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도 날이지만 낫같이 들 리도 없습니다.
아버님도 어버이시지만 위 덩더둥셩 어머님같이 괴실 이 없어라
아소 님이시여 어머님같이 괴실 이 없어라 ".
5월3일 안양지구협의회 (회장이점숙) 임원들 안양3동 봉사회 봉사원들과 중앙봉사관에서
제빵 봉사를 했다.
이번 제빵 봉사는 안양3동 전 회장(김숙자)이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병원에 입원치료 중인
어머니가 평소에 좋아하신 빵을 만들어 주위 사람들과 나눔을 통해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준비했다. 봉사에 참여한 봉사원들은 잠시 숙연해 지며 가슴이 뭉클했다.
제빵 : 견과류 팥소 단팥빵. 아몬드 컵 카스테라
봉사원들은 환복하고 제빵사(허 은주)의 도움으로 일사 분란하게 레시피에 맞춰서
단팥빵과 카스테라를 만들어 오븐에 구워단팥빵 1개. 카스테라 2개씩 포장했다.
오늘 준비한 제빵은 회장 김숙자의 바람대로 다음주 화요일 반찬세대에 나눔을 할것이다.
김 숙자 회장의 어머님 쾌유를 빕니다.
첫댓글 어버이 날을 앞두고 안양3동 김숙자 역대회장님께서 병원에 계신 어머님을 생각하며 보람있는 실천을 하셨군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모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기사 쓰시기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어머니는 그리움 인것
같습니다
안양3동 회장님의 모친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