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그린케미칼 (083420) 8,050원 (+8.05%) | 중소벤처기업부 '탄소중립 추진' 기업 지원 방침 소식 속 친환경 화학 제품 생산 사실 부각에 강세 |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서울역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관련 중소벤처 업계 현황과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중소벤처 탄소중립 정책 의견수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힘. 중기부에 따르면, 현재 중소 및 벤처기업은 유럽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 RE 100 참여 글로벌 대기업의 공급망 탄소관리 강화 등으로 인해 탄소중립에 대응을 요구받고 있지만 준비는 부족한 상황이라고 전해짐.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대표와 전문가들은 중소기업의 경우 아직까지 대부분 의무감축 대상으로 규정되지 않았지만 추후 감축대상 확대 가능성을 예측했다고 알려짐. 중기부 장대교 기술혁신정책관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중소기업, 산학연 등 다양한 전문가 의견은 향후 중기부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법·제도· 기술혁신 지원 등 각종 지원을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소식 속 친환경 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풀무원 (017810) 13,150원 (+6.48%)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강세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125억원(+12.2% YoY), 124억원(+34.1%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8% 상회할 것으로 예상. 이와 관련, 가공식품 판매 호조와 리오프닝이라는긍정적인 점과 원가 부담, 해상 운송비 증가라는 부정적인 점이 혼재된 실적이나, 낮아진 시장 기대치는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식물성 단백질 시장이 고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의 2021년 실적 부진은 수요 부진이 아닌 공급 부족으로, 이는향후 3개년 동안의 미국 capa 확장 노력을 통해 해소될 것이라고 밝힘. 특히, 지난해 미국 두부 공장을 증설했고, 올해 아시안푸드, 내년 동부 지역 두부 공장 증설이 계획되어 있어, 이를 통해 미국 현지 두부 수요에 대응하고 해상 운송비 이슈 역시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1,000원[유지] |
부광약품 (003000) 9,730원 (+3.95%) | 조현병 치료제 루라시돈 연내 국내 신약 허가 신청 추진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발표한 조현병 치료제 '루라시돈' 임상 3상 탑라인 결과가 성공적이었으며, 연내 국내 신약허가 신청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짐. '루라시돈'은 이미 45개 이상 국가에서 처방되고 있으며, 국내 허가를 획득하면 미래성장동력인 뇌질환(CNS) 치료제 파이프라인 중 첫 출시 제품이 될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국내 조현병 시장에서 최대 300억원 연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재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감기약 품귀 우려도 부각되는 모습. 식약처에 따르면, 이달 6일부터 22일까지 아세틸시스테인 성분의 감기약 5개 제품이 안정성 시험에서 함량 부적합으로 회수 조치에 들어간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감기약 품귀 우려가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대동 (000490) 12,550원 (+3.72%) |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내년 스마트모빌리티 부문 매출액 기여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 분기 매출액은 4,039억원(+19.5% yy), 영업이익은 408억원(+71.0% y-y)으로 영업이익률이 1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이는 국내 트랙터 판매호조 및 북미향 이익률 개선(환율 및 판가 상승)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자회사 대동모빌리티(총 지분율 66.6%)를 활용해 스마트모빌리티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라며, 카카오모빌리티향 전기이륜차 납품이 시작되는 2023년부터는 스마트모빌리티 부문 동사 연결 매출액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
솔루엠 (248070) 21,100원 (+3.69%) | 美 최대 규모 자동차 부품 판매사에 ESL 독점 공급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나파’(NAPA, National Automotive Parts Association)에 전자가격표시기(ESL)와 LCD디스플레이를 연계한 신규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2,000여 개의 본사 직영 점포에 ESL 솔루션 제품을 설치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할 ESL 솔루션은 지난 6개월 동안 당사의 엔지니어들과 데이터 전문가, 나파의 점포 운영 전문가들이 총력을 기울여 공동 개발했다"며, "향후 2년 간 나파의 모든 점포에 제품을 공급하게 되면 큰 매출 발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한편, 나파는 최대 규모의 자동차부품 판매업체로 미국에만 6,000개가 넘는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50만 개 이상의 품목을 판매중임. |
현대건설 (000720) 41,750원 (+3.34%) | 2분기 양호한 실적 분석 및 하반기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조5,794억원(YoY +27.3%), 1,755억원(YoY +24.5%)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컨센서스(4조 8,769억원)를 14.4% 상회한 반면, 영업이익(1,755억원, YoY +24.5%)은 컨센서스(1,825억원)에 약간 미달했다고 밝힘. 이는 해외 프로젝트 관련 추가손실(특정 프로젝트 공사미수금 관련 최소 500억원으로 추정)을 반영했기 때문이며, 이익은 다소 기대에 못미쳤지만 본격적인 외형 성장국면을 확인했고 잠재부실도 털어냈다는 점에서 2분기 실적은 긍정적이라고 밝힘. ▷아울러 고마진 주택부문의 고성장과 해외부문 반등으로 향후에는 이익 증가가 본격화될 전망이며, 3분기 및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2,320억원(YoY+5.3%), 2,623억원(YoY +37.1%)으로 예상. ▷한편, 목표주가는 전반적인 시황부진을반영해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7,000원 → 60,000원[하향] |
팬오션 (028670) 5,660원 (+2.91%) |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2,095억원(전년동기대비 +87.0%)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2분기 BDI는 2,530p으로 예상보다 약 12.8% 낮았지만, 환율상승, 유가상승에 따른 고정계약운임상승, Supramax와 Handysize 선형의 안정적 운영, MR Tanker 시황 회복 및 컨테이너 시황 호조 등의 영향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원자재가격의 변동성 확대와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중국의 경기부양책, 상반기줄어든 물동량 회복, 우크라이나 곡물수출 재개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시황은 8월 이후부터 점진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 8,800원[유지] ▷아울러 2,805.54억원(자기자본대비 7.8%) 규모 신규시설(LNG선 1척 건조) 투자 결정 공시. |
OCI (010060) 109,500원 (+2.82%) | 2분기 호실적에 소폭 상승 |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5조원(전년동기대비 +37.49%), 영업이익 1,809.98억원(전년동기대비 +8.80%), 순이익 1,476.25억원(전년동기대비 +1.62%). |
한국콜마 (161890) 38,950원 (+1.43%)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396억원(전년동기대비 +6.5%), 영업이익 303억원(전년동기대비 +42.2%)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지난 4~5월 중국 상해 지역 락다운 영향으로 상해에 위치한 화장품 기업들의 오더 지연, 생산 차질 등이 빚어진 바 있으나, 동사는 무석법인의 지리적 이점으로 장기 생산 중단 같은 직접적인 영향을 피해갈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아울러 중국향 화장품 수출이 증가하고 로컬 수요가 개선 중이라는 현지 분위기를 감안할 때 중국을 중심으로 한 화장품 업황이 약하게나마 5월을 기점으로 회복 기조에 있다고 밝힘. 동사는 무석법인이 성장기원년에 있으며, 북미법인은 연우를 매개로 마케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며, 성장기에 있는 타사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이 내재했으나, 이제는 동사만 할인 받을 요인이 없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7,000원[유지] |
SGC에너지 (005090) 34,700원 (-3.88%) | 2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692.00억원(전년동기대비 +58.27%), 영업이익 215.00억원(전년동기대비 -29.04%), 순이익 78.00억원(전년동기대비 -5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