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박효신 고소 관련 정리 (2022년 ver.)

[새벽세시삼십분감성]

 출처: 쭉빵 새벽감성세시삼십분



박효신 팬 아님. 안티도 아님.
하도 말이 많길래 기사를 바탕으로 사건-입장-결과 순으로 쓰고자 했음.



1.

2005년 11월 닛시 엔터테인먼트 계약 (대표: 서세원)
조건: 2009년까지 음반 4장 발매. 계약금 10억원 중 2억 선지급받음.

그러나 박효신측이 2006년 5월 전속계약 해지 통보.

닛시 엔터테인먼트 입장:
가수 박효신과 계약하면서 음반 유통회사와 16억 원에 음반 투자 및 유통 계약을 맺었지만 박효신이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위약금을 물어주게 되었다며 10억원 청구 고소.

박효신측 입장:

출처: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062866684

결과:
박효신측이 계약금전액을 반환하고 닛시측이 계약 해지하면서 서로 소송취하.
참조기사: https://star.mt.co.kr/stview.php?no=2006103010444696387






2.

2006년 7월 인터스테이지(나원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조건: 4년간 앨범 4장. 계약금 10억원

이후 인터스테이지에서 전속계약을 파기했다며 박효신 측에 3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

인터스테이지 입장:
2007년 7월 전국 콘서트 이후 이유없이 연락을 끊고 전속계약에 따른 활동에 협조하지 않아 계약금 10억 원의 세 배를 배상할 의무가 있다.

박효신 측 입장:

출처: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2/04/15/WRNWBB2GFMNVY77XV6P4CGCCSM/

결과:
소속사 지원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계약을 해지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박효신에게 15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
참조기사: https://m.kmib.co.kr/view.asp?arcid=0006199402






2.5
인터스테이지와 분쟁중 음반 유통사 팬텀엔터테인먼트그룹으로부터 9억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받음.

이 고소는
고소인: 팬텀
피고소인: 박효신 and 인터스테이지

박효신측 입장에 적힌 <거액의 유통계약> 문제.


결과:
박효신 무혐의
인터스테이지 9억 1천만원 및 이자 배상
참조기사: https://stylem.mt.co.kr/stylemView.php?no=2009012221551081524&type=3

3.

박효신은 채무 변제를 목적으로 법원에 일반회생절차를 신청했으나 기각.

이후 젤리피쉬와 계약하면서 젤리피쉬 측에서 인터스테이지에 대한 15억 채무를 모두 정리하기로 함.

그러나 인터스테이지측에서 2014년
‘강제집행면탈혐의로 고소’
참조기사: https://www.khan.co.kr/article/201405141712011

가수 박효신, 15억 배상 판결 무시하고 재산 빼돌려

사건진행:
2014년 6월 무혐의 처분.
2014년 12월 재정신청
2015년 10월 벌금 200만원 선고. 박효신측 항고
2016년 6월 항소 기각. 박효신측 상고
사건과는 관계없으나 상고 중 2016년 인터스테이지 대표가 드라마 투자사기로 기소당함
참조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8601456?sid=102


결과:
2016년 9월 박효신측 상고 취하.
200만원 벌금형 확정.
참조기사: https://news.v.daum.net/v/20160930104041695?s=print_news






4.

2019년 6월 4억원대 편취 혐의로 피소
참조기사: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68/0000526679

박효신, 사기 혐의로 피소…사업가 A씨 "4억원 이상 편취"[전문]

고소인측 입장:
박효신이 전 소속사(젤리피쉬)와의 계약 만료시점인 2014년 11월경부터 전속계약을 미끼로 자신이 탈 2억 7000만원 상당의 벤틀리 승용차와 어머니의 차 6000만원 상당의 벤츠 승용차, 1400만원 상당의 손목시계 및 총 6차례에 걸쳐 5800만원 등 합계 4억 원 이상을 편취했다. 이후 전속계약 체결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글러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불이행을 따져 묻는 자 ‘어쩔 수 없었다’고 하다가 연락을 끊어버렸다.

박효신 소속사 글러브 엔터테인먼트 입장:

출처: 나무위키

결과:

출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7/0001372588

2019년 8월 3일 위 기사 이후 업데이트 없음.





5.

2019년 8월 인테리어 대금 미지급 혐의로 피소.
참조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190810029800060

가수 박효신, 인테리어 대금 미지급 혐의로 피소 | 연합뉴스

글러브 엔터테인먼트 입장:

결과:

출처: http://m.stoo.com/article.php?aid=57021517189

경찰측에서 피소 사실 인정 및 경찰조사 예정이란 기사 이후 업데이트 없음.





6.
2022년 4월 팬클럽 소울트리에 박효신이 직접 소속사와 분쟁중이라고 밝힘.

참조기사: https://entertain.v.daum.net/v/20220415170602222

[단독]박효신, 소속사와 벌써 네 번째 분쟁..3년 공백 이유 있었다(종합)

2022년 6월
박효신이 임차인으로 살고있던 한남더힐이 경매에 나옴.
소속사 소유이나 박효신 명의로 변경될 예정이었음
참조기사: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23831

[단독] 가수 박효신 사는 '한남더힐' 아파트 강제경매 나온 내막

결과:
현재 진행중



초반은 옛날기사 찾기 어려워 직접 썼고, 뒷부분부턴 객관성 높이고자 기사링크 위주로 씀.

1건 고소 취하
1건 무혐의
1건 배상
1건 벌금형
3건 진행중 or 결과 없음

2022년 8월 13일 기준이며
문제 있을 시 내가 몰랐을수도…
부족함이 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