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설치할 때 (저거 전자파가 무지막지 하게 나와서 사람이 사드 전자파에 노출되면 튀겨진다)
일본 원전수 방류 한다니까 (원전수가 우리 쪽으로 흘러와 그 물에서 잡은 고기 먹으면 뇌가 송송 구멍이 나서 죽는다)
이런 말도 안되는 괴담 퍼트리는 사람들이 도대체 누구냐? 엉?
그래서 국민을 불안감에 싸이게 만들고 무슨 정치적인 이득이 있나 말이다.
똑바로 하시오. 똑바로~~~
내 처가가 성주라 자주 가는 편인데 아무도 전자파로 튀겨진 사람 없고....
아버지가 회를 좋아하셔서 본가에 갈때면 국내산 동해 서해 남해에서 잡힌 생선회 사서 가지고 가 같이 먹어도 아무 탈이 없던데....
무슨 튀겨지고 (뇌송송 구멍탁??~)
오히려 본가에 사가지고 가서 부모님과 같이 먹고 오면 얼굴이 반들거리고 힘이 나고 머리만 잘 돌더만....
우찌 그리도 사람들이 삐딱하냐?
말 되는 소리를 해야지 가만히 있지....에잇~
광우병 파동도 얼마나 웃기던지~~~후구마비증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소를 일으키려고 전기봉으로 지지고 부삽으로 때리고 하는 모습을 방영하면서 광우병이라고 하더란 말이지. 광우병은 그야말로 병이고 후구마비증은 증상이란 말이지. 그래서 국민들이 놀라서 우르르 몰려나와 밤새도록 연좌데모 하게 만들고....이거 어느 방송국이었나? 그런데도 축산과 수의과 교수님들 인터뷰 하는 건 나오지도 않더라. 인빙~~~그때도 잘못 대응했으면 박근혜 짝 날뻔 했지....기가 차서~~
이런 황당한 짓거리들이 바로 김대중 마타도어 식이거든. 그래서 박정희가 오죽하면 김종필에게 (다음 대통령은 자네도 김대중도 아니고 김영삼이다)라고 했단 말이지. 과거사를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김대중이는 자격이 없었어. 그야말로 김영삼이 경제를 몰라서 IMF가 터졌으니 경제를 아는 사람이 하는 게 낫다고 보고 살펴보니 이회창은 법통이고 경제는 김대중이 낫다고 보고 찍어준 사람들이 많아서 된거지 하여튼 별 이상한 짓을 많이 했거든. 그래서 오죽하면 우리 나라 정치사를 지저분하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했을까? 나는 통일민주당에서 분당하는 김대중을 보고 아주 깜짝 놀랐어. 그리고 생각 해보니 4명이 다 나오면 전라도 몰표로 자신이 된다는 계산을 한거 같아. 그래서 신문에 각 도별 선거인수가 나왔기에 살펴보니 경남 부산이 제일 많고 그 다음이 대구 경북 이야. 도대체 뭘 보고 4명이 나오면 자신이 된다고 생각했을까? 이해가 안 가더란 말이지. 서울경기가 있긴 한데 이쪽에서 김대중이 만회를 한다고 해도 힘들다는 계산이 나오더란 말이야. 아무리 계산을 해도 3등이야. 오히려 김영삼은 1-2등 수준에서 왔다갔다 하니 선거일 운대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변하겠더라구.그것도 아슬아슬하게 1-2등에서 왔다갔다 하는 식으로 계산이 나오고 김대중은 엎어치나 메치니 3등이야. 그런데 4명이 나오면 자기가 된다는 생각으로 나온 거 같은데 도대체 내 계산하곤 맞지가 않아. 김대중이 그동안 걸어온 정치적인 길도 보면 조금 더티했어. 그게 그당시 월간잡지에 연재로 계속 나와서 읽어보고 알게 된거지. 그리고 김영삼을 도우러 나가서 찌라씨 돌리고 다녔지. 그 추운 겨울에 길거리에 서서 돌리면 택시 기사들이 내 옆에 차를 세우고 손을 내밀어 받아가더라구. 그래서 신나게 추운줄도 모르고 나눠줬어. 그리고 남는 건 집으로 걸어오면서 상점에 가정집에 넣어주었지. 막판에는 아버지가 내가 하도 열심히 뛰어다니니까 찌라씨를 보시더니 (야...이거 내용 참 좋다. 이거 가정집에 다 넣으라고 해라. 인건비 내가 내줄게)하시면서 얼만지 기억이 안나는데 주셨어. 그래서 위원장님께 말씀 드리니 아줌마 2명을 붙여주시고 내 동네니까 골목골목 잘아니 아줌마들에게 이리저리 알려주고 같이 돌렸지. 그렇게 열심히 했지만 2등이었어. 원인은 경남에서 민정당 애들이 (우리가 남이가?)라는 소리를 퍼트렸고 그래서 경남의 2/3가 노태우에게 갔어. 그래도 2등을 했고 김대중은 전라도와 서울 경기에서 이기고 나머지는 전멸한 거지....그래서 3등...아주 2등과 3등이 비슷하게 표가 나왔어. 그래서 노태우가 당선되고 김대중은 온 사방에서 욕을 먹은거지. 그러다 88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라도 몰표로 제1야당으로 기사회생 했지만 또 나오면 결과는 마찬가지로 3등 같아. 그럼 김영삼도 김대중도 나이가 있는데 또 떨어지면 그대로 5공의 정통성을 국민들이 인정한 꼴이 되고 3김씨는 개나발이 되잖아. 생각할수록 답답하더라구. 우리 지구당 위원장이 낙선해서 지구당을 폐쇄하기에 통일민주당에 전화를 해서 당보를 집으로 보내달라고 하니 중앙당사에서 오케이 해서 당보가 나오면 집으로 가지고 오면 그걸 산으로 들로 도로 상가로 다니면서 혼자 돌리고 다녔어. 그러면서 이리저리 김영삼 대통령 만들 구상을 한건데....이틀인가 생각하니 3당합당안이 그려지더라구. 그리고 3일째에 팬을 들고 편지를 써서 우체국에 가서 등기로 통일민주당 주소로 써서 보냈어. 그리고 올림픽 끝나고 김종필과 김영삼이 합당할 것처럼 나오는가 싶더니 어느날 노태우가 발표를 하고 김영삼과 김종필이 양 옆에 뻘쭈거니 서있더라구. 3당합당을 발표를 하더만~~속으로 이제 됐다. 하고 지켜보니 김대중과 붙어서 김영삼 대통령이 나온거야. 득표율이 약 60%였던 걸로 기억하지. 4명이 나오면 자신이 된다고 분열의 정치를 자초한 김대중은 떨어지고 3당합당으로 화합의 정치를 선택한 김영삼은 대통령이 되었고 김영삼표 복지를 한다면서 원달러 환율을 고정환율 비슷하게 해 놓았으니 달러가 자꾸 사라지고 장롱 속으로 들어가고 하면서 막판에 경제 달러가 부족한 상황이 되고 IMF에 SOS를 보내고 이회창은 IMF 당한 김영삼과는 거리를 두는게 낫다고 판단하고 멀리하니 김영삼은 김대중에게 SOS를 보내고 김대중이 OK하니 부산과 경남 일부의 표가 김대중에게로 가서 김대중이 아슬아슬하게 당선된 거지. 그리고 천리안에서 서로가 자기편 당선시키려고 죽어라 자판 두둘긴 보람도 없이 김대중에 찍혀서 그 잘난 노벨 평화상 날라갈까 노심초사하다가 방법을 찾은게 교회의 시험에 붙여서 20여년을 나를 들들 볶더란 말이지. 그러니 교회라는게 한심하더라구. 어찌 김대중에 굴복해서 그런 짓을 하나? 그러면서 하느님의 사제라고 할 수 있나? 김대중의 개가 되고 쫑이 된 사제들이더란 말이지. 그래서 김대중이 죽으면 끝날줄 알았는데.....아직도 계속이야. 참 더러운 사제들과 전라도 쌍것들......입에서 욕만 나와. 그래도 난 아직도 열심히 싸우고 있어. 전라도 김대중 저질 패거리들과.....이 전쟁은 난 혼자고 덤비는 자들은 많지만 결국은 내가 이기게 되어있어. 왜냐하면 내가 옳으니까...ㅋㅋㅋ~
홍업아~~ 니 아비 노벨 평화상 자격없다. 반납해라. 니 아비는 또라이야. 왜냐하면 그 많은 광주 희생자를 낸 전두환은 용서하고 나처럼 열심히 민주화를 위해서 몸으로 뛰어다닌 사람은 괘씸죄로 20여년을 못살게 굴고.....뭐가 이상하지 않네? 상식적으로 이게 맞네? 니 아비 김대중 그 인간도 아니야. 그러니 호적 파서 내 호적에 붙어라. 내가 니 아비 해줄게.....ㅎㅎㅎ~
알파칸 올림.
첫댓글 근데 보면 김대중 밑에서 정치 배운 것들은 다들 하는 짓이 비슷해. 맨날 말도 안되는 논리로 거짓말만 하니 말이야. 이재명은 다를 줄 알았는데 똑같아. 실망스러워~~
그런데 말이야. 이런 일을 겪는 것도 팔짜 같더라구. 어릴 때 꿈을 꾸었는데 (내가 말을 타고 달려가면서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 장비처럼 전후좌우에서 달겨드는 적군을 칼을 휘둘러 막 쓰러트리면서 전진하더란 말이야) 잊혀지지 않는 꿈은 그게 자꾸 현실화 되더라구. 하바꾹 예언서에 (네가 본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함부로 설치지 말아라. 나는 그런 자를 옳게 여지지 않는다. 그러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 신실함으로 살리라)라고 나오고 내가 받은 말씀이 (신실아~~~라고 부르시더니 성령심판자라는 이름을 또 주시더라구) 신실이는 나에게 오신 성령님의 본질을 말하는 것이고 성령심판자는 신실이라는 이름을 가진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실 일을 말하는 것이지. 그래서 내가 보통 사람보다 몸도 시원찮고 머리도 좋지 않지만 그래도 여적 그 힘든 싸움을 이겨내고 살아있는 것 같아. 내 입장에서는 (하느님 감사합니다)라는 말 외엔 더 하느님께 드릴 말씀이 없다는 말이지. 언제까지 이렇게 싸워야 하는지는 나도 몰라...가는 데까지 가보는 거지. ㅋㅋㅋ
못된 놈들 혼 구멍 내서 정신 차리게 하는 것이 내가 하느님께 받은 [사명]이란 말이지. ㅋㅋㅋ~
이 글의 핵심은 바로 이것 (((괄호 친 부분)))이다.
88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라도 몰표로 제1야당으로 기사회생 했지만 또 나오면 결과는 마찬가지로 3등 같아. 그럼 (((김영삼도 김대중도 나이가 있는데 또 떨어지면 그대로 5공의 정통성을 국민들이 인정한 꼴이 되고))) 3김씨는 개나발이 되잖아. 전두환은 그렇다치고 노태우 (박준병?)은 민주적 헌법하에서 직선으로 연속으로 당선된 대통령이 되는 거니까.
그래서 3당합당안을 낸건데....만약에 이게 없었다면...하는 가정하에 생각을 해보면~~~ 또 3김씨가 나오고 민정당에서는 518을 책임질 만한 사람이 나와야 하는데 정호영은 너무 잔인하게 518을 조장하고 확대시킨 장본인이라 안될 거고, 박준병은 전남 도청에서 끝까지 버티는 사람들을 무력으로 진압한 건데...이건 어찌 보면 정당방위로도 볼 수가 있단 말이지. 정권적 차원에서는 총을 들고 끝까지 저항하는 일부 세력을 그냥 두고 갈 수 없는 거잖아. 그러니 그걸 진압한 명분으로 후보가 되면 또 노태우처럼 38% 대통령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전두환 노태우 박준병으로 이어지다가 또 무슨 큰 저항이 일어나게 되면 그땐 미얀마 꼴이 날 수도 있다는 말이지. 그래서 군사 세력에 순종하는 사람은 이상없이 지내고 군사 세력에 반항하는 사람은 무장 봉기를 하다가 정규군에 당할 수 없으니 밀려서 지리산 태백산 같은데 숨어서 그야말로 빨찌산 투쟁처럼 개판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란 말이지.
30여년 전의 일을 지금 다시 더듬어 보면 재밌는 게 뭐냐 하면 3당합당안 써서 우체국에 가서 그냥 우체통에 넣었으면 통일민주당으로 갔을거야. 근데 그걸 등기로 보냈고 그 등기절차 과정에 우체국 직원 중에 민정당 당원이 있었겠지. 이 놈이 그걸 받아들더니 수신자가 통일민주당이라는 걸 보고는 눈빛이 조금 이상해지더라구. 그래서 (아차~)했지만 순간적으로 생각이 떠오르는 게 뭐냐하면...(이게 만약에 민정당 손에 들어가면 어찌 될까? 오히려 더 정교하게 처리해서 자신들도 살 궁리를 하게 되지 않을까?) 그래서 그냥 둔 거지. 아니나 달라? 김영삼은 모르고 있었고 노태우가 자기가 주도하는 식으로 해서 제대로 처리를 한 거지. 왜냐하면 자기도 살 길이 열린다고 보이게끔 내용을 썻거든. 김영삼이 합당해서 대통령이 되고 난 후의 할 일은 안 썻단 말씨. 그것까지 썻으면 내가 직접 들고 갔어야 했고 내가 드러나게 되면 골치 아프게 정치권에 잡혀야 할 거 같아서....ㅋㅋㅋ~~그러니 참 재밌잖아. 이게 만약에 김영삼에게 들어갔다면 김영삼이 당당하게 폼 잡고 발표를 해야 하는데....노태우가 발표를 하더란 말이야. ㅋㅋㅋ
그 이후에 요리조리 알아보니 통일민주당 사람들은 내가 보낸 걸 모르고 있더란 말이지. 참 생각할수록 웃음이 나서 말이야. 김영삼은 그렇게 해서 대통령 되자마자 군 인사 단행해서 하나회 끝장내고 다음 수순으로 전두환 노태우 잡아 넣었잖아. 이런 깡다구는 김영삼이니까 가능했단 말이지. 김대중이는 그런 깡다구가 있다고 해도 발휘를 못해. 왜냐하면 하나회는 김대중 비토세력이지 김영삼 비토세력은 아니었거든. 그러니 만약에 김대중이 3당합당을 했어도 군 눈치 보게 된단 말이지. 그러니 김영삼이 먼저 해서 군을 정리해줬으니 김대중이 폼잡고 전두환 용서하고 노벨평화상도 받고가 된거지......안 그래? ㅋㅋㅋ~
개발 새 발로 써 내려간 편지 한 통으로 간단하게 그 악랄한 전두환 세력을 끝장냈잖아.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ard. (문이 무보다 강하다)
이 말의 산 증인이 바로 나란 말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