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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첫등장) Hotel Transylvania 2 (소니) 몬스터 호텔 2 2015.12.24 국내개봉 주말수익 - $47,500,000 누적수익 - $47,5000,000 해외수익 - $- 3,754개 상영관 ㅣ1주차 제작비/마케팅 - $80m / -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만든 작품 가운데 가장 흥행수익이 높은 작품이 바로 2013년에 개봉했던 [몬스터 호텔] 1편입니다. 뭐,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나, 디즈니와 픽사 그리고 블루스카이 프로덕션에 비할바는 못하지만, 그래도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북미 최종수익이 1억 4,800만을 넘기면서 제작비($85m) 정도는 너끈하게 매꿨으니까요. 흥행에 성공한 애니메이션인데, 2편을 제작하지 않는 것은 바보같은 짓인것도 분명하죠. 2년 만에 돌아온 [몬스터 호텔 2]. 1편(개봉수익:$42m)보다 못할 줄 알았습니다. 1편 개봉했을 때보다 좀 더 강력한 경쟁작들이 즐비했으니까. 그런데 보기좋게 그 예상을 깨고 1편보다 좋은 성적을 올리며 이번 주 박스오피스 1윌 차지했습니다. 아담 샌들러도, 소니 픽처스도 입가에 미소가 한가득이 된 것입니다. [몬스터 호텔 2]가 이번 주 1위를 차지한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일단 1편이 성공한 가운데 이미 쌓인 인지도. 그리고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볼 만한 유일한 영화라는 점이겠죠. 내리막길의 아담 샌들러와 장사 더럽게 안 되는 소니 픽쳐스라는 불리한 조건이 있었음에도 말이죠. 소니 픽처스는 올해 배급한 작품 가운데 북미수익 1억 달러 돌파 작품이 단 한 편도 없을 정도로 끔찍한 해를 보내고 있는데요. [몬스터 호텔 2]의 1위는 지난 10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채피] 이후 무려 29주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이 기세를 몰아 1억 달러 돌파까지 이어졌으면 하네요. |
2위(첫등장) The Intern (워너) 인턴 2015.9.24 국내개봉 주말수익 - $18,225,000 누적수익 - $18,225,000 해외수익 - $- 3,305개 상영관 ㅣ 1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35m / - -[사랑은 너무 복잡해 (It`s Complecated, 2009)]이 후 무려 6년 만에 신작을 들고 온 낸시 마이어스 감독. 30세 CEO와 70세 인턴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인턴]이 바로 이번 주 2위를 차지한 낸시 감독의 신작입니다. 독특한 설정이기는 하지만, 익숙한 캐릭터들의 향연인지라 모두가 거부감없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것이 이 작품의 장점이죠. [몬스터 호텔 2], [에베레스트] 그리고 지난주 1위인 [메이즈러너: 스코치 트라이얼]과 2위였던 [블랙 메스]와 대결을 펼쳐야 하는 부담감은 있었던 작품이었음에도 순위와 수익이 배급사 입장에서는 마음에 들런지는 모르겠지만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전작들을 살펴보면 평균 정도는 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랑은 너무 복잡해]도 개봉수익은 $22m이었고, [로맨틱 홀리데이,2006]도 $12m,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2003]은 $16m였으니까요. 초반에 몰아치는 것이 유리한 박스오피스기는 하지만, [인턴]은 이전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작품들처럼 꾸준히 버티면서 납득할만큼의 수익은 거둘 것으로 보입니다. |
3위(▼2) Maze Runner: The Scorch Trials (폭스) 메이즈 러너: 스코티 트라이얼 2015.9.16 국내개봉 주말수익 - $14,000,000 (수익증감률 -54%) 누적수익 - $51,685,572 해외수익 - $82,434,109 3,792개 상영관 ㅣ 2주차 제작비/마케팅 - $61m / $34m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메이즈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 순위가 두 계단 내려 앉았습니다. 신작들 공세에 밀리면서 버텨내지를 못했죠. 순위가 다소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수익만 놓고 보면 선방했습니다. 1편과 비교했을 때도 개봉 2주차 주말수익은 큰 차이가 없으니까요. 물론, 2편의 성적이 1편보다 좋아야지 3편을 만들면서도 기분이 좋기는 할텐데, 1편과 비슷하거나 다소 떨어지는 것이 예상수익이라고 했을 때는 이 시리즈는 그냐 망하지 않았던 시리즈로 누군가의 기억에 남아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3편이자 마지막 이야기가 될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2017년 2월 28일 개봉일정이 정해진 상태입니다. |
4위(▲1) Everest (유니버설) 에베레스트 2015.9.24 국내개봉 주말수익 - $13,090,000 (수익증감률 +81%) 누적수익 - $23,129,805 해외수익 - $73,700.000 3,006개 상영관 ㅣ 2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55m / $45m -IMAX로만 상영했던 지난주 545개 상영관에서 개봉했음에도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던 [에베레스트]의 1위 등반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도 워낙 좋고, 반응도 좋았기에 북미 전국 개봉하는 개봉 2주차 성적에 대한 기대가 컸던 것도 사실입니다. IMAX 상영관은 줄어드니 입장료도 줄어들겠고, 게다가 [인턴]과 [몬스터 호텔 2]와 같은 작품들과 함께 경쟁하려니 쉽지 않은 싸움이 됐을 것입니다. 게다가 영화 자체가 오락성보다는 어떻게 보면 다큐멘터리와 같은 사실적인 면에 좀 더 치우치다보니 [클리프행어]와 같이 오락성 충만한 영화를 기대했던 관객들로는 살짝 외면을 받았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콘트라밴드, 2012], [투 건스, 2013]에 이어 이번 작품까지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감독. 아쉬운 것이 흥행에서 좀 더 치고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질 않네요. |
5위(▼3) Black Mass (워너) 주말수익 - $11,510,000 (수익증감률 -49%) 누적수익 - $42,680,179 해외수익 - $- 3,188개 상영관 ㅣ 2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53m / $32m -조니 뎁이 드디어 이름값을 했다고 생각한 영화 [블랙 메스]도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과 마찬가지로 신작들 등쌀에 순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워너 입장에서는 이번 주 개봉한 [인턴]과 [블랙 메스]로 박스오피스 쌍끌이를 하고 싶었을텐데, 두 작품 모두 나쁘지 않은데 그렇다고 좋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성적을 올리며 이번 주 5위에이름을 올렸네요. 그렇지만 배우 조니 뎁 입장에서 보자면 이 작품으로 오스카(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수상 후보로 언급되고, 흥행도 나쁘지 않아서 조니 뎁에게는 소중한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
6위(▼3) The Visit (유니버설) 더 비지트 2015.10.15 국내개봉 주말수익 - $6,750,000 (수익증감률 -42%) 누적수익 - $52,260,580 해외수익 - $- 2,967개 상영관 ㅣ 3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5m / $25m -"<식스 센스> 이후 최고의 센세이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완벽한 부활'이라는 광고 문구로 호들갑을 떨면서 국내에서 개봉 예정인 [더 비지트]가 이번 주 6위를 차지했습니다. MSG를 좀 과하게 친 감은 있지만, 딱히 틀린 소리는 아닌 것이 박스오피스에서 결과와 평점이 이전 작품들에 비해서는 확실히 좋기 때문입니다.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부활은 앞으로 그가 연출할 작품들에 대한 기대치도 올려주게 됐는데요.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한 작품은 호아킨 피닉스와 함께 하고, 제목이 정해진 [레이버 오브 러브]는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하는 작품입니다. |
7위(▼3) The Perfect Guy (소니/SGem) 주말수익 - $4,750,000 (수익증감률 -51%) 누적수익 - $48,871,135 해외수익 - 1,889개 상영관 ㅣ 2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2m / $18m -지난주 4에서 7위로 급하강 열차를 탄 [퍼펙트 가이]. 올해 장사 망쳤다고 몇 주째 언급하고 있는 소니 픽쳐스 배급 영화가 이번 주 박스오피스 톱 10에 무려 세 편이나 있네요. |
8위(▼2) War Room (소니) 주말수익 - $4,275,000 (수익증감률 -31%) 누적수익 - $55,999,681 해외수익 - $- 1,920개 상영관 ㅣ 5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3m / $9m -제작비 3백만 달러, 마케팅비 다 합쳐도 1,200만 달러. 그런데 벌어들인 수익은 5,600만 달러. 영화에 대한 평점이라도 높았다면, 티켓파워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배우들일지라도 납득이라도 하겠지만, 이 작품에 대한 평점은 매우 낮기까지 하니 이런 성적을 올린 것이 쉽게 이해가 되질 않기는 합니다. 아무리 크리스챤 물이라고 해도 말이죠. |
9위(첫등장) The Green Inferno (BHTILT) 주말수익 - $3,494,000 누적수익 - $3,494,000 해외수익 - 545개 상영관 ㅣ 1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6m / - -영화는 2013년에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개봉에만 2년이 넘게 걸리면서 드디어 관객과 만난 [그린 인페르노]가 이번 주 9위로 박스오피스에 첫등장했습니다. [호스텔 파트 2, 2007] 이후 무려 8년 만에 연출작을 들고 극장에서 관객과 만난 일라이 로스 감독의 신작이기도 하죠. 식인종 조사하러 갔다가 본인들이 조사당하는 다소 과격한 내용의 작품인데요. 일라이 로스 감독의 작품 중에서는 최악의 성적으로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봉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고, 개봉시기도 생뚱맞요. 아무래도 오는 10월 초에 개봉할(불투명) 영화 [노크, 노크]를 위한 사전 홍보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노크 노크 - 티저 예고편 (2015.10.22 국내개봉) |
| 10위(▲15) Sicario (라이온스게이트)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2015년 국내개봉 주말수익 - $1,770,000 (수익증감률 +341%) 누적수익 - $2,350,594 해외수익 - $ 59개 상영관 l 2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30m / $- -북미 전국 개봉 일정은 다음주였고, 이번 주에는 지난주보다 53개 늘어난 59개 상영관에서 선을 보인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가 10위를 차지했습니다. 극장이 꽉꽉 들어차면서 심상치 않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는 작품인데요. 올 아카데미에서 주요 부문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작품이면서 극중 베니치오 델 토로를 주인공으로 한 속편 제작도 기획중이라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선을 보인 이후 극장 개봉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다음주 박스오피스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에 따라서 국내 포스터 광고 문구에도 좀 양념이 들어가지 않을까요? |
12위(▲21)Pawn Sacrifice (BST) 주말수익 - $1,020,979 (수익증감률 -405%) 누적수익 - $1,315,410 해외수익 - 781개 상영관 ㅣ 2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 / - 감독: 에드워드 즈윅 각본: 스티븐 나이트 출연: 토비 맥과이어, 리브 슈라이버, 피터 사스가드 제작: Gail Katz Productions, MICA Entertainment, Material Pictures 배급: 블리커 스트리트 미디어 -[가을의 전설,1994], [라스트 사무라이,2003], [블러드 다이아몬드,2006], [디파이언스,2008], [러브 & 드럭스,2010]까지, 정말 멋진 남자 배우들과 함께 묵직한 이야기를 만들었던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5년 만의 신작 [폰 새크리파이스]가 이번 주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주에 박스오피스에 33위로 첫등장했던 이 작품은 개봉 2주차에 상영관을 대폭 늘리면서 순위와 수익도 대폭상승했습니다.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선택한 남자는 토비 맥과이어로 우리에게는 오리지널 스파이더 맨으로 잘 알려진 배우죠. 영화 [폰 새크리파이스]는 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세계 체스 챔피언에 올랐지만, 파란만장한 일생을 살았던 바비 피셔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영화 자체가 일대기를 다루고 있지는 않습니다). 바비 피셔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이 작품은 감동 실화물은 아닙니다. 이 작품의 시나리오는 2009년 영화화되지 않은 시나리오 중에서 최고로 꼽혔던 시나리오였던 작품이었고, 에드워드 즈윅은 이 시나리오를 멋진 영화로 탄생시켰습니다. 현재 영화에 쏟아지는 호평을 생각하면, 토비 맥과이어도 아카데미상 후보 자리 하나쯤은 자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40위(첫등장) 99 Homes (BG) 주말수익 - $32,807 누적수익 - $32,807 해외수익 - 2개 상영관 ㅣ 1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 / - 감독: 라민 바라니 각본: 라민 바라니, 아미르 나데리 출연: 앤드류 가필드, 마이클 섀넌, 로라 던, 노아 로맥스 제작: Hyde Park Entertainment, Image Nation, Noruz Films 배급: 브로드 그린 픽쳐스 -이번 주 40위로 박스오피스에 첫등장한 작품은 토비 맥과이어에 이어 두 번째 스파이더 맨으로 활약했던 앤드류 가필드 주연의 영화 [99 홈즈]입니다. 올해 개최했던 베니스 영화제에서 좋은 평을 들었던 작품으로 잔혹한 부동산 중개업자 릭(마이클 섀넌)에 의해 집에서 쫓겨난 데니스(앤드류 가필드)가 가족을 위해서 그와 손을 잡게 되고 더 깊은 구렁텅이로 빠진다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99 홈즈]는 출연배우들이 연기는 물론, 작품에 대한 평점으로만 따진다면 이번 주 박스오피스 1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국 개봉으로 상영관을 확대하기는 애매한 작품이기는 하지만, 순위와 수익은 조금씩 계속 오를 것으로 보이며, 아카데미상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 2015년 39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안의 숫자는 지난주 순위 *자료: KOFIC 1위 사도 (=) 주말관객:1,226,690 / 누적관객:3,590,647 2위 탐정: 더 비기닝 (8) 주말관객:553,430 / 누적관객:629,095 3위 메이즈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2) 주말관객:516,059 / 누적관객:1,896,781 4위 인턴 (37) 주말관객:337,434 / 누적관객:391,751 5위 서부전선 (첫등장) 주말관객:242,149 / 누적관객:294,482 6위 베테랑 (4) 주말관객:147,912 / 누적관객:13,016,288 7위 에베레스트 (첫등장) 주말관객:125,922 / 누적관객:154,204 8위 뮨: 달의 요정 (23) 주말관객:55,056 / 누적관객:61,789 9위 앤트맨 (3) 주말관객:37,900 / 누적관객:2,789,456 10위 더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 (122) 주말관객:22,346 / 누적관객:26,236 |
2015 | 40주차 |
next we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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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tian l 마션 감독: 리들리 스콧 각본: 드류 고다드 원작: 앤디 위어 출연: 맷 데이먼, 케이트 마라, 제시카 채스테인, 마이클 페나, 크리스틴 위그, 숀 빈 제작: Genre Films, International Traders, Mid Atlantic Films 배급: 20세기 폭스 개봉: 2015.10.8 국내개봉 -[프로메테우스,2012] 이후 두 편의 작품 [카운슬러,2013]과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2014]를 연달아 만들었으나, 모두 실망스런 흥행성적표를 받았을 뿐 아니라, 완성도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한 리들리 스콧 감독. 멈칫할만도 한데, 노익장을 과시하려는 것인지 리들리 스콧 감독은 또 다시 신작을 만들었고, 다음주에 드디어 개봉합니다. 제목은 [마션(The Martian)]입니다. 앤디 위어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화성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한 남자와 그를 지구로 귀한시키려는 동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죠. [마션]은 맷 데이먼을 주인공으로 제시카 채스테인, 케이트 마라, 숀 빈, 제프 다니엘스, 크리스틴 위그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합니다. 각본은 [클로버필드,2008], [캐빈 인 더 우즈,2012], [월드워 Z,2013]의 시나리오 작업을 했던 드류 고다드가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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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호 이번두 박스오피스 흥미진진하네요 신작들 개봉에 대거 물갈이~ 그리고 다음주는 마션!! 감사합니다 써든님
다음주에 [하늘을 걷는 남자]도 슬쩍 아이맥스만 개봉하고, [시카리오]가 전국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는 알찰 것 같습니다.
마션 정말 기대되네요 ........
2년 전 같은 기간에 [그래비티]가 개봉했었는데, 넘어설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에베레스트는 국내개동이아직없죠??
볼영화가 급 많아졌네요 에베레스트....마션...그리고 국내 탐정이 올해개봉영화중 웃기건 NO1이라는데 ㅋㅋ
좋은글 감사합니다 써든님
에베레스트는 9월 24일에 국내에서도 개봉했습니다. :) 국내 박스오피스 성적은 신통치 않네요.
@Southern 아이맥스보러오늘당장가야겠네툐
@KIDD JJANG 에베레스트 보고 왔는데 아이맥스로 보시면 아마 영상미가 진짜 괜찮을것 같습니다
마션 정말 기대되는데 프로메테우스랑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죠?
넵 전혀 상관 없습니다 :) 프로메테우스 작업은 따로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빨간날인 오늘도 월요일임을 일깨워주신 서든 님 감사합니다.
마션도 인터스텔라 만큼의 반응을 이끌어낼지 참 기대가 됩니다!!
와 앤듀 가필드 못알아봤네요 ㅋㅋ
시카리오..예고편만 두번 봤는데 기대되네요.
오 마션...
에베레스트 봤는데 다큐멘터리 보고온거 같은..전 좀 지루하게 봤네요
그리고 담주 드뎌 마션이 개봉!!
차스테인 나오는 영화는 다 좋더라구요. 믿고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