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화 큰스님의 📖
보보성성 염념유재 아미타불
(步步聲聲 念念唯在 阿彌陀佛)
보보성성 염념유재 아미타불
(步步聲聲 念念唯在 阿彌陀佛)
보보성성(步步聲聲):걸음걸음 소리소리
염념유재(念念唯在):생각 생각 오직
아미타불(阿彌陀佛):아미타불.
임신년壬申年 원단元旦(1992년 설날)
위금인선화爲金忍禪和 무주청화無住淸華
📄 청화 큰스님께서 제자 금인스님에게 써주신 글.
금인스님은 사형스님인데 그 시절 만해도 당신께서
계(戒)를 주시고 글씨 한 점씩 당신께서 써서 주었다고 합니다.
현재 금인스님이 주지로 계신 공주 관불암에 걸려있지요.
📚 [청화큰스님 법문].. 📖
나무아미타불을 항상 외어야 합니다.
운전할 때도, 밥 먹을 때도, 화장실을 갈 때도, 어느 때나 중단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야 불념이념(不念而念)이라, 구태여 생각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염불이 그대로 지속됩니다.
그래야 염불소리에 이끌려 온 신장(神將)들이 한 시도 나를 떠나지 않고 지킵니다.
어느 순간 사고를 당할지 모르는 것이 세상이니, 늘 속으로 염불하고 있으면 그 염불소리 때문에 액운(厄運)을 피할 수 있습니다. 가장 쉬운『몽수경(夢授經)』에도 "천라신지라신(天羅神地羅神)" 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가 염불하면 이 공간에 있는 신이나, 땅에 있는 신이 우리를 못 떠난다는 말 입니다.
우리가 금생에 염불 많이 하고 극락세계에 갈 때는 아미타불과 그 보살들이 마중을 나옵니다(聖衆來迎). 따라서 부처님명호를 외우시는 생활은 자식에게나 부모에게나 일가친척에게나 친구에게나 어느 누구한테나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아미타불은 나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주인공인 동시에 너의 주인공이 되고 또는 우주의 주인공이고 우리가 돌아가야만 할 극락세계의 주인공입니다.
나무아미타불을 정말 빠짐없이 또는 끊임없이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다음카페] 청화 큰스님의
보보성성 염념유재 아미타불
(步步聲聲 念念唯在 阿彌陀佛)
http://m.cafe.daum.net/amtb/ZEB/150688?svc=cafeapp&sns=band
#아미타불수행
📚 ..왜 아미타불을 염해야 하는가.. 📖
염불 가운데서 '왜 하필이면 아미타불을 염해야 하는가'에 관해서 살펴보면"아미타불이란 한 분의 부처님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요, 실로 온 우주법계에 상주불멸하는 대 생명 그 자체이며 극락세계의 교주이면서 동시에 법신(비로자나불)과 보신(노사나불), 화신(석가모니불)의 삼신(三身)을 수용한 일체불의 본체로서 영원한 생명과 자비를 위주로 할 때는 무량수불(無量壽佛)이요,
무한한 지혜공덕을 위주로 할 때는 무량광불(無量光佛)인 것입니다.
그래서 자비로운 공덕으로는 관세음보살이 되시며, 지혜의 공덕으로는 문수보살이나 대세지보살이며, 원력(願力)쪽으로 보면 보현보살이고, 영가를 천도할 때 극락세계로 인도하는 측면에서 보면 지장보살이요, 인로왕보살이며, 병고를 다스리는 쪽으로 볼 땐 약사여래, 약왕보살이 되며, 법신 부처님이 하늘에 있는 달이나 별이나 그런 광명체로 화현(化現)하실 때는 이른바 치성광여래요, 일광 보살, 월광 보살이며 또 칠성인 것이기에 부처님의 청정무비한 무량공덕이 산에 들어가 있으면 산신이요, 물에 들어가 있으면 용왕인 것이다.
(청화 스님)
나무아미타불이 불교 전통신앙이라는 증거
1. 대승경전 2,600여권중 1,600여권이 아미타불을 신앙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2. 한국불교에 있어서 정근을 할 적에 다른 부처님은 그냥 이름 (석가모니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약사여래불 등등)만 부르며 정근 하는데 아미타불 정근할 때 만큼은 나무(귀의한다는 의미)를 붙여서 '나무아미타불'하면서 정근합니다.
3. 사찰에서 아침 예불의 종성은 장엄염불로써 아미타불을 찬탄하는 것입니다.
4. 한국의 대표적인 의식경전인 천수경에 있어서 그 핵심인 신묘장구대다라니에 들어 갈 때 '나무본사아미타불'을 세 번 외치고서 신묘장구대다리에 들어갑니다.
5. 한국불교의 정통적인 의식에 의하면 종파를 막론하고 법사스님이 법문을 함에 있어서 경전을 인용하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대중들과 함께 나무아미타불을 부르게 되어 있습니다.
6. 중국영화를 볼 때 스님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스님들은 반드시 말 시작이나 끝에 "아미타파(나무아미타불)'라고 합니다. 등등.
모든 대상은 아미타불-아:법신,미:보신,타:화신,불:자성불 입니다.
어느 곳에서나 하루에"아미타불"를 한 호흡에 10번씩 1념으로 10념 이상을 하여봅시다.
(Emoticon)
-아미타불 阿彌陀佛,Amita Buddha-
아미타유스는 우리나라의 무량광불(無量光佛)로 해석되는 '아미타불'의 산스크리트 원어이다.
아미타(Amita)는 '한 없는'이라는 뜻의 한자어 무량(無量)을 뜻하고 여기에 yus가 붙어서 한 없는 수명이 있는 존재인 아미타유스가 된다.
아미타불을 줄여서‘아미타’또는‘미타’라고도 하며 범본경전 (梵本經典)에는 아미타유스붇다(Amitayus-Buddha 무량수불) 아미타바붇다 (Amitabha-Buddha무량광불)의 이름이 있고,밀교 (密敎)에서는 아밀리타붇다(Amrta-Buddha 감로왕불)의 이름 등이 있으나 보편적으로 아미타불이나 무량수불로 불리워 지고 있다.
그리고 법신불을 상징하는 비로자나는 범어로 바이로차나 [Vairo-cana]인데뜻은 태양 즉 빛이다.반해 아미타불은 아미타바 [빛]와 아미타유스[영원한생명]를 같이말한 것이다.
대승불교의 부처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처.아미타여래·미타라고도 한다.
이 부처의 신앙을 중심으로 하여 성립된 것이 정토교이다.
대승불교의 부처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처. 아미타여래(阿彌陀如來)· 미타(彌陀)라고도 한다.
이 부처의 신앙을 중심으로 하여 성립된 것이 정토교(淨土敎)이다. 아미타(阿彌陀)란 이름은 무량수(無量壽)·무량광(無量光)을 나타내는 산스크리트 아미타유스(amitāyus)와 아미타브하 (amitābhas)의 한역(漢譯) 음사(音寫)이다.
본래 정토(淨土)라고 하는 용어는 대승불교 일반에서 쓰이는 술어이며 아미타불의 극락정토에 한정해서 쓰이는 말은 아니다.
다시 말하면 정토란 시방삼세(十方三世)의 모든 불국토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것이 어느 새 아미타불의 극락국토만을 정토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정토 사상에서 가장 중요한 용어는‘극락’과 ‘아미타불’,‘본원(本願)’이다.
나무아미타불을 염불하여 극락정토에 왕생하는 것이 정토신앙의 요체이다.
왕생은 아미타불의 본원에서 비롯되며 그것은 바로 부처의 본질인 중생을 구제하지 않을 수 없는 동체대비(同體大悲)의 지혜와 자비가 아미타불의 본원을 통해서 중생에게 회향되어지는 것을 말한다.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이란 아미타불에게 귀의한다는 말이다.
범어로는 두 가지로 표현된다. 즉 Namo-Amitabha은 Namas + a + mita + abha과 Namas + a + mita + ayus의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Namas는 귀의한다는 말이며, a는 부정의 의미를 지닌 접두사이다.
mita는 헤아린다는 말이다. abha는 광명이며 ayus는 생명을 뜻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말은 ‘헤아릴 수 없는 광명에 귀의합니다’
내지는 ‘헤아릴 수 없는 생명에 귀의합니다’라는 말이다.
<자인스님의 카카오스토리 게시글을 모셔옴>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