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능선과 응봉능선.
코스 : 불광역-족두리봉(367.3m)-향로봉(527.4m)-비봉(560.3m)-사모바위-응봉(333m)-진관사-구파발역. (10km/5시간)
지도(map)는 라틴어 마파(mappa)에서 왔다고 한다.
원래 마파는 옷이란 뜻인데 지도는 천이나 종이에 그려진게 대부분 이지만 간혹 돌에 새겨진것도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지금은 구글이 인공위성을 이용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기에
그 고마움도 모른체 문명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것처럼 우리를 지켜주는 나라가 있는데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당과 야당이 있는가 하면 보수와 진보로 나뉘면서 또한 이념으로도 갈등하고있는 처지다.
물론 남과 북의 체제가 틀리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처지지만 보수란 기본적으로 안보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므로 내나라 내가 지킨다는 자세로 국방의 의무를 당연시 하지만 진보는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많이 다르기도 해 해석하기를 아주 잘 해야 만 한다.
다만 자신이 어떤 진영에 속한다고 생각 하더라도 자신의 이념과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는 노력이 사회적으로 많이 필요할 것이다.
요즘 우리나라엔 대통령병에 걸린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이 병에 잘 듣는 백신도 개발해야 할 것이다.
서로 끼리끼리 물어뜯고 할퀴며 쌈박질 하는 꼬라지들 보면 정말 유치하기 짝이없고 어쩌면 대통령병에 감염되었다고 저렇게 체면도 눈치도 없이 저모양 저꼴이 되어 가는지 불쌍해 보이기 조차 한다.
하루빨리 이성을 찾아 인간 본연의 자세로 돌아 왔으면 하는 마음이다.
불광역에서 구기터널쪽으로 가다보면 보이는 족두리봉이다.
날씨는 맑았지만 미세먼지로 인한 모든 시계는 아주 좋지 못했다.
족두리봉을 향한 바윗길.
고양이나 구파발쪽은 그나마 맑아지고 있다.
암벽코스.
자라바위.
족두리봉.
불광동과 연신내쪽.
족두리봉.
향로봉(527.4m)
향로봉.
향로봉.
인왕산과 북악산의 흐린 모습.
진흥왕 순수비가 있는 비봉.(북한산은 아무리 보고있어도 질리지 않는 산이다).
향로봉 정상.
향로봉에서 바라본 북한산(삼각산)
비봉.
사모바위.
오늘은 응봉능선으로 하산.
북한산에서 일곱번째 코스로 알려진 응봉능선이며 외상능선과 북한산(삼각산)정상부를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과 함께 암릉의 스릴을 맛보는 곳이다.
등산로 정비 자재를 운반하는 헬기.
은연자중 와신상담으로 일본을 이길 생각은 하지않고 전략도 없이 싸움이나 걸고 거짓말로 국민이나 속이는 정신으로는 절대 도전할 수도 얻을수도 없을것이다.
요즘 대통령하려는 골빈 사람들 하는 짓거리들 보면 과연 저자들이 대통령이 된다면 국정운영이나 제대로 하기나 할런지 정말 걱정이다.
박정희 정부가 철강기술을 가져와 신일본제철과 유니온 철강을 이기듯이 삼성반도체 기슬이 마스시다와 NEC를 이기듯이 현대조선은 가와사끼와 함부르크를 이기고 은밀하고 치밀한 전략과 전수로 각고의 인내와 과감한 실행력이 있어야만 이루어 낼수있늣 도전이고 성취인 것이다.
의상봉 능선.
진관사 전경.
삼각산 진관사.
한옥마을의 느티나무 고목.
한옥 모습.
작금 한일간의 갈등에 대응하는 국민들의 정서와 정부의 전략을 보면 솔직히 너무 유치하고 한심 하다는 생각이다.
징용이니 정신대니 하면서 아픈 역사를 스스로 들춰
국민의 아팟던 과거를 자극하지 말고 우리 스스로 조용히 자신있게 소화 하는것이 진취성이 있는것이지 친일이니 매국이니 하면서 유치한 말로 선동하는 정치 그만하고 더 멀고 높은 곳을 향해 도전 히는것이 우리 국민의 앞으로 나아갈 길인 것이다.
여름에 비해 많이 시원해지기도 했지만 오늘만은 예왼지 땀을 많이 흘렸다.
오는길에 고구마(10.000원) 이발(10.000원)
첫댓글 구파발로 내려오면서 비봉능선과 사모바위 등을 보기만 했는데 무척 아슬해 보였습니다. 멋진 사진을 보여 주셔서 잘보았습니다. 북한산은 곳곳 능선이 있고 봉우리가 많으며 진기한 바위들이 많아 서울시민이 마음 껏 보도록 혜택을 주고있네요. 잘 보았습니다.
어느산 치고 위험하지 않은산 있겠습니까만은 조심하는것이 최고 안전이죠.
많은 산들을 가 보기도 했지만 서울근교산은 모두가 명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