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aparola 23 September Parlare bene dell’altro Speak well of others
다른 사람에 대해 좋게 말하자.
사랑하려면 제일 먼저 이웃 사람들과 죄만 빼고 모든 것에서 하나를 이루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뚜렷하게 자신의 의견을 밝힐 때 오는 어려움을 피하기 위한 구실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참된 신중함과 거짓된 시중함을 혼동하여 지독하다고 할 정도의 침묵 속에 자신을 가두어놓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과 확실히 하나를 이루셨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주님은 당신의 의사를 뚜렷하게 말씀하셨습니다.
"To love it is necessary first to 'to make ourselves one' with our neighbors in everything but sin. That is fine. But it should not become a pretext for avoiding the risk of speaking out. We must be careful not to confuse true and false prudence, by getting stuck in a deplorable silence. Jesus certainly made himself one with everyone. But at the same time he spoke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