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 이유-- 폭행
이것은 거짓 사랑이다.
이리 같은 근성을 감춘 것이다. 사랑한다면 폭행은 없다
그렇다.
사랑은 사랑한 사람 끼리 결혼을 하라
둘 중 하나 거짓이면 돌아서라, 진정 사랑하면 둘은 사랑하라
사랑하면 결혼하라.
부모를 떠나서 당사자는 살아라..
특히, 결혼을 인생 최대의 가치라 여길 사랑 에게는
안된 일이다.부디~ 부디
모두 상처를 극복하길 빈다.
최근 사실로 내용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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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여 일 만인 지난달 22일 이찬(30·본명 곽현식)과 파경을 맞은 탤런트 이민영(30)이 "이찬씨의 폭행으로 인해 이찬씨와 사이에 생긴 15주째 태아를 유산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10일 결혼한 뒤 불과 10여 일 만인 22일 결혼 취소에 합의한 이민영은 31일 처음으로 폭행으로 인한 유산 사실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길동 강동성심병원에서
코뼈 골절 접합 수술을 받은 이민영은 수술 직전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직후인 19일,
승용차 안에서 대화하던 중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민영은 "임신 15주째인 상태였는데,
폭행 때문에 유산을 하게 됐다"며 "
승용차 안에서 이찬에게 배를 맞은 것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후 하혈이 시작돼 이튿날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지만
결국 유산돼 21일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이민영의 발언은
최근 어머니가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큰 사고가 있었다" "내 딸을 구출했다" 등의 말로 암시했던 '폭행설'을 뒷받침하는 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