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수지 선수 양효진 선수 김연경 선수.
오전 훈련만 있는 날 저녁에여배 국대 선수들끼리 먹방 찍기로 함.
목적지는 진천에 있는 춘천 닭갈비.
약속 장소에서 대기중인 잘 먹는(?) 게스트들.
왼쪽 테이블 시계방향으로오지영 선수 염혜선 선수 김희진 선수인데
염선수+김선수가 ‘쳐쳐크루’ 멤버.
염선수가 여배 선수들 사이에서잘 먹는걸로 1등이어서 쳐1,
김선수는 쳐2임ㅋㅋㅋ
역시 쳐쳐크루는 쌈도 기품있다.
쳐쳐크루 내 누가 쳐1인가에 대한 논쟁.
이 때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염세터.
"희진이가 1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답게 신계와인간계의 차이를 인정하는 쳐1.
???
ㅠㅠ
크으...
역시 당신 쩝쩝박사.
볶음밥도 당연히 주문했는데
오지영 선수 : "삼겹살 먹을라면.. 조금만 먹어.."
(진지)
못마땅한 쳐1의 진심어린 조언.
이와중에 바닥 긁는 스킬 만렙 염세터.
완.
2차 삼겹살
역시 국대는 옳은 말만 하네요.
고기 상태에 기분 좋은 쳐1.
식빵언니도 인정한 맛집.
당연히 주문은 인원수대로 ㅇㅇ
쳐쳐크루 앞에서 힘들어하는 식빵언니..
그리고 다른 의미로 힘들어 하는 쳐쳐크루.
쳐1에게 익었는 지 확인시키는 쳐신ㅋㅋㅋㅋㅋㅋㅋ
배부른 것 치고 넘나 맛있게 드시는 빵언니.
갑자기 등장한 상추를
불판위에 올린 사람은 역시 쳐신..
이 쯤에서 명언 하나.
받고 하나 더..
역시 삼겹살까진 쳐신도 무리인가...?
는 무슨.
밥도요.
이건 저도 처음 보는 스킬.역시 신은 다름.
모두 GG친 순간.
자랑스런 쳐쳐크루.
클리어.
배는 불러도 마무리는 달달하게.
ㅋㅋㅋㅋㅋ
점점 불어나는 메뉴...
“쳐1이 부릅니다, 연유.”
여기에 허니브레드, 버블티까지 있음.
말은 이렇게 하지만 다들 먹을 준비 RG?
닭갈비+삼겹살+카페 도착까지 두시간 사십분ㅋㅋ
슬슬 한계를 느끼는 쳐1(인간).
Aㅏ....
쳐신의 저 여유로운 표정..
직접 목격한 일반인들의 증언.그리고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미스고리아 진 김떡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