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반드시 새롭게 달라진 것을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의 형편이 참으로 말이 아니다.
어제 전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던 박동건씨의 병상 양심고백이 황교안 전 총리와 권영해 전 안전기획부장 등의 앞에서 이루어져 그 모습이 유 튜브를 통하여 널리 알려졌다. 오래전부터 수많은 애국국민들이 목이 터져라 외쳐온 부정선거의 실상이 처음으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에 의해 적나나(赤裸裸)하게 공개된 것이다.
그 내용을 보면 선거관리위원회는 물론이요 우리나라의 지도층의 도덕성은 이미 완전히 무너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각건대 이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학생은 물론 일반국민들에게도 인륜도의(人倫道義)와 자유민주주의 국가관 교육을 등한히 해온 데 가장 큰 원인이 있다고 본다. 하여튼 결과적으로 이제는 죽느냐 사느냐의 막다른 고비에 이르렀다. 국회의원 총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와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지난번 4.15총선과 같은 부정선거가 자행되면 이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사실상 끝난다고 보는 것이 양식 있는 국민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이제 남은 것은 양심 있는 국민들뿐이다. “세상은 아직 다하지 않았다. 내일에는 아직까지 내가 보지 못했던 무엇인가 새롭게 달라진 것을 보도록 하자.”<새뮤얼 존슨(Samuel Johnson)>. 양심이 살아있는 국민들이여! 소돔과 고모라가 의인(義人) 열명이 없어 망한 것을 기억하고 내일은 반드시 새롭게 달라진 것을 보도록 합시다.
2024. 1. 6. 素淡
"The world is not yet exhausted; let me see something tomorrow which I never saw before." (SAMUEL JOHNSON) The Epoch Times January 04, 2024 ‘WORDS OF WIS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