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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장면을 보고 양수리 두물머리를 연상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위 사진은 2017년 8월 20일 미국 몬태나주의 플랫헤드 호수에서 해 뜰 무렵 찍은 것입니다. 위 호수는 서울 면적과 비슷한 큰 호수로 흡사 바다처럼 보입니다. 8월초 주식 급락을 맞고 많은 분들이 당황하였겠지만 결국 해는 다시 떠 오릅니다. 참고 기디려서 회복을 한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출처 구글
지난 1주 미국 주식시장은 3.78% 회복하여 올해 들어 와서 주간 단위로는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7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주거비용 빼고는 무난히 나오고 7월 소매 판매 지수도 예상보다 높은 1% 상승하면서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줄어 들었기 때문입니다. 엔화 환율이 안정되면서 엔캐리 자금의 일본 복귀 우려가 줄어 든 것도 크 도움이 되었습니다.
출처 야후
7월 16일 S&P 500지수가 5669를 찍은 후 8월 5일 블랙 먼데이까지 큰 조정을 보였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 보고 그러한 주가 조정 요소가 다 해소되었는지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7월 중순부터 미국 증시가 조정을 받은 가장 큰 이유 두가지는 첫째 인공지능 거품론으로 인공지는 투자가 생산성 향상이나 기업들의 수익에 투자한만큼 도움이 안 된다는 의견입니다. 두번째는 트럼프가 11월 대선에 유리해 보이면서 그가 주장하는 대로 관세를 올릴 경우 유럽이나 중국 등과 무역 분쟁이 생겨 해외 매출 비중이 큰 미국 빅테크 들의 향후 매출 성장이 둔화되고 그에 따라 반도체 주문도 줄일 수 있다는 전망이었습니다.
8월 5일 급락은 7월 미국 비농업 신규 고용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고 실업률이 4.3%로 가면서 경기 침체 우려와 함께 일본 중앙은행이 금리 인사을 하면서 일본 엔캐리 자금이 급작스럽게 일본으로 다시 돌아 가는 것이 겹친 것입니다. 그래서 기계적인 매도로 전세계 금융시장에 충격을 준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이란 테헤란에서 하마스 지도자를 암살한 후 이란이 보복에 나서면 중동에서 전면전이 일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증시에는 위험 요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대선은 급격히 해리스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은 주단위로 대의원 승자 독식 제도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치루어집니다. 그리고 미국 50개 주중에 42개 주는 항상 민주당을 찍거나 반대로 공화당을 찍는 편입니다. 그래서 소위 스윙스테이트라는 곳에서 대선은 판가름이 나게 됩니다.
비이든의 전격 후보 사퇴 후 해리스가 지명된 이후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 지명이 지금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오하이오주 상원의원 제이디 밴스는 오하이오주에서 부모가 이혼한 후 빈곤층으로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명문 예일 법대를 나오고 실리콘 밸리 벤처 캐피탈에서 일하면서 성공한 입지적인 인물입니다. 그러나 현재 상태로는 미국 중부의 러스트 벨트의 노동자들에게 동질감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과거 낙태등에 관하여 한 발언이 여성 유권자들에게 거부감을 주고 있습니다. 반면 예상을 뒤 엎고 민주당의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팀 월츠 미네소타 주지사는 20년간 주방위군, 학교교사, 풋볼코치 등을 거쳐 미네소타 주의원을 거쳐 주지사에 연임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현재 순재산도 33만불로 집도 주식도 안 가지고 있으면서 말하는 스타일도 지적이기 보다는 직설적으로 미국의 보통 사람들에게 호소력 있게 발언하고 있습니다.
지금 스윙스테이트 중 미시간, 위스컨신, 애리조나에서 해리스가 확실히 앞서고 있습니다. 미시간, 위스컨신은 해리스가 가자 분쟁에서 노골적으로 네타나후 편을 들지 아니하고 중간 입장을 취하여서 아랍계 유권자 표를 흡수하고 미국 최대 노조인 전미 자동차 노조의 지지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애리조나는 미국 대선일과 같은 날에 낙태 허용 문제 주 주민 투표가 동시에 치루어집니다. 결국 낙태 허용 문제에 예민한 여성 유권자들이 미국 대선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 애리조나주에서 해리스가 확실히 유리하게 된 것입니다.
최근 펜실베니아, 죠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해리스와 트럼프가 비슷한 지지율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리스 입장에서는 이 3개의 주중에서 한 곳만 이기면 대의원 수에 앞서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으로는 해리스가 앞서 가면서 트럼프의 관세 인상에 따른 무역 분쟁으로 인한 빅테크 및 반도체 업체의 타격에 대한 우려가 줄어 든 것입니다.
다만 유의할 점은 9월 10일 치루어질 양자 대선 토론이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트럼프는 불리한 상황을 뒤집기 위해 인신 공격 및 무리한 정책을 주장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에 대해 해리스가 평정심을 잃지 아니하고 미국 국민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근 트럼프는 자신이 당선되면 에너지 가격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터무니 없는 이야기 입니다. 미국에서 생산하는 셰일 오일은 생산 비용이 많이 들어 유가가 60불 아래로 떨어지면 채산성이 없어집니다. 따라서 규제를 풀어도 유가를 60불 아래로 떨어뜨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해리스는 원래 환경 보호 문제로 셰일 오일 생산에 필요한 프랙킹이라는 기술에 반대하였었지만 최근에는 그 입장을 뒤집었습니다. 셰일 오일 생산 비중이 큰 펜실베니아 주를 의식한 것입니다.
만약 9월 10일 대선토론에서 해리스가 평정심을 잃고 트럼프의 무리한 주장에 흔들려서 답변을 잘 못할 경우에는 미국 대선 판도가 원점으로 돌아설 수 있습니다. 따라서 8월말까지는 미국 주식시장이 회복세를 유지하더라고 9월에 들어서면 9월 10일 미국 대선 토론 및 9월 16-17일 치루어지는 미국 연준의 FOMC 결과를 보면서 횡보하거나 일부 조정을 보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입니다.
미국 경기 침체 우려는 지나친 것이라는 것이 7월 미국 소매판매가 1% 상승으로 나옴에 따라 밝혀지고 있습니다. 7월 실업률이 4.3%로 치솟은 것도 허리케인의 일시적인 영향과 미국 정부가 7월 고용을 줄이고 대선 직전인 9.10월 고용을 늘리려는 의도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 경기 침체 우려는 과도한 것이지만 미국 경기가 둔화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6.7월 휴가 철에 소비를 많이 늘립니다. 예년 같으면 7월 소매판매가 2% 정도 오른 적이 많아 올해 1%는 미국 소비자들의 지갑이 엷어 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금요일 나온 미국 신규 건축수도 줄어 애틀란타 연준은 3분기 예상 미국 경제 성장률을 2.9%에서 2%로 낮춘 바 있습니다. 즉 2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 성장이 나와야 경기 침체로 보기 때문에 아직 경기 침체는 아니지만 경기 둔화의 조짐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9월 연준이 금리인하를 하는 것은 거의 기정 사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폭에 대해 0.5% 의견도 있지만 미국 연준은 보수적이라서 금리 인하를 너무 지나치게 하는 것 보다는 최소로 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0.25%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공지능 거품론에 대해서는 아직도 인공지능 산업은 수년더 지속될 것이지만 인공지능 관련 주식들의 주가는 거품이 있다는 의견도 유력합니다. 다만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빅테크 기업들이 뒤쳐지지 아니 하기 위하여 인공지능 관련한 투자는 아끼지 아니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8월 28일 발표될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발표 및 향후 전망이 이와 관련하여 중요할 것입니다.
일본 엔캐리 자금이 일본으로 다시 돌아 가는 것은 일본 중앙은행 부총재가 향후 금리 인상은 전세계 경제 여건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발언에 따라 일단 진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노무라 증권은 엔캐리 자금이 다시 나가기 시작한다고 저번주 금요일 주장하였지만 그 부분은 아직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이란의 대대적인 보복으로 전면적인 중동전이 일어날 가능성은 줄고 있습니다. 과거 트럼프 집권시 일방적인 핵협정 파기로 피해를 본 이란이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의 재선을 원하지 아니하기 때문에 자제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헤즈볼라를 통한 소규모 분쟁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정리하면 7월 17일 부터 8월 6일 사이 미국 증시는 10% 넘는 조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조정은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진 상반기 미국 지수가 너무 많이 오른 것의 반작용으로 보아야 합니다. 예전 예를 보면 대선을 앞두고 증시가 무너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따라서 11월 대선 전에 다시 큰 조정이 나올 가능성은 적습니다. 그러나 9월은 미국 대선 토론 및 연준의 금리 인하와 관련한 불확실성으로 미국 주식시장은 힘있게 상승하기 보다는 횡보 내지 소폭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출처 핀비즈
지난 1주간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반도체 상승폭이 컸습니다. 아마존,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들 주가도 많이 반등하였습니다. 다만 구글은 미국 반 독점 판결에 따른 분할 가능성에 따라 주가가 부진하였습니다. 금융주들도 견조한 반등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저번주 금요일에는 엔비디아 및 제이피 모건 등만 1% 넘게 상승하고 혼조세입니다. 즉 이번주에 미국 증시는 추가 조정은 아니더라도 크게 상승하지 않고 횡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9월 미국 대선 토론 및 연준의 금리 인하 불확실성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모든 종목들이 다 오르기 보다는 실적 호재가 있는 종목만이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출처 구글
저번주 한국 증시도 미국발 훈풍에 따라 힘있게 반등하였습니다. 즉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줄어 들었고 엔캐리 자금의 회귀 걱정도 진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한경마킷
저번주 코스피에서 하이닉스, 삼전 등 반도체 대표주들의 반등폭이 컸습니다. 자동차 대형주, 2차전지 대형주 및 방산주들도 선방하였습니다. 반면 금융주의 경우에는 종목마다 희비가 갈리고 그 동안 많이 오르던 삼성바이오 및 일부 조선주는 조정을 받았습니다. 인터넷 대형주들은 반등을 주는 기미가 안 보입니다.
출처 한경마킷
코스닥에서도 리노공업, HPSP, 테크윙 등 반도체 장비주 들과 엔켐,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 그리고 로봇 관련 레인보우로보틱스도 반등 폭이 컸습니다. 반면 엔터주는 2분기 실적도 좋지 않음에 따라 추가 하락을 하였습니다. 바이오 관련주는 종목마다 엇갈렸습니다.
저번주 금요일에는 반도체, 전력 및 화장품 주식들의 반등폭이 컸습니다. 워런 버핏이 미국 화장품 유통기업인 울타 뷰티 주식을 취득하였다는 소식에 의한 것입니다.
이번주에도 반도체 주식들의 반등이 이어질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립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미국 날자 8월 28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주가는 조정은 아니더라도 쉬어 갈 수 있습니다. 화장품 관련 주는 추가 상승 모멘텀이 있다고 봅니다. 아직 미국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점유율이 추가로 올라갈 여지가 많기 때문입니다. 최근 강한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해리스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인하여 중간 중간 쉬는 시간은 있어도 추세적인 상승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전력 분야는 미국 노후된 인프라 교체 및 인공지능으로 인한 신규 투자 모멘텀이 있고 이제 조정을 통하여 주가도 많이 싸졌기 때문에 다시 상승 모멘텀이 있습니다.
2차전지, 엔터 투자가 어렵습니다. 2일 정도 오르다가 다시 급락을 하는 이유는 아직도 실적 회복 시기가 불확실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단기 트레이딩이 아닌 6개월 이상 중장기 투자로 보면 조정시 분할 매수는 가능하다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바이오 분야는 8월 중순 이후 전체적으로 다 오르기 보다는 종목마다 차별화를 보입니다. 그리고 유상증자 소식이 들리면 급락도 하기 때문에 투자에 조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방산, 조선은 반도체 분야가 오를 때 쉬지만 반대로 반도체 주가가 횡보할 시기에는 다시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 분야는 미국 대선 결과에 관계없이 장기 투자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상반기 상승폭이 커서 하반기 추가 상승폭 기대는 상대적으로 작을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저번주 까지 미국 주식시장 및 한국 주식 시장 다 반등폭이 컸습니다. 그러나 미번주 부터는 상승폭이 줄면서 개별 종목 장세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단기 흐름 보다는 멀리 보고 분산 투자하여 위험 관리하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P. S.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현기차는 트럼프 관세 우려와 최근 국내 판매 부진으로 조정을 많이 받았으나 실적에 비해 저평가 상태로 멀리 보면 보유하고 가도 된다고 본다.
삼전은 3분기 좋은 소식이 나오면 반등 가능하여 하닉하고 키 맞추기를 할 수 있다고 한다.
하닉이 어렵다 엔비디아 주가를 따라 갈 터인데 미국 대선 불확실성이 끝난 후 연말 다시 25만원을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 . 저번주 반등폭이 컸다. 다만 미국 날자 8월 28일 엔비디아 2분기 실적 발표를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두산과 두산로보틱스는 자회사 합병 이슈 때문에 중립으로 예측보다는 대응이다.
삼성전기는 아직 들고갈만 하고 삼성SDI는 전력 저장장치 (ESS) 부분 때문에 조심스럽게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여름 주식인 빙그레, 태경케미칼은 이제 관심 종목에서 제외한다. 여름이 이미 지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두 종목 다 실적이 꾸준하기 때문에 혹시 매입가가 현재가보다 높은 사람은 그냥 보유하고 내년 5월 이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
농심은 2분기 실적이 예상에 못 미쳐 최근 조정을 받지만 연말 다시 반등할 수 있다고 본다.
코스맥스는 연 매출 2조로 보면 저평가 상태로 중국에서 미수 채권을 손실 충당으로 하여 2분시 실적이 예상에 못 미쳤지만 3분기 부터는 실적이 나아질 수 있어 4분기 주가가 정상화 될 것으로 본다.
LS, LS일렉은 흐름이 어지럽게 변동폭이 크지만 전력기기는 멀리 보아 장기 보유 가능하여 보유자는 버티고 분할 신규 매수도 가능하다고 본다.
서진시스템은 ESS 대표주자로 변동폭이 크지만 보유자들은 그냥 버텨 볼 수 있다고 본다. 분할로 신규매수도 가능하다고 본다.
HD한국조선해양은 조선주 중에서 가장 저평가된 주식으로 저번주 52주 신고가 이후 조정은 있을 수 있지만 보유자는 아직 더 들고 갈만하다.
한국항공우주는 2분기 실적이 잘 나온 후 수급도 좋고 하반기 전망이 좋아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참고로 개인적으로는 방산주를 LIG넥스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풍산, SNT 다이내믹스로 혼합하여 보유하고 간다.
하이브는 이제는 장기 투자자라면 분할 매수 가능하지만 안타깝게 노이즈가 많아 적극 매수는 아직 망설여진다.
LG이노텍도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변동성이 클 것이므로 트레이딩에 능한 친구들에게 적합하여 보인다. 저번주 부터 다시 반등 분위기가 보인다. 2차전지 관련 종목 중에서는 가장 저 PER이다.
KCC는 쉬어 가다가 다시 상승 준비를 하고 있다.
SNT 다이내믹스는. 2분기 잘 나온 영업이익이 연단위로 지속되어 연 영업이익 2000억원이면 PER 4.5로 초 저평가인데 방산, 운송 관련 기업으로 성장성이 있다. 다만 최근 주가가 많이 오르고 조금 쉬어 가는 구간이다. 예측보다는 대응이다.
저번주 신규 관심 종목 씨에스윈드는 2분기 실적이 좋아 급등을 한 후 당분간 변동성은 있겠지만 금리 인하 및 신재생 분야 해리스 수혜주로 조정 받을 때마다 모아갈만 하다.
우리 나이에는 여유 돈으로 최소 5종목 이상 분산 투자가 바람직하다. 그리고 제약 바이오 주식은 우리나이에는 피하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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