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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2부) 갯바위출조 남도의 봄
이동주 추천 0 조회 178 18.02.26 10:0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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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26 10:40

    첫댓글 오랜만에 갑장이 왔는디 난 서쪽으로 가있었슴다~
    손맛에 입맛보고 갔으니 맘이 놓이네요.ㅎ
    날이 좀더 풀리면 갯방구 동출한번 하시자고~!!

  • 작성자 18.02.26 10:50

    바다에 오랜만에 나가니 좋드만
    자주 좋은일 헐라구... ㅋ

  • 18.02.26 10:37

    헐 살떨라도록 브럽기만합니다 오랜만에
    좋은분들 상봉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셔꾼요 김준님이 돌산 뽈리 안나온께 배타고 먼섬으로 출타을 하셔꾼요

  • 작성자 18.02.26 10:51

    얼굴이 뽀샤시하니 겁나 이쁘더만요.
    오랜만에 나서서 인지 여러모로 에러가 많긴 했습니다.

  • 18.02.26 10:44

    카페 뽈루 명인분들이 함께 잼난 시간보내고 오셨네요..
    그간 못다한 루낚에 신나는 콧바람, 손맛 축하드립니다. 담엔 우거니 잼난 시간 보내보시죠.ㅎ

  • 작성자 18.02.26 10:52

    볼락은 본래 우거니 몰려댕김서 혀야하는디 언제고 한번 손발맞춰보자구요.

  • 18.02.26 10:49

    멀리서 보이는 모습이 아무리 봐도 동주선배님 같아서
    가까이 가서 뵈니 온화한 미소 가득 머금은 선배님이시네요 반가웠습니다 ㅎㅎ
    담번에 오실때는 살째기 오시면 안됩니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2.26 10:53

    일면식도 없는 저를 알아봐주셔서 고마웠답니다.
    그나저나 폐만 끼치고 온것같아 미안했답니다.

  • 18.02.26 11:19

    김준님 몰레 살쩨기댕겨올라다가 동주푸로님에게 딱걸려뿌러꾼요 ㅋㅋㅋㅋ

  • 작성자 18.02.26 11:25

    @365 감사 하영주 세상참 좁다는걸 느꼈답니다.

  • 18.02.26 12:00

    @이동주 ㅎㅎㅎ 완전 딱 걸려 버렸습니다요

  • 18.02.26 10:50

    옝? 토요일인가요?
    저도 연도권 갯뽈 땡겼는디...
    암튼 동주프로님은 민폐주지 않으려고 조용히 나서구만요.
    그래도 다행히 회원님들 상봉하셨네요.
    내리신 곳은 초겨울 몰 발생하기 전에 좋은 곳이고 지금은 몰이 전역을 덮혀 낚시가 어렵고 힘든데도
    용케 마릿수하셨네요.
    오랜만에 손맛도 보시고 입맛도 즐기셔서 보기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2.26 10:54

    예전에 회장님께서 저기도 포인트라고 이야기해준것 기억납니다.
    한번 들어가 볼려고 산길 헤메다 포기한 곳이기도 하구요.
    금오도 차박보다 편하긴 엄청 편한것이 갯바위 종선이더군요.
    아직도 볼락은 어려운 어종이기 때문에 회장님 출조일기보면서 열공중입니다.

  • 18.02.26 12:28

    카페에서는 뵈었지만 실제로 출항지앞에서 만나뵈니 반가웠습니다.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그날 여기저기 고기도 안나왔는데 먼곳에서 오셔서 수고많으셨습니다.다음엔 좀더 좋은 조황이 있을겁니다.

  • 작성자 18.02.26 13:00

    반가웠습니다.
    낮가리는 편인데도 포근하고 친근한 인상 기억에 남더군요.
    제가 자리한 곳은 바람에 영향을 받지 않던데 승현씨 계시는 갯바위를 돌자마자 불어제치는 강풍에 휘청했답니다.
    그바람통에 고생하셨을 터인데 미안터군요. 좋은자리 양보하주셔서 고맙고 담에 커피 대접해드리겠습니다.

  • 바다만 보면 설례이는 마음
    좋은사람과함께 밤볼락 출조
    잡았도좋고...못잡았도좋고..
    함께하는것이 중요하지요

  • 작성자 18.02.26 14:08

    돌산에 바람이라도 쐬러가고싶었는데 시간이 허락되어서 기분좋은 출조길이었습니다.

  • 18.02.26 13:55

    오랜만에 갯뿔손맛 보시고 오셨네요~~선배님 조행기보니 뽈락손맛이 간절하나 요놈의 회사사정 때문에 먼산만 쳐다보고 있습니다ㅠㅠ

  • 작성자 18.02.26 14:09

    잘 풀려야 되는데 걱정됩니다.
    저도 오랜만에 나서봤는데 기분좋았답니다.

  • 18.02.27 07:18

    동네에서만 놀고있다가..
    봄 기다리는 계절에 먼 갯바위 사진들 올라오니 마음이 살짝 흔들리네요.
    아무래도 종선타고 먼바다 한번 다녀와야할듯 합니다.

  • 작성자 18.02.27 08:49

    먼섬의 기억이 아련하네요.
    금오도는 사람천국이라 꺼려지지만 먼섬은 괜찮을듯 싶어요.
    낚시선타고 갯바위 내리는것도 괜찮더군요.

  • 18.02.28 16:41

    이동주선배님 홀로 오셔서
    남루클회원님 만나시고 기쁨두배셨겠습니다 ㅎㅎ
    좀더 좋은날 한번뵙길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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