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길치 텐야 전문 유튜버를 보니 릴은 3000번 비추이고 4000~5000번, sw는 4000번 까지 사용하며
핸들도 납작한거나 더불핸들 안되고 동그란 파워핸들을 쓰면 좋다고 하여
스텔라3000 뒤로 하고 릴 수색하니 SW4000번은 너무 무거워 예전 숭어훌치기용으로 구입했다가
두세번 숭어 훌치다보니 너무 아까워 다른 릴로 변경하였던 시마노 엑센스4000XGS가 딱이다 싶어.......
농어용 1호 감긴 스풀은 놔두고 숭어 훌치기에 감긴 2호 스풀을 풀어 놓고
1호 오색합사로 교체하였네요.
밑줄 50m쯤 감고 시그론 오색합사 150m 채용하였습니다.
그래도 두개의 릴을 두고 존나 갈등이...
XGS는 힘이 딸릴 것 같아 그냥 파워있는 스텔라3000 쓰까? 하고...
그래도 유튜버의 정보로 엑센스4000번 기용하였네요.
2025.08.12 먼바다 세번째 갈치지깅갑니다.
바람이 멘스를 하여 출항포기할 줄 알았는데 강행하네요.
기상이 맘에 안들어 뜬금없는 개인사로 내일로 변경해 달라고 부탁했었는데 완강하게 거절하드라는...
인원이 부족하여 나 빠지면 곤란해진다며...
아침에만 하여도 13명이라 황제낚시하것다 싶어 좋아라 했는데 승선하고 보니 만땅.
밴드 예약코너를 확인하니 3명, 4명 단체가 예약하여 20명 만땅이 되뿌럿네요.
번호뽑기에 15번을....ㅠㅠ
요새 뽑기운이 디게 없네요.
좌현은 단체꾼들이 우선 자리하고 남은 자리는 선수쪽이라 풍설치장비 없는 우현 선탑11번을 선택했습니다.
잠자리도 13번부터 일층이라 지하 선실에 염두를 두고...
금오도 벗어나면서 큰 바이킹으로 콩팥 떨어질 뻔 했습니다.
배가 올랐다가 쿵! 떨어져서...
수도권에서 온 꾼들 잠 설쳤습니다.
3시간 넘게 이동하기에 폰 맵을 확인하니 백도, 거문도 사이인 것 같습니다.
다행히 너울은 광도 주변보다 약하지만 중심 잘 잡아야 하는 너울입니다.
멀리 백도가 보입니다.
비가 몰려오네요.
풍은 내렸지만 일부꾼들 선실에서 나오지도 않고 나온 꾼들도 서성이고 있습니다.
엄청난 폭우로.....
배는 좌우로 롤링이 심하고 세찬 폭우로 시마노 비옷을 입었지만 바지가랑이로 빗물이 들어와
언능 일회용 우의로 둘러 쐈습니다.
최근에 온 로드 개시합니다.
탠야 80g으로 캐스팅하려고....
두대는 텐빈과 메탈용.
한대는 아오맥스 불루코어185에 염월프리미어151PG 합사1호 텐빈 전용이며
한대는 알파태클 타치우오175에 합사1호가 감긴 오콘201PG 텐빈과 메탈게임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참돔 타이라바 전용릴이 기용되네요.
11번 선탑입니다.
풍설비가 없어서 선탑은 모두 여수어부님이 독차지하는 자리인데 사무장이 위험하다고
나오시지 말고 뒷 난간이 있는 뒤에서 낚시하라고 하네요.
위험하긴 합니다.
롤링이 심하다보니 안전난간없는 계단에 떨어지면 크게 다칠 것 같아서...
여그서부터 디카 밧떼리가 앵꼬되뿌럿습니다.
오래 사용하는 디카라서 밧떼리가 성능이 떨어지나 봅니다.
그리고 컴하면서 충전하기에 만충이 되지 않았나 보아요.
낚시배에 레이더가 기상도 관측되나 봅니다.
10분 후에 또 비가 엄청나게 오니 우의 준비하세요..라고 방송 멘트 보내고
당분간 비구름이 없으니 식사합니다... 라고.
다행히 선상뷔페는 빗물 먹지 않았네요.
처음엔 텐야장비만 운영하였습니다.
베이트릴 텐빈장비, 스피닝 텐야장비.. 모두 맘에 듭니다.
텐야장비.
육만원짜리 로드인데 이런 액션에 가이드나 재질을 향상한 중고가 로드이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텐빈 전용로드도 만족합니다.
2탄 신형인 티탄톱이 나왔는데 여수어부님은 카본솔리트톱이 낫지 싶네요.
밤이 깊을수록 바람도 죽고 너울도 견딜만하여 거치하면 자동 액션이 나오는데
확실히 중간자리는 적당한 액션이 나오지만 선탑은 불안정한 액션이...
초장에 텐야로 용가리 두마리 잡아 기대를 했으나 계속 냉무 시간이 이어져
이동하지 않는 선사가 40여분 이동하였지만
2시까지 2마리...
두마리로 인증샷하려고 작정을 하였다가 옆에서 가끔 텐빈에 나오기에 2시 넘어서 텐빈 장비를 들었네요.
짧은 시간에 텐빈으로 마릿수하였습니다.
3시 넘어서 막강 피딩타임은 아니었으나 우짜다가 낱마리가 나왔는데 텐빈채비로 손맛을 보았네요.
텐야와 같이 운용하였는데 텐야는 입질없고 텐빈으로만 잡았는데
며칠 전, 사무장이 텐야가 잘 될때가 있고 텐빈이 잘 될 때가 있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그제, 어제 폭우로 염도 때문이라서 활성도가 안좋은거 아니냐고 선장에게 물으니
그제, 어제 바람이 많이 불어 바다가 안정이 되지 않아서일거라고 하였는데
활성도가 좋지 않을 때는 텐빈채비가 낫고 개걸스럽게 물어대는 상황에는 텐야채비가
나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날, 텐야채비로는 재미를 보지 못했지만 느나느나~ 할 때는 텐야가 속전속결이고
꽁치 한번 감으면 많은 마릿수할 때까지 그대로 사용하기에 빠른 속공이 됩니다.
따라서 텐야, 텐빈 두 장비를 세팅하여 상황에 따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네요.
그리고 4000XGS는 채비 회수는 빠르지만 고기어 때문인지 왕갈치 랜딩이 솔찬히 힘들어
담부터는 스텔라3000 챙기려고 합니다.
2시까지 2마리 잡고 2시 이후 텐빈채비하여 두자릿수하게 되었네요.
이번에도 5시에 마감하였습니다.
지금 먼바다는 작은 갈치 구경도 못하고 모두 3지 이상만 나옵니다.
갈수록 작아질지 이대로 유지될 지 모르지만 사이즈 좋을 때 땡기세요.
지하선실 두번째 자리이라서 쉬야~ 하기도 좋고 안욱하여 2시간 이상 수면 취하여 몸도 가볍고...
출조항에 가까워지면서 선장이 방송으로 쿨러 얼음빼고 물을 빼라고 하네요.
많은 꾼들이 선수 갑판에 모여있는 쿨러 물빼고 얼음 빼는데
여러 꾼들 쿨러 만쿨이기에 오메~!! 모두 저조하였는데 저분들 만땅이네... 했는데
얼음이 8부이고 갈치는 1부이네요.
열마리 갈치 꺼내고 얼음 던져 뿌리니 바닥...
빙장한 쿨러도 물빼니 바닥...
대림레져 75리터 쿨러에 다섯마리 잡은 어르신꾼은 쿨러채 배 난간에서 얼음 부워내는 모습을 보니
선사들 쿨러 모아 놓고 인증샷하는 조황을 믿을 수 없다는 상황을 목격하였네요.
그래서 출항 전 얼음공장에서 얼음받고 담을 때 선장이 방송으로 빨리 녹으니 얼음 가득 담으라고 하는가 싶드라는..
8시 귀가하여 보니 여수도 새벽까지 비가 왔는 지 도로가 빗물이 고여 있데요.
악기상에 고생 좀 하였구만요.
마릿수 부족한데도 사모님이 여그저그 약속을 했는 지 두집 나눔을 하네요.
언젠가는 만쿨 조황으로 많은 지인들 나눔할 때가 있겠지요.
왕갈치 구이입니다.
입안에 들어가면 살살 녹아뿌러요.
갈치조림입니다.
두부, 호박, 감자 투하한 갈치쪼림.
여수어부님은 감자와 국물을 좋아합니다.
갈치정식으로 점심 맛나게 먹었네요.
오늘은 은하수타고 내만 갈치 탐사갑니다.
6시 출항에 12시 철수의 출조는 소소한 재미와 옥체 무너지지 않아서 선호하는 피싱입니다.
근디 3지 이상만 잡다가 2지짜리 갈치 잡으러 가니 조금.................................................
그제 온 텐야 로드가 너무 연질이라서 오늘 웜+텐야 채비로 주력으로 사용하고자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