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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오늘 다시 2천명 안팎 델타변이
확산속 '한달 방역대책' 모레 발표
■12∼17세 확진자 1만명 넘고
위중증 3명…정부 "접종 이득 커"
■강원 36명 확진…
교회·다방·노래방 등이 고리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372명 사망 +1명
백신접종률 56.5%
■18~49세 추석전 백신 맞으려면
내일까지 신규예약-예약변경 필요
■아이진, 국내 개발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1·2a상 승인
■보건노조·복지부, 오후 막판 교섭
최종 결렬 땐 내일 총파업
■보건노조 총파업 앞두고…
김총리 "의료현장 멈춰선 안돼"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가능성 고조…
코로나19 대응 차질 빚나
■아프간 철군 완료한 바이든
"대피작전은 대단한 성공"
■아프간서 굴욕당한 美…
웃지만 웃는 게 아닌 중·러
■카불공항 대혼잡에…
美, 비밀 게이트 만들어 자국민 대피
■오늘 수능 전 마지막 평가원 모평
유증상자 등은 온라인 시험
■2분기 파운드리 6% 성장
TSMC·삼성 점유율 나란히 감소
■오늘 전국 돌풍에 장대비
낮부터 차차 그쳐
■중부지방 집중호우에 위기경보
'주의'…중대본 1단계 가동
■文정부 '마지막 정기국회' 개막…
100일간 예산·입법 전쟁
■국가채무 1천조 돌파…
확장재정 통한 '재정 선순환' 가능할까
■내년 예산 8.3% 늘어난 604조…
文정부 마지막해도 슈퍼예산
■언론중재법 물밑조율 청 안도…
"임기말 문대통령 영향력 입증"
■문대통령 "언론법 추가논의 환영…
법 남용 우려 없어야"
■언론중재법 협상 타결…
9월27일 본회의 상정 합의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1주택자 종부세 과세기준 완화
■수술실 CCTV설치…환자단체 "환영"
vs의사단체 "끝까지 맞서겠다"
■시가 15.7억 넘는 1주택자,
올해 종부세 낸다…9.4만명 추산
■윤희숙, '사퇴서 안 낸 쇼'
與의원에 발끈 "허위사실 유포"
■與의원, 박병석 국회의장
'GSGG' 호칭…"나라 큰 어른에 죄송"
■다시 막장 치닫는 명낙대전…
"고발 불사" vs "리스크 제거"
■이재명, 윤영찬에 격분
"도의 반하는 범죄행위"…尹 "인신공격"
■봉하서 무릎 꿇은 이낙연
"노 대통령 닮고 싶다"
■국힘 대선후보 15명 등록…
오늘 대리인 모여 룰 논의
■육영수 참배한 尹 "朴수사,
인사발령 따라 소임 다한 것"
■역선택 갈등, 정홍원 거취로 확산…
'홍·유 vs 윤·최' 공방
■앱 마켓 '수수료 갑질' 세계 첫 규제…
구글 "준수 방안 모색 중"
■'전자발찌 훼손' 살인범 구속…
법원 "도주 우려"
■-패럴림픽- 탁구, 단체전서
메달 3개 확보…사이클 이도연 10위
■줌, 코로나 이후 성장성에 물음표…
10개월만에 주가 '반토막'
■10명 중 7명 이상이 AI 써봐…
교육 경험은 절반뿐
■운전자 없는 아이오닉 5 로보택시,
2023년 美 실제 도로 달린다
■르노삼성 2년 기본급 동결
임단협 잠정 합의…노사 한발씩 양보
■친할머니 살해한 10대 형제 구속…
법원 "증거인멸·도주 우려"
■조선인 전범 피해자 헌소 각하…
위안부와 다른 판단 왜?
■"2030년까지 온실가스 35% 감축"…
탄소중립기본법 통과
■군 성범죄 사건 민간에 넘기고,
고등군사법원 없앤다
■MBC노조, '100분 토론' 불참
이준석에 "시청자에 사과하라"
■신도시급 택지 들어서는
의왕·군포·안산·화성 부동산 '들썩'
■줌, 코로나 이후 성장성에 물음표…
10개월만에 주가 '반토막'
■미 산불 위기에 캘리포니아주
모든 국유림 임시 폐쇄
■영국, 개학 앞두고 긴장…
교육장관 "부모도 코로나 전쟁 도와라"
■뱅크시 웹사이트 통해 가짜 NFT
3억9천만원에 팔려…"해킹된듯"
■사립학교 교원 신규채용시
'교육청 필기시험' 의무화
■경찰, 서울시 7시간 압수수색…
오세훈 선거법 위반 수사
■코로나19 백신 맞은 한국민도
격리없이 이탈리아 입국 가능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1주택자 종부세 과세기준 완화
■'우중 훈련'…월드컵 최종예선 앞두고
훈련하는 국가대표팀
■벤투호 합류 손흥민 "힘든 여정…
다들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아"
■프리미어리거 된 황희찬
"울버햄프턴서 좋은 분위기 느꼈다"
■'해외파 총동원' 벤투호,
선제골 특명…2일 이라크와 첫판 대결
■5연승 LG, 이강철 감독
퇴장당한 kt 1.5게임 차 추격
■권순우, US오픈 테니스 1회전서
세계 24위 오펠카에 져 탈락
■PGA 투어 챔피언십 출전
임성재 "이번 시즌 제 점수는 90점"
■-패럴림픽- 한국 탁구, 단체전서도
메달 3개 확보…사이클 이도연은 10위
■오승환, 9년 만에 30세이브…
삼성, 키움에 역전승
■이강철 kt 감독,
강백호 다친 후 심판에 항의하다 퇴장
■US오픈 1회전 탈락 머리
"치치파스에 대한 존경심 잃었다"
■메이플스토리 홍보대사 김제덕
"강한 궁수 캐릭터 만들어주세요"
■NC 1일 DH2 선발 강태경…
아버지 강인권 감독대행 앞에서 던진다
■KIA 확대 엔트리 윤곽…
한승혁·장지수·나지완 1군 출전 눈앞
■'1루수 최주환에 만족' 김원형 감독…
"이번주까진 1루수로 기용"
■'유 레이즈 미 업' 윤시윤
"나를 갈아 넣은 작품"
■블랙핑크 리사 첫 솔로 싱글,
나흘만에 선주문 70만장
■日배우 아야세 하루카 코로나…
폐렴 증세로 입원 후 회복중
■디셈버 출신 DK,
소속사 이적 후 첫 신곡 내달 발매
■부인 남아공 칩거에
모나코 군주 부부 불화설 '솔솔'
■엄마 뮤지션이 직접 노래하는
아이와 나…"큰 사랑의 이야기죠"
■JTBC, '펫키지' 김희철
유기견 발언 논란에 "제작에 주의"
■헌재 "'방송편성 규제·간섭 금지'
방송법 합헌"(종합)
■강혜정 대표 "'모가디슈'·'인질'
어렵게 개봉…코끝이 찡해요"
■SBS 노조 "방통위는
TY홀딩스에 강력한 권고와 제재 내려야"
■[코스피] 55.08p(1.75%) 오른
3,199.27(장종료)
■[코스닥] 6.49p(0.63%) 오른
1,038.33(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7.5원 내린
1,159.5원(마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해 오늘 2천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가 모레(3일) 결정됩니다.
● 서울 양천구 전화영업 업체에서 사흘 만에 50명 넘게 확진됐습니다. 재택근무 확대와 방역 관리자 지정 등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 공공의료 확충과 보건인력 처우 개선 등을 놓고 정부와 노조 간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내일 총파업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할 때라며 파업 자제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 논란에 휩싸인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여야가 오는 27일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간극이 워낙 커서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 이탈리아가 지난달 31일부로 한국을 포함한 20여 개국을 '그린 패스' 적용 국가 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 증명서인 '그린 패스' 또는 입국 72시간 전에 실시한 PCR 검사 등의 음성 확인증을 소지한 한국인은 입국 시 5일간의 격리 의무가 면제됩니다.
● '위드 코로나' 전략으로 대응해온 이스라엘에서 역대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1만946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특히 이스라엘은 종교 행사와 등교 개학 등을 앞두고 있어 감염 확산의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아프간에서의 철수작전이 이례적으로 성공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쟁을 끝내기 위한 결단이었다며, 예상보다 훨씬 많은 사람을 탈출시켰다고 강조했지만, 야당인 공화당은 진상 규명과 책임 추궁에 나서겠다고 예고했고 주요 언론들도 엄청난 실패라고 비판했습니다.
● 미 캘리포니아 북부지역에서 또 다른 대형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발생 2주 만에 서울 면적을 태울 정도로 무서운 속도로 번지고 있는데요. 인구 2만 명이 넘는 도시 전체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 중국 정부가 개혁개방 이후 40년 동안 꾸준히 줄여오던 개인에 대한 간섭을 다시 늘리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온라인 게임 금지, 학교에서 과도한 숙제 금지, 사교육 부담을 줄이는 방안으로 '학교 시험 금지' 조치를 도입했습니다.
● 젊은 여성 '살찌우기'가 일본 정부의 국책 과제가 됐다고 합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젊은 여성의 저체중 방지를 소금 섭취량 줄이기와 함께 올해 국민 영향 중점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앞으로 10년간 저체중아 출생 비율이 10퍼센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저체중 신생아 증가를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 전자발찌를 끊고 연쇄살인을 저지른 피의자는 범행을 더 못 해 한이라는 등 극언을 쏟아냈습니다. 출소 전 교도소에서 쓴 편지에선 기독교인의 삶을 다짐하는 등 극히 이중적인 태도도 보였습니다.
● 동네 주민과 직접 만나 중고 물품을 사고 팔 수 있는 '당근마켓', 요즘은 고가의 상품이나 귀금속까지 거래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건을 받고 도망가는 도난 피해도 덩달아 늘고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근마켓은 실명이나 주민번호 없이 전화번호로 인증만 받아 가입합니다. 피해를 당해도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고, 전화번호를 바꾸면 추적도 힘듭니다.
● 구글 같은 거대 기업들의 수수료 갑질을 막는 이른바 '구글 방지법'이 어제 국회에서 통과됐습니다. 이런 법이 통과된 건 우리나라가 처음입니다. 앱 마켓 사업자가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특정한 결제 방식을 강제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구글을 통하지 않고 수수료가 없는 자체 결제 방식을 허용하란 뜻입니다.
● 수술실 내부에 CCTV를 설치하는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할 때 수술실 내부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환자나 보호자의 요청이 있으면 수술 장면을 반드시 촬영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당장은 아니고 법 공포 2년 뒤부터 시행됩니다.
● 이외 다른 법안을 보면, 공시가격 11억원이 넘는 주택을 보유한 경우에만 종부세를 부과하고, 군 성범죄와 입영 전 범죄 등은 1심부터 군 법원이 아닌 민간법원에서 합니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35% 이상 감축해야 하며, 사립학교 교원을 채용할 때 시도교육청에서 관리하는 필기시험을 의무적으로 거쳐야 합니다.
● 정부가 국회에 제출할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됐습니다. 올해보다 8% 늘어난 604조4천억원으로 전체 예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보건·복지·고용 분야입니다. 216조원으로 전체 예산의 3분의 1인데, 일자리에 31조원, 청년 정책에 23조5천억원, 백신 구입과 방역에도 5조6천억원을 씁니다.
● 청년들을 위한 23조원 정도의 예산으로는 소득이 적은 청년들에게 매달 20만원씩 1년 동안 월세를 지원합니다. 국가장학금 지원 금액을 늘려 100만명 이상이 '반값 등록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고, 마음까지 다친 청년들을 위한 심리상담 지원책도 마련했습니다.
● 군 장병을 위한 적금상품도 새로 나오는데요, 군에서 모은 돈에다 정부 지원금과 이자까지 더해 제대할 때 최대 1,000만원을 들고 나갈 수 있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한 지원도 늘어납니다. 출산 뒤 육아용품 등을 살 수 있게 200만원을 지원하고, 1살이 될 때까지 한 달에 30만원씩 수당도 줍니다. 첫 돌이 안 된 아이를 둔 부모가 둘 다 육아휴직 하면, 각각 월 최대 300만원, 모두 6백만원의 휴직급여를 지원합니다.
● 2022학년도 중등교원 선발 예정 공고에 따르면 전국 중국어 과목 교사의 전체 선발 인원이 '0명'이라고 합니다. 중국어 과목 교사를 단 한 명도 뽑지 않은 건 24년 만에 처음이라는데요. 학생들이 중국어의 성조나 간자체를 어려워하는 데다가, '알몸김치 사건' 등으로 중국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부각되면서 유망 언어로 꼽혔던 중국어는 기피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 오는 3일로 예정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를 앞두고 여행족들이 다시 바빠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사이판은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PCR 검사의 모든 비용을 사이판 정부가 부담하고, 8박 이상으로 사이판, 티니언, 로타 등 세 섬을 둘러보면 약 175만 원을 선불카드 형식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데요. 충청남도가 입주 후에 자녀를 출산하면 임대료 혜택을 주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자녀를 한 명 낳으면 임대료의 절반을 깎아주고, 2명을 출산하면 전액 면제해 준다고 합니다.
■오늘의 건강정보
치매 만큼 무서운 병!
파키 슨 병의 증상과 치료
http://naver.me/F8K2IetI
❒오늘의 날씨❒
수요일인 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은
낮부터, 충북·전라는 밤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전날부터 내린
이번 비의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전북,
경북, 서해 5도 50∼150㎜
(곳에 따라 충청 250㎜ 이상,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강원
남부, 경북 북부 200㎜ 이상),
전남과 경남 20∼80㎜,
제주 5∼30㎜이겠습니다.
중부는 오전에, 전북·
경북은 새벽부터 낮 사이
시간당 50∼70㎜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남은 오전부터,
경남은 오후부터 밤까지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5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대부분 해안에 바람이
초속 8∼16m(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로
매우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서해와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4.0m,
서해 1.0∼3.0m,
남해 0.5∼2.5m로 일겠습니다.
https://youtu.be/k0iobralLwE
다음은 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비,한때 비](21∼26) <80, 60>
✦인천:[비,한때 비](21∼26) <80, 60>
✦수원:[비,한때 비](22∼26) <80, 60>
✦춘천:[비,한때 비](19∼25) <80, 60>
✦강릉:[비, 비] (19∼23) <80, 80>
✦청주:[비,한때 비](23∼27) <80, 80>
✦대전:[비,한때 비](23∼27) <80, 70>
✦세종:[비, 흐림] (23∼27) <80, 30>
✦전주:[비,가끔 비](24∼28) <80, 60>
✦광주:[가끔 비,가끔 비](24∼28)<60,60>
✦대구:[비, 비] (22∼29) <60, 60>
✦부산:[흐림,가끔 비](24∼28)<30,60>
✦울산:[한때 비,비](23∼28) <60, 60>
✦창원:[흐림,가끔 비](24∼30)<30,60>
✦제주:[구름, 구름] (26∼32) <2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