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의미
오늘 정오시간에 중앙공원을 지나다 무료급식소라는 글자와 천막이 보여
그 옆으로 일부러 발길을 옮겨갔다.
분주하게 봉사하시는 남녀 분들의 모습에 한동안 시선이 머물었다.
봉사하시는 정성됨이 참으로 아름답고
착한 마음들의 고마움에 가슴이 뭉클했다.
"백석기 내과 무료급식"이라고 적힌 프란카드가 오늘의 후원자임을 알았다.
모두가 감동이었다.
한끼를 얻어 먹는 심정으로 한동안 서서 흐뭇함을 느꼈다.
카메라가 있으면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으나----.
인생의 의미를 느끼며 "백석기 내과"만 머릿속에 입력을 하고,
어쩔 수없이 발길을 옮겼다.
집에 돌아와 인터넷에 "백석기 내과"를 쳐 보았다.
---------------<카페에서 옮겨온 글과 사진> ---------------
오늘도 이와 유사한 현장의 모습이었음.
백석기의원 개원10주년기념 청주중앙공원 대중공양 [3월 7일]
사진 2009. 04. 09.
게시글 본문내용
청주시 상당구 수곡동 수곡파출소 건너편에서 병원을 개원하고 지역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노력하면서 남의 눈에 보이지않게 의료자원봉사활동을 하고있는 백석기내과의원 에서 병원개원 10주년기념으로 허경욱 보살을 비롯하여 많은 식구들이 함께 청주중앙공원에 나오시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점심공양을 베풀면서 구충제와 드링크를 함께 나누어드렸다.
곽훈기 포교사 봉사2팀장님도 호박썰기에 함께하시는데 자세가 영 ~~~
국수 그릇도 씻어놓고
김치도 잘게썰고, 마늘도 다지고 ~~~
준비해온 구충제
국수는 끓는물에 넣어서
삶어지면 미끄럼들(?) 을 타고 찬물에 풍덩 ~~~
빠진국수를 잘 ~ 달래서
국수맛좀 볼라는데 글쎄 사진기가 앞에 있어서 ```(안먹은 모양을 하지만 ~~~~ 글씨)
국수를 먹었으니 국물(육수)도 맛보고! (어짜피 구겨진몸)
그릇마다 ~~~
구충제와 드링크를 드리니까 한개더주우 ~~~(한개 더먹으면 회충은 ?)
급식은 끝이 안보이고요 !
국수에 김 넣어 드리는 일도 바쁘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인사와함께 한분 한분 께 식사를 올리는 백석기원장 부인 허경욱 보살
모두가 끝까지 ~~~
개원 10주년 기념행사를 청주중앙공원 대중공양 보시로 베풀어주신 백석기의원 내외분과 대중공양을 위하여 근로보시를 함께해주신 보살님들의 인연 공덕으로 모두 모두 날마다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기를 합장 발원합니다. |
09.02.25 (충북불교대학 카페)
인터넷야후 넷티즌이 뽑은
청주시내 내과병원 65개중
친절.시설.전문성부문
백석기내과 종합 1위.
백석기내과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