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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일(토)삼성육상단 마라토니아데이 OX퀴즈 예상문제! 올립니다. 금일중으로 계속 오후6시까지 계속올릴 예정이오니 혹시 더 좋은 예상 문제가 생각나시면 댓글 주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육상단 홈페이지와 각종마라톤 상식및 뉴스와 관련된 문제로 이루어졌다고 하니 ...... 근데요 혹 않나와도 질책마십시요 헤헤
1. 삼성전자 육상단 현 구단주는 : 윤종영
2. 삼성전자 육상단 창단일은 : 2000년6월 2일
3. 삼성전자 육상단의 현 단장은 : 안재근(안재근)
4. 삼성전자 육상단의 총감독은 : 임상규
5. 삼성전자 육상단의 남녀 장거리및 마라톤 감독겸 코치는 : 오인환
6. 삼성전자 육상단의 엠블런의 표현 : SAMSUNG 이니셜 "S"와 육상경기 트랙 과 필드형상및 비쥬얼모티브
7.삼성전자 육상단의 엠블런의 상징적 의미 :
- YELLOW/BLUE/RED/GREEN의 붓텃치 부분->스피드(빠름) 다이나믹(역동)을 상징
- 월계수부분 -> 승리의 영예와 환희를 상징
- YELLOW/BLUE/RED/GREEN 의 붓텃치 부분의 비쥬얼 모티브
1)BLUE :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삼성의 신뢰감과 삼성전자 육상단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운영을 함축 2)RED : 한계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강한 정신력과 에너지 3)GREEN : 페어플레이 정신 4)YELLOW : 승리와 영광과 환희
비운의 대회는 : 제 26회 시드니 올림픽
9. 이봉주 선수가 시드니올림픽의 시련을 이기고 멋진 레이스를 펼쳐 2위를 기록(2:09:04) 한 대회는 : 후쿠오카 대회(2000년 12월 3일)
10. 이봉주 선수가 후쿠오카 대회(2000년 12월 3일) 이후 우승한 국제 대회는 : 2001년 4월15일 「105회 보스턴마라톤」(2:09:43)
11.이봉주선수가 극적인 역전으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2007년 국제 1위 대회는: 2007.3.18 서울국제마라톤 (2시간08분04초)
12.이봉주 선수가 세운 개인최고기록및 국내최고 기록과 대회는 :
13. 삼성전자 육상단 명예의 전당에 제일 많이 올라간 선수는 : 이봉주
15. 이봉주선수가 2007년 서울국제마라톤을 우승한 후 2008년 북경올림픽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 혔습니다. 이봉주선수가 북경올림픽에 출전한다면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4번째 올림픽 월계 관에 도전입니다. 이봉주선수가 북경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보완할 점은 무엇일까요? 답은 3번입니다.
16. 2007년11월4일(일) 아침8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한 중앙서울마라톤 여자부에서 2시간29분 32 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여자선수는 : 삼성전자 육상단의 이은정선수
17.2007년11월4일(일) 중앙서울마라톤 남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 1위 첼랑가 조슈아(케냐) 2시간08분14초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34.에티오피아)2시간4분26초
19. 올해 최고의 남자 육상스타는 ? 타이슨게이(미국) - 마라톤 세계기록(2시간4분26초)을 작성한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에티오피아), - `황색탄환` 류시앙(중국)이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20. 중앙서울마라톤 마스터스 부문별 우승자는 남자부 풀코스 : 부징고 도나티엔(29·경남 창원시) 2시간23분19초/ 3년 연속 우승/한국망명?귀화? 10㎞부문 남자부 우승 :임순택(38·성남시 성남럭셔리마라톤클럽 ) /36분44초 10㎞부문 여자부 우승 : 여종선(34·서울 사당동) /38분21 ------------------------------------------------------------------------------------ 21 . 퀴즈로 풀어보는 마라톤 상식 1)보폭이 큰 스트라이드주법보다 짧은 피치주법이 마라톤에는 더 이롭다 장거리를 달리는 마라톤에서는 발에의 부담을 가능한 한 줄이고 에너지 손실없는 달리기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 그점에서 보폭을 좁게하여 발걸음수를 빨리하여 달리면 매회당 착지의 충격도 줄일 수 있다. 피치주법은 마라톤 등 장거리에 적합한 주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단 어느정도 수준이 높은 기록을 목표로 한다면 피치가 빠른 것으로만 한계가 있다. 일반 동호인이라도 자시의 신장의 70%정도의 보폭으로 달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무리하게 보폭을 크게 할 필요는 없으나 피치주법의 주자라도 근력을 향상시키면 보폭이 자연히 넓어지는 주법에 익숙해진다. 2) 대회에서는 무조건 가벼운 신발이 좋다. 정답 : 그렇지 않다 장거리를 달리는 주자의 발에 주어지는 부담은 상당하다. 아마추어 주자의 경우 그 충격에 견디 어낼 만큼의 근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엘리트 선수가 착용하는 가벼운 신발을 신고 달릴 경우 마라톤(풀코스) 대회 전반에는 별 문제가 없으나 대회 후반에 다리 근육의 통증으로 달릴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다. 외국의 달리기 신발의 카탈로그를 보면 [3~4분/km의 주자용], [5~6분/km의 주자용] 등의 설명이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이런 표시가 없어 경험을 통해 구입해야 한다. 그러나 신발의 무게, 바닥의 쿠션 등 대략의 눈짐작으로도 판별할 수 있다. 신발은 밑창(솔)의 재질 등에 의해 충격을 흡수하는 동시에 이것이 반발력으로 작용하는 발란스도 다르다. 따라서 km당 6분 페이스의 주자가 3~4분용 신발을 신고 달리면 충격을 흡수하지 못해 발의 통증 뿐 아니라 반발력을 살릴 수 없게 되어 안정성을 잃어버리는 역효과를 가져온다. 톱엘리트 선수들과 같이 가벼운 신발을 착용할 경우는 부상이 없고, 피치주법으로 달리고, 체중이 가볍과 서브3전후의 주자이어야 하며, 코스도 평평한 경우만 착용해야 부작용이 없다. 3) 장거리대회에서는 키가 작은 편이 유리하다. 장거리 주자에 배교적 키가 작은 선수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황영조, 이봉주 선수 등도 키가 작은 편이며 세계기록 보유자인 할리드 하누치도 단신이며 수년 동안 세계여자 기록을 보유했던 테글라 로루페는 150cm정도이다. 각각 훌륭한 기록을 내고 있다. 그러나 김완기, 아벨 안톤 등 키가 큰 선수도 있으며 72년 미국대표로 뮌헨 올림픽에 출전한 배츌러 선수는 207cm의 신장을 가지고 있었다. 마라톤 선수도 키가 큰 사람, 작은 사람 각양각색 있지만 어느쪽이 유리하다는 학술적인 근거는 없다. 큰 보폭으로 달리는 단거리종목과 달리, 거리가 멀면 멀어수록 주자는 스피드를 내기 위해서 보폭을 넓히기 보다는 피치(발걸음)를 빨리하게 된다. 이것은 키가 작은 사람에게 곤한한 것이 아니고 그룹으로 달릴 때 둘러싸여도 키가 큰 주자와 같이 발이 걸리는 경우도 없어 장점은 있다. 종목의 적성을 결정하는 요소로서는 신장보다도 근력, 즉 단거리형 근육인가 아니면 장거리형 근육인가를 보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4) 달리기로 땀을 많이 흘리면 살이 빠진다 땀을 흘림으로써 체중은 일시적으로 내려가지만 기껏 하나절 혹은 하루가 지나면 다시 원상으로 돌아간다. 사람의 몸은 수분량이 일정하게 유지되게 되어 있으므로 물을 마시면 빠져나간 만큼의 수분이 다시 축적되고 다시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간다. 감량을 위해 한 여름에도 윈드브레이커(땀복)를 입고 달리는 사람들을 자주 목격하지만, 권투나 레슬링등 일시적으로 체중을 조절하는 경우라면 몰라도, 살을 빼기위해 달리기를 한다면 이는 헛수고다. 잘못될 경우 열중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위험한 행위이기도 하다. 5) 주자는 빈혈이 되기 쉽다 일상적으로 달리는 주자의 경우 운동하지 않은 사람의 1.5배 이상의 빠르기로 혈액중의 적혈구가 파괴된다고 한다. 또 적혈구를 만드는 것에 필요한 철이 필요하지만 이 철은 땀을 흘림으로 인해 유실되기 때문에 달리기로 인해 다량의 땀을 배출하면 더욱 철결핍이 진행되어 철결핍성빈혈(스포츠성빈혈)이 되기 쉽다. 원래 빈혈이라고 하는 것은 혈액중의 헤모글로빈(적혈구)의 농도가 저하하여 산소운반에 지장을 초래한 상태이다. 따라서 빈혈이라고 진단될 정도가 되면 몸 전체가 산소결핍상태가 되고 노의 활동이 저하되는 것 외에 현기증, 심장두근거림, 숨헐떡임, 체력저하 등의 전신증상도 나타나게 된다.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커피나 토스트정도로 끝내거나, 단 것을 간식으로 많거나, 편식 등의 식사패턴의 주자는 특히 스포츠성빈혈이 되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 식사를 확실히 하고, 매식사때마다 철과 단백질을 많이 포함한 음식을 섭취하고, 철의 흡수를 높히는 비타민C가 풍부한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충분히 먹는 것을 염두에 두어 식사함으로서 스포츠성빈혈을 예방, 개선하도록 하자. 6) 흐리거나 비오는 날의 달리기에서도 급수는 필요하다 땀배출량은 날씨나 기온, 온도 등의 기상조건이나 운동량에 의해 크게 변화한다. 사람은 항온동물이므로 달리기에 의해 체온이 올라가면 땀이 나고, 그것이 증발하멸 때 기화열로 체온을 내리려는 작용을 한다. 기온의 상승과 함께 체온도 올라가고, 확실히 발한량도 증가해간다. 마찬가지로 습도가 높으면 땀이 증발하기 어려워지고 체온이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몸은 더욱 땀을 배출하려 한다. 즉, 습도가 높은 흐린날이나 비오는 날에는 오히려 땀배출량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땀배출량이 많게 되면 될 수록 몸의 수분은 부족해지고 탈수증상을 일으키는 위험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흐린날이라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된다. 무더운 날의 장마으 계절의 달리기에서는 급수가 필수적이다. 땀배출량이나 필요한 급수양에는 개인차가 있으나 달리기전에는 한 컵 가득 물을 마시고 적어도 한시간을 넘는 달리기에서는 반드시 중간중간 급수하도록 유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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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야!!! 이런 많은 예상문제를 올려 주셨으니, OX퀴즈에서 1덩 못하면 이거 창피중에 창피입니다. 저는 믿습니다. 차안에서 이걸 다 왜우면서 가실거라는걸.... 큰바다 이승헌님의 큰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