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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나의 꿍꿍이 속..
도반(道伴) 추천 0 조회 170 23.12.18 18:0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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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8 20:03

    첫댓글 차마두님은 그사이 유명을 달리 했습니다

  • 작성자 23.12.19 08:49

    네에, 그분과는 애증이 교차했었는데
    젊은 나이에 안타깝습니다.

  • 23.12.18 20:31

    흐르는 강물처럼.......
    기억이 새롭는 영화이지요
    지난 시절들을 생각하며 글을 적으시는 마음이
    짠 합니다.
    가고 없는 사람을 그릴 수 있고
    지난날의 자신을 돌아다 볼 수가 있는 이 겨울
    밤의 투명함 속에 선배 님의 글을 읽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작성자 23.12.19 08:49

    참 오래된 영화지요.
    생각을 많이 하게 하던~

  • 23.12.18 20:59

    카페 송년행사
    지나고 나니
    벌써 추억되었네요.
    떠난 사람도 있고
    또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 작성자 23.12.19 08:51

    그렇습니다.
    타계한 사람도 있고
    잊혀진 사람도 있고
    새로이 다가오는 사람도 있고~

  • 23.12.18 21:05

    도반 선배님~
    지나간 날들이 생각나네요.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오셔서 금방 가셨든 기억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23.12.19 08:52

    그렇습니다.
    사라지는건 아쉬움이요
    안타까움이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2.19 08:53

    그러셨군요.
    어디서건 뵙기도 하겠지요.

  • 23.12.19 10:05

    그러셨군요
    그런 일도 있으셨군요

    저는 꿍꿍이속이라는 건 없는 듯합니다
    그냥 무미건조하게 삽니다
    내가 쓰는 글처럼
    덤덤하게 산문적으로 삽니다

    도반님처럼 재미있는 글
    감칠맛나는 글은 못 쓰지요

    누구나 타고나는 감성이 있는 듯합니다
    생긴대로 사는 것이겠지요
    도반님 글 읽으며 속이 오글오글하네요 ^^*
    재미있는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12.19 10:06

    ㅎㅎ
    부글부글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23.12.19 16:18

    꿍꿍이속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비교적 점잖은 꿍꿍이속이면 좋겠지요
    도반님의 소탈한 꿍꿍이를 배우고 싶습니다 ㅎㅎ

  • 작성자 23.12.19 18:46

    뭐 그렇게 가볍게 가볍게 살아간다네요.ㅎ

  • 23.12.19 20:19

    차마두님과 만나시기로 하셨다는 1년전 얘기지만
    한참을 활동 하시다 유명을 달리 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
    날씨가 많이 추워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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