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주간 특강 / '여성, 세상에 균형을 더하다' tv방영

[쪽빛바다]

여가부, 양성평등주간 특강 TV방영, '세상에 균형을 더하다'
기사등록 일시 [2016-07-01 08:48:43]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여성가족부는 제21회 양성평등주간(7월1일~7월7일)을 계기로 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관련 강연을

CBS-TV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을 통해 방영한다.

총 6편의 강연이 4일부터 15일까지 주 3회(월·목·금) 걸쳐 2주간 오후 11시10분에 방영된다.

강연 주제는 '여성, 세상에 균형을 더하다'로 의사, 작가 등 전문분야 종사자들과 장애인단체 대표,

자기계발 전문가 등이 강연자로 나서 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사회적 차별과 폭력을 극복해 온 이야기를 들려준다.

고민환 의사(산부인과 전문의) 서민 교수(단국대) 등 남성 강사들도 참여해 일상적 삶에서 느끼는

양성평등에 대한 진솔한 생각과 이야기를 들려준다.

방송된 영상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www.mogef.go.kr)에서 국민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교육 자료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양철수 여가부 폭력예방교육과장은 "폭력예방교육도 양성평등 인식에서 출발하는 만큼, 양성평등 의식 및

 문화 확산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보급함으로써 국민적 공감대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양성평등주간 특강 ‘여성, 세상에 균형을 더하다’ TV방영
- 방송사(CBS) 연계, 국민 눈높이 맞춘
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콘텐츠 보급 -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제21회 양성평등주간(7.1～7.7)을 계기로 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관련 강연을 CBS-TV*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을

 통해 방영한다. 
※ 지역케이블 및 skylife 172
 
 
이번 강연물은 총 6편으로, 오는 7월 4일부터 15일까지 주3회(월·목·금) 걸쳐

2주간 밤 11시 1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방송된 영상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www.mogef.go.kr)에서 국민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교육 자료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정부도 향후

성폭력·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정부 3.0 국민 맞춤형서비스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정부는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폭력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범부처 차원의 ‘여성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사회환경 조성 대책’’(’16.6.22)을 마련해 여성폭력 예방 환경 조성,

생활 속 양성평등 인식제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양철수 여성가족부 폭력예방교육과장은 “폭력예방교육도 양성평등 인식에서

출발하는 만큼, 양성평등 의식 및 문화 확산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보급함으로써 국민적 공감대를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 CBS 세바시 <여성, 세상에 균형을 더하다> 방영 계획
○ (목적) 스토리텔링 방식의 전문가 강연을 통한 양성평등의식 및

폭력예방 공감도 제고
○ (내용) CBS 세바시 연계 <특집 강연> ‘여성, 세상에 균형을 더하다’

제작, 양성평등주간 방영
○ (세부일정)
* 정규방송 (CBS TV) : 월, 목, 금 (23:10) 6회 방영 / 재방송 : 7.10(일), 7.17(일)
웹 모바일 (유투브 및 네이버 TV 캐스트 등) : 방송당일 15시
 

 
 
○ 주요방송장면
박재연(리플러스 대표)
 

 
 
배복주(장애여성 공감 대표)
 

 
 
고민환(산부인과 전문의)
 

 
 
이현주(<모든 순간 이유가 있었으니> 저자)
 

 
 
김미경(아트스피치 원장)
 

 
 
서민(단국대 교수)
 

 

첨부파일

1467342203899.png

2016.07.01 여성가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