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2019 플레이오프 3점슛 팀스탯<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081c51aac0c9e372d7d1b5ba8ad775e1dfc13c20'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인사이드 강점이 있는 필라델피아 빼고는<br />대부분이 3점 더 잘넣고, 3점 더 좋은 팀이 이기는게<br />요즘 트렌드 입니다.<br /><br />그래서 요즘 가드,포워드, 센터 <br />모두 3점이 넣을줄 알아야 합니다.<br /><br />정통 가드는 백업정도, 정통 빅맨이 사라지는 시대<br />2,3 포지션이 제일 중요해지는 시대..<br /><br />이제 NBA선수 되려면 어떤 포지션이든<br />덩크,블락 그리고 3점슛이 기본 소양이 되었습니다.<br />진짜 빅게임에선 <br />선공권이 있는 1번 포지션이 3점을 넣지 못하면 이기기 매우 힘듬</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e0bb86d2c7c9661ee8d1b3daa1b6c9a8e979eec7'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정규시즌 팀 3점슛 성공률 <br />새크라멘토를 제외하고 9팀이 플레이오프 진출<br />필드골 슛팅중에 3점슛 시도가 50% 이상 인 <br />양궁 휴스턴 ㅋㅋ</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5658f165aec892887d0573cc2881464267a034cb'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3점슛 팀 마진율</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5658f165aec892887d0573cc2881464267a034cb'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강팀의 소양은 인사이드 뿐만 아니라<br />외곽도 효율적인 마진이 나와야 이길수 있습니다. <br />애틀란타는 내곽이 문제... <br />댈러스는 기술적인 부분에서 문제 발생<br /><br />그렇다 쳐도 3점슛 마진이 좋은팀은 거의 항상 이겼습니다.. <br /><br />게임 전체가 쉬위지긴 했지만, <br />3점슛의 리스크가 너무 일방적인 구도로 <br />게임이 전개되는 경우가 많이 나왔습니다..<br /><br />100점을 넣어도 20~30점차로 지는 시대 ㅋㅋㅋ<br /><br />이때문에 예전 처럼 원포지션 시소게임은 <br />많이 보기 힘들죠... <br /><br />NBA경기 가 너무 NBA게임 스러워짐 ㅠㅠ<br /><br />요즘 여러가지 문제로 NBA시청률이 급감하고 있는데.. <br />3점슛의 시대가 게임을 노잼으로 만들고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br />물론 다른 문제들도 많이 있지만...<br /><br /><br />어느세 부턴가 게임 치트키가 3점슛</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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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리그에 재앙적인 골밑 플레이어가 나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 있죠.... 지금의 쿰보도 스페이싱이 상당이 많이 생긴 코트에서 더 위력적이고 엠비드도 얼마 안 나와도 코트에 있을때 위력을 생각해보면 예전 샥이 상대방 골밑을 무주공산을 만든것처럼 골밑이 엄청난 선수가 나오기는 힘들겠으나 지금의 엠비드 칼타쥬 앤서니 데이비스 이런 빅맨 플레이어들이 코트에 계속해서 등장하면 다시 코트가 좁아질꺼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이온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덩크, 인유어페이스, 다양한 드리블스킬 등등 이런건 느바에선 기본적으로 나오는거라서 그저 그렇고 3점 연속으로 3-6방 꽂는게 그렇게 재밌더라고요. 예전에 이 트렌드가 생기기 전에 커리가 덴버와의 플옵인가 그 시리즈에서 진짜 미친듯한 연속 3점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후로 동농에 나가면 모두가 커리가 되고싶은듯 난사를 하는 악영향을 주기도 했고요 ㅎㅎ 지금 골스는 커리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할 정도의 팀이 아니라서 그런 모습이 자주 나오진 않기에 그때가 괜시리 그리워지네요 ㅎㅎ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이 NBA 인기도가 골밑이 전쟁터였던 그 때보다 많이 더 좋다는게 현실이기는 합니다.... 근래 가장 시청률이 떨어졌을떄가 산왕이 퐁당퐁당 우승하면서 하락하다가 산왕이랑 디트가 수비농구로 폭망하다가 LA 보스턴으로 부활 르브론이 장기 파이널 집권하면서 꾸준히 좋아지고 골스가 왕조를 만들때부터 15-16년에 클블이 기적같이 이겼을떄 폭발하다가 작년에 급 하락했는데 작년,올해 시청률 하락은 어우골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우승은 골스가 하는데 하면서 NBA를 좋아하는 다른팀 시청자들도 흥미가 많이 떨어지니깐요... 시즌 리그 전체 시청률은 해외에서 꾸준히 성장하면서 더 좋아지고 있구요...
저도 26년째 nba를 꾸준히 봐오고 있지만.. 그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딥쓰리나 스텝백 삼점.. 등을 보면 굳이 어떤 느낌이 드냐면,예전에는 삼점을 넣으면 ‘예스 3점’ 정도로 좋아했지만 요즘은 덩크에서 인유어 페이스를 봤을때처럼 ‘와. C 대박..’ 이런 느낌이 들어서 3점역시 또하나의 재미 요소로 보게되네요.
첫댓글 3점슛도 재밌긴한데
스텝백을 제외하면 볼만한 스킬이나 스텝들이 없는 거같아용..
딥쓰리가 신기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팬들은 현란한 드리블스킬 , 인사이드 돌파, 페이크앤 드라이브로 진입후
덩크나 리버스 레이업, 페이드 어웨이로 마무리 하는것에 더 열광하긴 하죠..
3점은 당연히 경기의 한 요소이고 너무나 짜릿하지만 너무 장기간의 트렌드로 굳진 않았으면 합니다. 다양한 경기의 면면들과 요소가 합쳐져야 농구 자체의 묘미가 살아나니까요.
20~30점차이를 역전하는 경우도 있지만, 1쿼터,2쿼터 부터 수습할수 없을정도로 터지는 경우도 많이나옴
공돌리다 3점만 주구장창 던져대니 재미없어진건 맞습니다. 다양한 농구기술을 볼기회개 줄어드니 재미없어지죠
이러다가 리그에 재앙적인 골밑 플레이어가 나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 있죠.... 지금의 쿰보도 스페이싱이 상당이 많이 생긴 코트에서 더 위력적이고 엠비드도 얼마 안 나와도 코트에 있을때 위력을 생각해보면 예전 샥이 상대방 골밑을 무주공산을 만든것처럼 골밑이 엄청난 선수가 나오기는 힘들겠으나 지금의 엠비드 칼타쥬 앤서니 데이비스 이런 빅맨 플레이어들이 코트에 계속해서 등장하면 다시 코트가 좁아질꺼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이온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구보니 리그에 힘좋고 버티기 잘하는 탱커가 많이 없긴 하죠.
드래프트도 꾸준히 빅맨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걸 보면..
3점 라인을 더 뒤로 밀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덩크, 인유어페이스, 다양한 드리블스킬 등등 이런건 느바에선 기본적으로 나오는거라서 그저 그렇고 3점 연속으로 3-6방 꽂는게 그렇게 재밌더라고요. 예전에 이 트렌드가 생기기 전에 커리가 덴버와의 플옵인가 그 시리즈에서 진짜 미친듯한 연속 3점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후로 동농에 나가면 모두가 커리가 되고싶은듯 난사를 하는 악영향을 주기도 했고요 ㅎㅎ 지금 골스는 커리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할 정도의 팀이 아니라서 그런 모습이 자주 나오진 않기에 그때가 괜시리 그리워지네요 ㅎㅎ
3-6방이요?
@수줍게입치료 3번에서 6번 연속이요
2000년대 디트
2000년대 후반 보스턴 그런끈적한 수비농구가 그립긴합니다ㅋㅋㅋ근데 지금도 저는재밌습니다
샤킬이나 야오밍 같은애가 등장해서 인사이드 잡아 먹게하면 트렌드가 또 바뀔듯
골밑싸움도 예전만 하지 못하고 빅맨도 3점장착시대가 되어서 샤킬같은 빅맨자체를 선호하지 않는 현시점에서 재미가 없어져가고 있는듯하고 그결과로 nba 인기도 하락세인거 같아요
2000년대 초반골밑싸움이 다시 그리워지긴하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이 NBA 인기도가 골밑이 전쟁터였던 그 때보다 많이 더 좋다는게 현실이기는 합니다.... 근래 가장 시청률이 떨어졌을떄가 산왕이 퐁당퐁당 우승하면서 하락하다가 산왕이랑 디트가 수비농구로 폭망하다가 LA 보스턴으로 부활 르브론이 장기 파이널 집권하면서 꾸준히 좋아지고 골스가 왕조를 만들때부터 15-16년에 클블이 기적같이 이겼을떄 폭발하다가 작년에 급 하락했는데 작년,올해 시청률 하락은 어우골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우승은 골스가 하는데 하면서 NBA를 좋아하는 다른팀 시청자들도 흥미가 많이 떨어지니깐요... 시즌 리그 전체 시청률은 해외에서 꾸준히 성장하면서 더 좋아지고 있구요...
재미를 떠나서 스페셜급 센터들의 부재 때문인지 수비룰의 변화 때문인지 아니면 3점 중심의 게임이 더 진화된 농구 패턴인지는 아무도 모르죠ㅎ
저도 26년째 nba를 꾸준히 봐오고 있지만.. 그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딥쓰리나 스텝백 삼점.. 등을 보면 굳이 어떤 느낌이 드냐면,예전에는 삼점을 넣으면 ‘예스 3점’ 정도로 좋아했지만 요즘은 덩크에서 인유어 페이스를 봤을때처럼 ‘와. C 대박..’ 이런 느낌이 들어서 3점역시 또하나의 재미 요소로 보게되네요.
휴스턴 같은 경우는 무슨 3점 중독팀 수준 ㅋㅋㅋ
왔다갔다 서로 3점만 계속 팅팅 거리면 재미없을때도 많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