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9:24
24.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다니엘은 구약의 인물입니다
다니엘 때에는 성전에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사장 . 대제사장이라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들이 있었습니다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 . 대제사장은
모세 때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는
것은 특별한 것이지만 제사장들과
대제장들의 입장에서는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것입니다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이 됩니다
아론의 기름 부음 받음이나 사무엘의
기름 부음 받는 것은 다르지가
않습니다
아론이나 사무엘의 기름 부음은 같은
것이며 당연한 것이며 어느 한 사람의
기름 부음이 특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두 사람의 기름 부음은 일반
백성에게는 특별하지만 제사장이라는
직책을 가진 사람과의 비교에서는
어느 한 사람의 기름 부음이 특별하지
않고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위 본문은 특별함이 있습니다
"지극히 거룩한 이" 가 됩니다
아론 . 사무엘이 기름 부음을 받았지만
그들을 지극히 거룩한 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같은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 중에서
누가 지극히 거룩한 이가 있습니까?
전통으로 이어져 온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 . 대제사장ㆍ왕은 지극히
거룩한 이가 없게 됩니다
사울 왕이나 다윗 왕의 기름 부음은
같고 왕으로서 같고 서로 특별하지
않습니다
기름 부음을 받은 지극히 거룩한 왕이
다윗이 될수도 없고 사울이 될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위 본문은 지극히 거룩한
이라고 합니다
다윗과 사울 . 아론과 사무엘의
기름 부음이 아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극히 거룩한 이는
누구인가요?
예수 그리스도!
기름 부음을 받은 지극히 거룩한 이는
예수님.
그리스도입니다
위 본문은 예수님의 기름 부음
받으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위 본문에서 다니엘은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의 기름 부으심까지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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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거룩한 이!
순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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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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