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꾼꿈입니다.
제가 친구인지 누구지 모르는 사람 아마 경쟁자 같아요..
그 사람하고 산에 빨리 오르기 시합을 하고 있습니다.
후지산말고 작은 산인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2명만 하고 있는거 같은데 조그만한 마을도 막 지나고 개울도 지나고
시합을 하고 있습니다. 꿈에서 어머니 같은 분은 임신을 해서 배가 많이 나와 있구요
응원을 해주었던 같습니다. 꿈속 여동생도 한명 보입니다. 주변 TV같은곳에서
달탐사 관련 소식이 막들립니다.
마을 조그만한 5m정도 길이의 다리를 지날때 제가 그 사람을 추월해서 1등으로 가는데
다시 역전을 허용해버렸습니다. 마을을 지날때 추월해야되는데 앞에 왠 할머니 같은사람이 갑자기
문을 닫는데 그 문은 비닐하우스 비닐로 만들어진 문이였습니다. 문을 닫아서 앞으로 못가 옆으로 돌아갔는데
달리기 하면서 봤던 안경낀 지팡이를 들고 있었던 검은옷의 아저씨가 아이들하고 이야기를 하는것이 보입니다.
한참가다보니 옆으로 돌아갈때 반대로 역주행했다는걸 깨닿았습니다. 그때 "겐조"라고 누가 내이름을 부를때
잠에서 깼습니다.
/로또 꿈일까요? 아님 전생관련꿈일까요?? 일본가지도 않았습니다./
첫댓글 3세로당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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