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천 도당동에 위치한 부천의 명소 벚꽃동산을 찾았다.
벚꽃이 하창 만발 할 때면 주변의 주민들이 천막을 치고 부침개 막걸리 떡 등을 팔면서
축재를 한다 야외 음악당에서는 노래자랑도 하고 가수들도 온다. 그런데 벚꽃은 금새
피었다 지는 단점이 있다. 벚꽃동산 진입로 입구에는 큰 식당이 하나있었는데 예전에
그것의 종업원이였던 어느 남자가 로또가 맞아 그 가게를 인수 받아 주인이 되었다.그
런데 오늘보니 가게는 흘렸고 빈 공지로 남아있다.무슨 사연이있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도당벚꽃공원의 최정상인 춘의정에까지 올라가서 부천시내를 내려다 보고 사진한방
찍고는 다시 내려와 천문 과학관을 구경하고 비포장 자연의 길을 따라 숲을 누비다가
내려 왔다.
비포장 흙길을 밟으니 참으로 감회가 새로웠다 역시 자연이 좋은 것 같다
그렇게 오늘도 나는 산티아고 나홀로 걷기를 마쳤다.🙏
첫댓글 이런 좋은 행복을 혼자 누리시 겠다....ㅎ
벚꽃이 필떄 꼭한번 가보야 할곳이네요.....
기회가 되면 부침게에 막걸리도 한잔하고로.....ㅋ
좋지요
그러면 진짜 닥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산티아고 공원 사진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