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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사용중인 닉네임입니다.
1탄 이재명, 심상정, 홍준표, 추미애, 김무성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687568
2탄 이명박,정몽준,박원순, 배현진, 양향자, 이인제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688866
3탄 박지원, 유시민, 이정희, 이준석, 김문수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695672
ㅠㅁㅠ 어제 올리고 수정하다가
실수로 글 다 지우고 다시씀 ㅠㅠ
나경원
1. 공군 전투조종사 출신 흥신학원 이사장 나채성이 아버지/어머지는 그레이스 호텔소유자
*흥신학원 학생들은 나채성의 이름을따 그의 별명을 누드섹스(나체/성 *-_-*)라고 지었다.
2.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명예회장
3. 조국과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다. 조국은 흔히 말하는 386세대 운동권이었고 나경원은 모범생
조 수석은 나 의원에 대해 "대학 시절 사회문제에 관심이 없는 모범생이었다"며 "노트 필기를 잘해서 가끔 빌려 쓰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4. 보수층의 거의 유일한 유력 여성 거물 정치인
5. 선거유세중 한 남성 상인이 격려하자 "감사합니다, 오라버니. 오빠가 도와주시면잘 될 겁니다"(....)라고 받아넘겼다.
6. 시장 상인은 상자에 들어있던 개불 한 마리를 통째로 입에 넣어주겠다며 익살맞게 나서기도 했다.
나 후보는 잠시 당황한 듯 보였지만 개의치 않고 개불을 통째로 받아먹으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7. 2019년 여성의 날 행사에서 국회의원 여성 30% 공천을 의무·강행규정으로 바꾸도록 하겠다 말했다.
8. 나경원은 극단적인 혐오 문구와 퍼포먼스를 부정한다는 것이지 혜화역 시위의 한국 사회의 남성 중심적 고정관념에 대해 생각의 여지가 있다. 우리 사회가 오랜 시간동안 남성 중심적, 성차별적 사고에 길들여져 있다에 대해 나를 포함한 많은 여성들이 공감할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
9. 자위대 행사에 참가했다. 처음에는 이런행사인지 몰랐다 했으나 그 이후에도 꾸준히 참가했다.
10. 자신을 나베라고 칭한 네티즌을 고소했다.
네티즌은 나경원 베스트의 줄임말인데 왜 고소하신??하고 반문했다.
이해찬
1. 학생 민주화 운동의 최전선 지도자 활동, 30대 후반 선생님으로 모셨던 김대중의 부름을 받아 정치계에 입문
대표적 7080 민주화 운동 지도자 출신 정치인
2. 조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선거 전략을 담당 조순 후보를 당선으로 이끌어 처음 선거 기획 능력을 인정받았고, 그 후 자신이 선거 전략에 관여하면서 대통령 세 명을 배출 '킹 메이커'
3. 7선 국회의원인데 이는 민주당 현역 의원들 중 최다선이며 20대 국회를 통틀어서는 서청원 의원(8선) 다음
4.. 정권에 의한 사법살인이 자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사형제를 반대
5. 신림동에서 1978년부터 '광장서적'이라는 서점을 운영한 바 있다
6. 호불호가 뚜렷하게 갈리는 정치인
그에 따라 별명도 나뉘는데 지지자들 사이의 애칭은 '해찬들' '찬들이형''대장부엉이'
비토 세력들에게는 '해골' '해골찬' '마빈박사'
7. 문희상과 함께 새누리당얼굴인데 민주당인걸로 유명하다.
8. 더불어민주당은 개혁세력이긴 하지만 진보는 아니다. 중도우파에 가깝다고 평가
더불어민주당보다 왼쪽에 있는 정당들은 우리나라의 사회 구조상, 깊이 뿌리내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9. 친노계의 큰형님.
노무현 前 대통령 사후에 문재인 당시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정계로 끌어들인 사람이 이해찬이었다.
유시민에게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하라고 요구한것도 이해찬
10. 총리 시절 국회 질의에서 야당 측과의 공개 설전을 마다하지 않은 파이터 기질을 발휘했다.
이로부터 먼 훗날인 2018년 당 대표 선거에 출마했을 때에는 이때의 모습들을 거론하며 '야당과 잘 지낼 수 있겠느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 이해찬 의원은 "이 당시 야당의 질의가 너무 수준 이하여서 그랬다"고 반박했다.
이 당시 질의자는 홍준표
11. 직선적인 성격이니 만큼 말 한마디로 주위를 싸하게 만들기도 한다.
뜻은 그렇지 않다고 하나 누가봐도 오해할것 같은 말로 문제를 일으킨다.
베트남 부총리를 만나 "한국 남성은 결혼 상대로 베트남 여성을 제일 선호합니다" 라는 말을 했다....
김성태
1. 사우디아라비아 파견 건설 노동자출신 -> KT에 입사 -> 노동조합 간부를 역임 -> 한국노총 사무총장 -> 정계진출
2. 노사정위원회 노동계 대표로 나서 주5일 근무제 시행 관련 협상을 진행
3. 의원데뷔후에는 '대체 휴일 제도', '정년 60세 연장법' 발의 서민친화적인 정책을 펼침
또한 지역구 관리가 매우 철저한 것으로 유명한데,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도 지역적으로는 김 의원을 인정
4. 후원회원은 설운도.
5. 2016년 TV조선에 출연하여 우병우에게 100만 원의 현상금을 걸었다.
6. 경상도 중에서도 동남 방언이 심한 것으로 유명한 경남 진주시 출신으로 억양이 특이하다.
"그러면 최순실 증인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ㄴ"그르면 최순실 정인에 대한 동행멩렝장을 즌달하도록 하겠습니다."
7. 17년 홍준표 지지를 선언하며 바른정당을 탈당
복당 후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공격당했다.
이에 "이번 복당 이후 평생 가장 많은 욕을 먹었다"고 토로했으며, 심지어 "자녀들도 복당 이후 아버지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을 정도로 외면한다"고 한탄했다.
8. 이날 뉴스공장 제작진은 다양한 BGM을 준비하고 있었다.(ex.새타령)
그가 멘붕하여 거의 울기 직전의 상황이 되자 김성태 의원과 작별할 때에만 BGM을 틀었다.
그때 나온 노래는 듀스의 '우리는'
첫시작은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로 시작한다.
그리고 엔딩곡으론 황금박쥐를 틀었다.
9. 의외로 흙수저출신에 군필. 군대때 휴가를 거의 나와본 적이 없다고 한다.
워낙 가난했을 때여서 휴가 나갈 때 쓰는 돈조차 매우 부담됐기 때문.
10. 2018년 신년 토론회에 박형준 교수, 유시민 작가,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와 함께 출연
노회찬과 유시민에게 쳐맞고 혼수성태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정세균
1. 여의도 요물 박지원이 인정한 김대중의 후계자.
선거계의 조용한 제왕으로 불린다.
2. 역대급 관운을 지녔다.
집권 여당의 대표, 원내대표, 제1야당의 대표를 역임, 국회의원, 국회의장, 국무위원인 장관. 국무총리
정말 정치인으로서는 대통령 빼고 할 수 있는 거는 다 해봤다.
3. 비리에 연루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고, 사생활의 구설수도 거의 없다.
4. 대인관계가 좋고 적이 없는 정치인이다.
보수정당계 정치인들과도 친분이 상당하고, 민주당계 인물이면서도 보수성향과도 잘 어울리는 정치인
5. 적을 만들지 않는, 매우 온화한 성품.
정세균을 공개적으로 싫어하거나 비난하는 정치인을 찾기란 힘들다.
1년에 한 번 기자들의 투표로 1명씩 가장 신사적인 의원에게 수여하는 백봉신사상을 12번이나 탔다.
6. 일반고 교장에게 대학가고 싶은데 돈이 없으니 날 장학생으로 입학시켜달라는 배포 큰 편지를 보냈다.
교장이 장학생 대신 매점 일을 맡겼고, 그 알바로 돈을 벌면서 공부를 해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
7. 이름인 정세균을 꽤나 좋아하고 잘 이용한다.
소독차를 타고 선거 유세를 하고 당선사례도 소독차를 타고했다.(세균소독)
블로그의 닉네임은 좋은세균 정세균
8. 별명은 세균맨
어린이가 "아저씨가 진짜 세균맨이에요?" 라고 묻자, 정세균이 "어, 아저씨 세균맨이야."답했다.
의장임기 내내 책상에 세균맨 인형을 놔뒀다.(참고로 노회찬 별명은 호빵맨)
누군가가 이거 일본인형이라고 하자 자신을 닮은 한국캐릭터로 뽀로로의 루피도 같이 올려놨다.
그리고 우연히 비서실에서 본 인형이 귀여워서 그것도 가져다 놨는데 하필 그 인형은 *물개옹이였다.
*옹성우 팬인형
노회찬
1. 부유하지는 않지만,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유년시절을 보냈다.
중학생 시절부터 첼로를 배워 고교시절 이대축제에 초청되어 공연을했다.
펜싱과 육상에도 뛰어났다.
고등학교때는 한 해 개봉영화를 모두 보았고 무술에도 뛰어나 별명이 노지심이였다.
2. 용접 기술을 배워 노동자로 생활(노동운동을 위한 위장취업) 이후로도 노동운동가로 활동 -> 3선 국회의원을 역임
3. 첫직장은 기아자동차였으나 곧 대학생 신분이 들통나 해고
그뒤 이곳조곳을 떠돌다 알게 된 노동자들과 모임이 정치적인 서클로 발전했다.
4. 이뒤 심상정과 같이 활동하여 진보정당 지지자들에게 심상정과의 커플링(...)이 꽤 오래 회자되었던 듯하다.
물론, 두 사람 모두 각자의 배우자가 있다. 심상정은 실제로 둘이 진짜 부부인 줄 알았다는 시민도 만난 적이 있다.
5. 유머러스한 화법을 구사하지만 그 속엔 촌철살인의 의미가 숨어 있어 진보 진영의 손꼽히는 논객
김어준 총수는 "홍준표와 토론에서 다이다이를 떠서 상대가 될 만한 정치인은 역대급으로 뽑아도 한 손을 채우지 못하지만, 노회찬 의원은 능히 상대가 될 만하다"고 평했다
6. 정치계의 코미디언이라 불릴 정도로 유머 감각이 탁월해 주변 사람들을 웃기고 재미있게 하는 사람
비유가 탁월하고 말이 청산유수라서 평소 성격도 활달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수줍음이 많고 무척 겸손했으며 혼자 사색하는 모습이 많이 목격된다고 한다.
7. 노안이다. 신혼여행 중 만난 여행사 안내원이 옆구리를 쿡쿡 치면서 "아저씨 좋겠네요. 두번째(재혼)죠?"라고 했다.
38살 때 경인선 전철에서 노인인 줄 알고 자리를 양보받기도 했다.
8. 중학교 때부터 조선일보를 즐겨읽던 자칭 '30년 독자' 이다. 조선일보의 논조에는 동의하지 않더라도 기사의 품질만큼은 최고라고 평가
8. 매년 여성의 날마다 주변 여성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했다.
82년생 김지영의 자진홍보대사로도 유명하다. "'남자가 최고의 스펙'인 대한민국의 많은 제도, 문화, 관습을 깨기 위해서라도, 차이를 차별로 만드는 야만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서라도 많은 남성들이 이 책을 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에게『82년생 김지영』을 선물하며,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어달라고 당부
9. 애플빠다. 2009년부터 아이폰을 이용해 왔는데, 사망할 때까지 아이폰을 애용했다.
진보신당 중앙당 당직자 전원에게 아이폰을 선물했던 적이 있다. 비용은 전액 사비로 충당했다(...)
10. 노회찬의 빈소엔 사망 당일인 23일에만 3,000여 명이 방문했고 이어 24일에는 5,600여 명, 25일에는 12,000여 명, 추도식이 열린 26일에는 28,000여 명이 방문했다. 전국의 빈소에는 72,300여명의 조문객들이 방문했다.
첫댓글 이런거보면 참 인간은 입체적이야
노회찬 의원님...ㅠㅠ 킹크랩인가 뭔가 절대 용서못함 평생 저주할거임
zzzzㅋㅋㅋㅋㅌㅌㅌㅌㅌ누드섹스 처음부터 너무 강렬하네
그와중에 여의도 요물 박지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찰떡이다
아 나는 정세균보면 답답해..싫냐그럼 그건 아닌데.. 답답
여샤 글 넘 재밌다!!!!
김성태 노조 출신이었어?대박.... 노회찬ㅠㅠㅠ
노회찬의원..그립네..심님과 진짜 쌍두마차였는데..
진짜 다 흥미돋이닼ㅋㅋㅋ
요시리즈 진짜 재밌다ㅠㅠㅠ 쭉쭉 써줘 여샤!!
와 나경원.. "감사합니다, 오라버니. 오빠가 도와주시면 잘 될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띠용 혼수성태 대단한 인물이었네
와 혼수성태 그래서 딸램 kt에 넣은거구나... 찐 다 흥미돋
여시 고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