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통신/지주 최남곤 T. 3770-5604]
지주 Weekly(7/18~7/22): 한화그룹, 방산 계열 통합은 지주회사 전환과 연결
*원문 보기 : https://bit.ly/3RYyiCX
투자자 동향
▶️ 지난 한 주간 지주회사 평균 주가수익률은 +3.2%. 한 주간 Best는 롯데지주(+8.6%), Worst는 한진칼(-1.7%)
▶️ 한 주간 기관투자자는 삼성물산을 가장 많이 순매수(+106억원). SK를 가장 많이 순매도(-92억원). 한 주간 외국인투자자는 삼성SDS를 가장 많이 순매수(+114억원). SK를 가장 많이 순매도(-46억원). 주요 지주회사 기준, 국내 기관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38억원.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36억원
한 주간 Review 및 전망
▶️ 한화그룹, 방산 계열 통합
☞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디펜스, ㈜한화 방산부문을 합병하는 방안을 검토 중. 다음달 이사회 소집해 최종 결정될 방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00% 지분을 가진 자회사 한화디펜스를 흡수하고, ㈜한화에서 물적분할한 방산부문도 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
☞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별도 기준 매출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조2,404억원, 한화디펜스 1조4,683억원, ㈜한화 방산·기계부문 2조2,629억원, 한화시스템 2조895억원
☞ 한편 ㈜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공시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방산부문 물적분할 및 관계사와의 합병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힘
☞ ㈜한화 방산 부문의 물적분할 시, 자회사 설립으로 인해 지주비율 50% 상회할 것으로 전망. 따라서 ‘㈜한화와 한화건설 합병’과 ‘㈜한화 방산 부문의 물적분할’은 지주회사 전환이라는 공통의 화제를 갖고 있음. 그룹 방산 부문 통합의 이면에는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과 연결
▶️ 포스코인터 & 포스코에너지 합병 보도
☞ 언론 보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자회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 합병 추진
☞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지분 62.9%, 포스코에너지의 지분 89.0% 보유. 합병이 마무리되면 LNG 구매와 저장, 발전을 한 번에 다루는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변모
☞ 관건은 합병 비율. 대주주인 포스코홀딩스 입장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 보유 지분율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합병 비율의 공정성을 우선적으로 챙길 것으로 전망
☞ 참고로 2021년 기준 포스코에너지 연결 매출액은 1.97조원. 영업이익 2,032억원, 당기순이익 1,776억원 기록.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발전 부문 1.6조원, 가스 부문 3,013억원, 연료전지 부문 540억원, 기타 부문 131억원 기록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