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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채소를 적게 섭취하거나 정제된 탄수화물을 먹어 미네랄이 부족한 사람이 늘고있다.
미네랄은 우리 몸의 성장과 생리 기능을 조절한다.
이것이 부족하면 아무리 단백질.탄수화물.지방.비타민을 섭취해도 소용이 없다.
미네랄은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하고. 비타민을 몸 속에 흡수되도록 돕는 역활을 한다.
미네랄은 육류. 채소. 해산물 등에 골고루 들어 있다.
균형 있는 섭취를 하지 않으면 특정 미네랄이 부족할 수 있다.
가볍지만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신체 이상 증상들을 살펴보고. 어떤 미네랄을 섭취해야 하는지 점검해보자.
* 오후에 자주 피로하다면
망간을 섭취해야 한다. 망간은 몸 속 대사를 활발히 하는 데 도움을준다.
다른 영양소가 에너지를 생성하도록 돕는 역할도 한다.
망간이 부족하면 동맥경화. 이명. 근골격계질환이 생길 수 있으니 견과류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 갑자기 손발 떨리고 어지럽다면
크롬을 섭취 해야한다. 크롬은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 하도록 돕느다.
크롬이 부족하면 저혈당과 비슷한 증세를 겪는다.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기 때문에 동맥경화. 복부비만을 예방하는 데도 필요하다.
통곡물로 지은 밥을 자주 먹는 게 좋다.
* 상처 아무는 속도가 늦다면
아연을 섭취해야 한다. 아연은 기력 보충에 좋은 영양소 이며, 면연력을 높이는 역활을 한다.
채식을 하는 사람은 아연 결핍을 겪을 수 있다.
붉은 살코기나 굴을 먹는 것이 좋다.
* 눈꺼풀 떨리고 편두통 잦다면
마그네슘을 섭취해야 한다. 마그네슘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소모된다.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마그네슘 결핍을 자주 겪을 수 있다.
마그네슘이 부족해 지면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
짙은 녹색 채소를 자주 섭취 하는 것이 좋다.
* 자주 쥐가 난다면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 칼슘은 체내 미네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뼈와혈액, 조직에 함유되어 있어 근육수축. 심장박동을 통제하는 역할을 한다.
단백질 식품을 과하게 먹거나, 자주 알코올.카페인을 섭취한다면 칼슘이 부족해지기 쉽다.
우유, 멸치, 브로콜리, 시금치 등을 섭취하면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
* 근육 경련이 잦거나 갈증 느낀다면
칼륨을 섭취해야 한다.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 해 몸 속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근육 운동이나 혈압, 심박수 등을 조절하기도 한다.
칼륨이 부족하면 신경 마비. 부정맥. 근무력증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다.
바나나, 토마토, 아보카토에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ps : 자신의 마음을 읽을 수 없는 사람이 진짜 문맹이다!
- 에릭 오퍼 - |
첫댓글 이뻐~
감사~
이뻐
글코 알따
내가 쫌 이뿌긴하지 ㅋㅋ
챙기 묵어야 되것네.....
잘 챙기 좝솨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