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방송보여주다가 말그대로 그냥 꺼버리네요.;;
재방송도 아니고
이렇게 바로 멘트나 하다못해 음악같은것도없이 끝나는 중계는 본적이 없는데..
제가 리모컨 잘못누른지 알았네요..;
이거는..아무리 경기력이 최악이라고해도..(저도 계속 보고있기 싫었어요..)
기본적으로 시청자를 우롱하는 방송사 행태인것 같네요...
보고있는 시청자들을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지...
더군다나 청소년축구 중계하고도 한참동안 캐스터랑 아나운서랑 만담나누는데
충분히 4쿼터 다보여줄수도있었고
하다못해 방송사 사정으로 중계 이만줄이겠습니다 이 한마디를 자막으로도 못넣는건가...
너무 단호하셔서.. 반할뻔..
솔직히 시즌 거의 절반을 프라임인지 다튜멘터인지 뭐를 채널에서 하는것도 어이없고...
여자농구 현실을 보는거 같아 씁슬...
첫댓글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후다닥 폰 열어서 인터뷰봤네요.
오늘 인터뷰 누구였나요?
@갓이슬&포가의 神젼 박종천 감독과 염윤아 선수였습니다
저도 당황했습니다.
프라임채널과 동시중계라서 그런듯... 프라임채널에선 끝까지 인터뷰랑 다 보여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