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주니어의 종말... 곧 일본인 덮칠 「끔찍한 비극」 / 12/23(월) / THE GOLD ONLINE
2050년 일본에서는 100세 인구가 50만 명을 돌파하고 있다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경제산업성 "2050년까지의 경제사회 구조변화와 정책과제에 대하여" 등과 함께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저출산 고령사회인 일본에서 '일하며 사는' 어려운 실태를 살펴봅시다.
◇ 인생 100년 시대 비유 아닌 압도적 현실
생산연령인구 감소를 외치게 된 지 오래된 일본사회. 앞으로 우리의 생활은 괜찮은 것일까? 불안이 가중되고 있지만 경제산업성 『2050년까지의 경제사회의 구조변화와 정책과제에 대하여』(2018년)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습니다.
"・급속한 저출산·고령화, 인생 100년 시대의 도래라는 경제사회의 급격한 변화를 감안하면 시스템 자체의 개혁을 실시함으로써 아이부터 젊은이, 육아 세대, 현역 세대, 고령자까지 모든 세대가 안심할 수 있는 사회보장의 기반을 구축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 고령자는 연령에 비해 건강해지고 있으며 인생 100년 시대는 큰 기회. 몇 가지라도 의욕만 있으면 일할 수 있는 평생 현역, 평생 활약하는 사회를 만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인생 100년 시대라니 비유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2049년에는 100세 이상의 노인이 51.4만 명이 될 전망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자료의 게재 시점의 평균 수명은 여성 87.26세, 남성 81.09세였던 반면 사망자 수의 정점은 여성 93세, 남성 87세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출생수는 2016년에 100만 명 아래로 떨어진 이후, 감소 일로를 걷고 있으며, 2023년의 출생수는 72만 7,277명으로 기록되었습니다(후생노동성).
향후 일본의 인구는 2050년에 1억 명을 밑돌 전망이며, 생산 연령 인구는 가속도적으로 감소해 갈 것입니다. 15~64세가 눈에 띄게 줄고 65세 이상이 가장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것이 2038년. 그 후, 고령자의 증가 폭은 진정되어 갑니다.
그리고 그 2년 후인 2040년, 일본을 덮치는 큰 문제를 알고 계십니까. '베이비부머 주니어의 은퇴'입니다.
◇ 급증하는 사회보장비 해결책은 계속 일하는 것밖에 없는 현실
베이비부머 주니어는 제2차 베이비 붐 세대를 말합니다. 대략 1971년~74년생이며, 현재 49세~53세 분들입니다.
거듭되는 불황에 시달려 온 베이비부머 주니어. 한 세대는 버블기이며, 판매자 시장 안에서 근무처를 결정한 것입니다만, 베이비부머 주니어의 그들은 취직 빙하기에 몸을 두고, 직업을 손에 넣어도 더욱 어려운 생활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대략 15년 후에 베이비부머 주니어 분들이 모두 65세 이상이 되면서 생산연령인구가 대폭 감소, 사회보장비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2040년 문제'입니다.
베이비부머 주니어가 현역 세대가 아니게 된 그 때, 일본이 받는 데미지는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런 때, 제시되고 있는 것은, 「계속 일한다」라고 하는 심플한 대답입니다.
"고령자가 버팀목이 되면 무리 없이 지탱할 수 있는 사회로"
65세 이상을 「지킬 수 있는 측」이라고 하면, 2017년에 현역 세대 2.1명으로 1명의 고령자를 지지하는 것으로. 2065년에는 1.3명으로 1명의 고령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75세 이상을 '지킬 수 있는 쪽'이라고 하면, 2017년에 현역 세대 5.1명으로 1명의 고령자를 지지하는 것으로. 2065년에도 2.4명으로 1명을 지원하는 것이 가능. 경제산업성 "2050년까지의 경제사회의 구조변화와 정책과제에 대하여"(2018년)
노후에도 일해서 돈을 번다면, 상응하는 급료를 기대하고 싶지만, 평균 급여의 피크는 55세~59세의 「545만엔」입니다(남성 712만엔/여성 330만엔. 국세청 『2023년분 민간급여 실태 통계 조사』).
◇ "정년후에도 일하겠다"... 결심 끝엔 "급여반토막" 혼돈
덧붙여서 베이비부머 주니어의 해당하는 「40대~50대의 평균 연수입」에 대해 살펴보면, 40세~44세의 남성이 612만엔, 여성 343만엔. 45세~49세 남성이 653만엔, 여성은 343만엔이었습니다. 50대 평균 연봉의 경우 5054세 남성이 689만엔, 여성 343만엔. 5559세 남성이 712만엔, 여성 330만엔.
평생 현역을 위해 고령자 고용 안정법의 개정 등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정년 후 재고용 제도가 갖추어져 있는 기업도 많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일꾼으로서 캐리어를 쌓고 있었다고 해도, 촉탁 사원이 된 순간에 급여 반감……이라고 하는 사태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베이비부머 주니어', 그리고 '베이비부머 주니어가 지탱하던 세대'에게 곧 닥칠 피할 수 없는 비극. 급부 문제만 거론되는 요즘이지만, 장기적인 보장에 눈을 돌릴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THE GOLD ONLINE 편집부
https://news.yahoo.co.jp/articles/2d743c34f32371c3fe061c9f26b1e5671823adf5?page=1
団塊ジュニアの終焉…もうすぐ日本人を襲う「恐ろしい悲劇」
12/23(月) 19:06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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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LD ONLINE(ゴールドオンライン)
(※写真はイメージです/PIXTA)
2050年の日本では、100歳の人口が50万人を突破していると予測されています。経済産業省『2050年までの経済社会の構造変化と政策課題について』などとともに、世界でもまれに見る少子高齢社会の日本で「働き、生きる」厳しい実態を見ていきましょう。
【早見表】年金に頼らず「夫婦で100歳まで生きる」ための貯蓄額
「人生100年時代」比喩ではない圧倒的現実
生産年齢人口の減少が叫ばれるようになって久しい日本社会。これからの私たちの生活は大丈夫なのか? 不安が募るばかりですが、経済産業省『2050年までの経済社会の構造変化と政策課題について』(平成30年)には下記のように記されていました。
“・急速な少子高齢化、人生100年時代の到来という経済社会の急激な変化を踏まえると、システム自体の改革を行うことで、子どもから若者、子育て世代、現役世代、高齢者まで、全ての世代が安心できる社会保障の基盤を構築する必要があるのではないか。
・高齢者は年齢に比して元気になっており、人生100年時代は大きなチャンス。いくつでも、意欲さえあれば働ける生涯現役、生涯活躍の社会を作る必要があるのではないか。”
「人生100年時代なんて比喩でしょ?」と考える方もいるかもしれませんが、2049年には100歳以上の高齢者が51.4万人になる見通しが立てられています。実際、同資料の掲載時点の平均寿命は女性87.26歳、男性81.09歳であった一方、死亡数のピークは女性93歳、男性87歳であったことが明かされています。
出生数は2016年に100万人を割り込んで以降、減少の一途を辿っており、2023年の出生数は72万7,277人と記録されています(厚生労働省)。
今後日本の人口は2050年に1億人を下回る見込みであり、生産年齢人口は加速度的に減少していきます。15歳~64歳が著しく減少し、65歳以上がもっとも増加すると考えられているのが2038年。その後、高齢者の増加幅は落ち着いていきます。
そしてその2年後の2040年、日本を襲う大問題をご存じでしょうか。「団塊ジュニアの引退」です。
急増する社会保障費…解決策は「働き続ける」しかない現実
団塊ジュニアとは、第2次ベビーブーム世代のことを指します。おおよそ1971年~74年生まれであり、現在49歳~53歳の方々です。
度重なる不況に苦しめられてきた団塊ジュニア。ひとつ前の世代はバブル期であり、売り手市場のなかで勤め先を決めたものですが、団塊ジュニアの彼らは就職氷河期に身を置き、職を手にしてもなお、厳しい生活を余儀なくされました。
およそ15年後、団塊ジュニアの方々が皆65歳以上になり、生産年齢人口が大幅に減少、社会保障費が急激に増加すると推測されています。これが「2040年問題」です。
団塊ジュニアが現役世代ではなくなったそのとき、日本が受けるダメージは尋常なものではありません。そんな折、示されているのは、「働き続ける」というシンプルな答えです。
“高齢者が支え手になれば、無理なく支えられる社会へ
65歳以上を「支えられる側」とすると、2017年に現役世代2.1人で1人の高齢者を支えることに。2065年には1.3人で1人の高齢者を支えることに。
75歳以上を「支えられる側」とすると、2017年に現役世代5.1人で1人の高齢者を支えることに。2065年であっても、2.4人で1人を支えることが可能。”経済産業省『2050年までの経済社会の構造変化と政策課題について』(平成30年)
老後も働いてお金を稼ぐのであれば、相応の給料を期待したいところですが、平均給与のピークは55歳~59歳の「545万円」です(男性712万円/女性330万円。国税庁『令和5年分 民間給与実態統計調査』)。
「定年後も働く」…決意の先には「給与半減」の混沌
ちなみに団塊ジュニアの該当する「40代~50代の平均年収」について見てみると、40歳~44歳の男性が612万円、女性343万円。45歳~49歳の男性が653万円、女性343万円でした。50代の平均年収の場合、50歳~54歳の男性が689万円、女性343万円。55歳~59歳の男性が712万円、女性330万円。
生涯現役に向け、高年齢者雇用安定法の改正なども行われていますが、定年後の再雇用制度が整っている企業も多いとは言えません。どんなに働き手としてキャリアを積んでいたとしても、嘱託社員になった瞬間に給与半減……といった事態は実際に起きています。
「団塊ジュニア」、そして「団塊ジュニアに支えられていた世代」にもう間もなく襲い掛かってくる、避けられぬ悲劇。給付問題ばかりが取り沙汰される昨今ですが、長期的な保障に目を向けることが求められています。
THE GOLD ONLINE編集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