 먹으니까 한 세시쯤 됐나? 스린야시장이 다섯시부터 한다고 해서 네시반까지는 단수이에 있으려고 했는데 체력이 다들 방전되서.... 단수이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삐댔어. 앞에 보면 바닷가도 있고 뷰는 좀 좋았어... 근데 빅맥은 싼데 스벅은 안싸더라고 물가대비..ㅋㅋㅋㅋㅋㅋㅋㅋ
-> 단수이 스타벅스가 두개있거든. 하나는 단수이역 근처에 있고 하나는 안쪽에 들어오면 있는데 안쪽에 있는 스타벅스 뷰가 좋아! 사람도 많았어~~~~ 앞에서 버스킹도 하더라고.
-> 동행인이 시티컵 살까 했는데 그냥 사진 않았어... ㅋㅋㅋㅋ 그냥 가방 하나씩 사서 왔음... 필요도 없는데 괜히 이게 뭐 대만에만 파는거라고 동행인이 옆에서 바람넣어서 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 대왕카스테라
-> 우리 가좍은 카페에 오래 앉아있는거 다들 못해... 그래서 한 한시간 못되게 쉬다가 대왕카스테라 사서 스린야시장 가자 해가지구 대왕카스테라를 사러 갔어.
-> 대왕카스테라가 길 하나 사이에 두고 두개가 있는데, 지나가는 한국사람들 말로는 줄 서 있는데가 원조고, 길 건너서 있는데가 건물주가 뺏은 것 같다 ㅋㅋㅋㅋㅋ 라고 했어
-> 따뜻할 때 바로 먹었어야 했는데 ㅠㅠ 숙소에서 식은 거 먹어서... 그냥 맛은 그랬어... 나 한국에서도 한번도 안먹어봤거든... 근데 따뜻할 때 먹으면 존나 맛있었을 것 같아 진짜 부드럽긴 개 부드럽더라고...
(3)-5 타이거슈가버블티
-> 동행인도 타이거슈가 버블티를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계속 못먹었고.. 나는 버블티가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펄만 맛있더라고 ㅋㅋㅋㅋ 근데 타이거슈가는 진짜 내입맛에 딱 맞았어!!! (나 단 거 좋아하고 밀크티의 향을 싫어함)
(4) 스린야시장
-> 단수이가 종점이거든..? 스린야시장이 Jiantan 역까지 빨간라인타고 쭉 가면 되는데... 진짜 지하철에 사람이 어마어마해
-> 다행히도 종점이라 앉아서 갔는데 ㅠㅠ 못 앉았으면 힘들어 죽었을뻔... (단수이에서 스린야시장까지 지하철로 한 30분 좀 안걸렸던 것 같아)
-> 백팩이랑, 대왕카스테라는 야시장 코인락커에 보관해놓고 스린야시장으로 ㄱㄱ
-> 타포린백이 여분이 더 필요해서 삥삥 돌다가 타포린백 파는데 한군데 찾아서 샀어...ㅠㅠㅠ 까르푸에서 그럴줄 알았으면 많이살걸 ㅠㅠㅠㅠㅠㅠ 까르푸에서는 그 우리나라 대형마트 3천원짜리 사이즈가 60달러였던 것 같은데... 스린야시장에서는 120달러였어...
-> 다섯시에 오픈이긴 한데. 우리가 다섯시쯤~ 스린야시장 도착했을때는 문연상가도 있고 하나둘씩 열고 있었거든. 그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ㅋㅋㅋㅋ 다섯시반 되니까 사람이 갑자기 미어터지는거야..............
-> 여기서 마그넷사고, 음식도 사고, 기념품 좀 사고~~~ 사람 많아서 사진은 많이 못찍었고 돼지고기 통 바베큐 있었는데 이거 시발 존나 맛있어... 따뜻할때 뭐든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ㅠ 온천 즐기고 숙소에서 몇시간 지나가 먹으니까 살짝 고기냄새는 났지만 진짜 맛있었어!!!
-> 돼지 얼굴은 가릴게....ㅋㅋㅋㅋㅋ
-> 지우펀보다 사람 더 많고 사람 진짜 개많고... 근데 구경할 맛은 있었어... 혹시 강아지 옷 살 여시들 있으면 초입에 있는데는 물건이 진짜 많긴 한데 100달러가 더 비싸더라... 동행인이 비싸게 샀다고 개놀림 ㅡㅡ 안쪽에 들어가면 강아지옷 파는데 더 있으니까... 생각좀 해봐 ㅋㅋㅋㅋㅋ 근데 물건은 비싼곳이 진짜 많아... 고를수가 없을정도로 많았어!!!
-> 라오허제 야시장은 가서 솔직히 진짜 실망했는데 여기는 진짜 느낌도 있고 ㅋㅋㅋ 살것도 많아서 너무 좋았어!!!!
-> 이제 또 너무 힘들어서 지하철타고 베이터우에서 택시타고 가려다가 그냥 Jianian역 앞에서 택시타고 스프링시티리조트로 향했어!!!
(5) 스프링시티 리조트
-> 1박에 30만원 좀 안되게 줬고, 4인실로 했어.
-> 이시국에 Japanese room이라 솔직히 좀 그랬는데...ㅎ 4인실이 그것밖에 없는 갑더라고... ㅠ
-> 4인실 룸은 별관에 있어. 엘베가 없고 지하로 2층 위로 3층이라 총 5층짜리 건물인데.. 카운터에서 짐 들어다주심.. 너무 무거워서 빠덜이 든다고 했는데 직원들이 들어줌 ㅠ 근데 너무 무거워서 인상썼어... 죄송합니다... 팁주려고 했는데 체크아웃할때 안보이셔서 그냥 가서 아쉬워 ㅠㅠㅠ
-> 방에 들어가면 유카타랑 쪼리가 있어. 쪼리는 가져가도 된다하지만 짐이 많아서 안가져왔어~~~
-> 2인실 2인실 두개 잡는것보다 4인실 하나가 쌌어. 예약 사이트는 트립닷컴이야!
-> 내가 직접 찍은 사진인데 방은 이래! 진짜 다다미 방이고, 침구는 없고 카운터에 말해서 잠자리 봐달라하면 엄청두꺼운 토퍼랑 이불 깔아줘!! 잠자리는 진짜 편했어
-> 화장실에 욕조 있는데 여기서도 유황온천이 나와... 그래서 나는 원래 목욕탕 가서도 탕에 10분이상 못있어서 야외온천하다가 그냥 나 혼자 방에 와서 욕조에서 배쓰밤 풀고 니니나나 했어!!!! 유황온천도 할 수 있고 그냥 온수냉수도 가능...
-> 단점은... 샤워기가 존나 이상해...ㅠㅠ
-> 일단 스프링시티 리조트 야외온천 갈때 수영복 꼭 입어야해. 래쉬가드 되냐 안되냐 이런 말 있는데 난 래쉬가드에 그 래쉬가드 세트인 짧은 반바지 입고 가도 암말 안했어. 나랑 빠덜 래쉬가드는 지퍼 없는 그냥 티셔츠형식의 래쉬가드였어! 동행인은 버릴 거 각오하고 비키니 입고 갔고 ㅋㅋㅋ
-> 빠덜도 래쉬가드랑 반바지 입었는데 입장 ㅇㅋ 였고, 엄마는 그 아레나 원피스 수영복에 위에 뭐 걸쳤는데 입장 됐어... 근데 우리가 온천을 밤 8시부터 하기 시작해가지구 그런걸수도 있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ㅋㅋㅋㅋㅋ
-> 핸드폰 반입 불가라서 우린 다 안들고 갔는데 혼자 온 남자는 핸드폰 만지고 있더라고 ㅡㅡ....
-> 야외 온천은 본관 앞에 작은 로타리 같은게 있는데 본관을 마주보고 왼쪽으로 쭉 가면 있어! 방 호수 말하고 몇명인지 말하면 바구니 주거든. 2인 1개로~ 거기에 수건 들어있어서 들고 다니면 돼~~~
-> 유황냄새가 엄청 심하진 않은데... 다녀온 일주일쯤 된 지금도 빨래에서 유황냄새가 안가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입었던 수영복은 밀봉 해놓고 따로 빨도록해!!
-> 엄빠 엄청 만족하셨고!!! 빠덜은 아침에도 화장실 욕조에 유황물 받아놓고 한시간 온천했어 ㅋㅋㅋㅋㅋ
일단 3일차 일정도 여기까지 끝이야!
3일차 저녁에는 온천 하고 야시장에서 산 음식들 먹고 .... 짐 싸고 잤고!!!
4일차&마무리편인 5편에서 스프링시티 리조트 조식, 택시 관련이랑 총 예산 뭐 이런거 저런거 써볼게!!!!!!!
읽어줘서 고마워~~~~~~~~~~
문제시 퇴사함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대만에서만 팔아서 그런가봐...!!!! 나도 왠지는 모르겠는데 하나쯤은 있으면 장식용으로도 좋을 것 같긴해
홀 여샤 잘보고있슴다! 또 질문이 있는데 길거리 소룡포집 이름혹시 알수 있나요? 구글맵에 찍으려니까 이름을 못쓰겠습니당,,
https://m.blog.naver.com/jmapink/221760652735
나도 이름은 모르는데 이분 블로그보고 갔거든! 여기에 구글맵 연결링크있어!!!
@김청하 사랑해 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