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 율리아 말리슈닉 듀오 리사이틀
분야 : 음악
기간 : 2022. 4. 15.~2022. 4. 15.
시간 : 19시 30분
장소 : 서울 |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요금 : 전석 30,000원
문의 : 02-541-2513
바로가기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P0002936
공연소개
FLUTIST 김소연
플루트스트 김소연은 선화예고 재학 중 도오하여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와 대학원에서
연주자과정을 졸업, Magister Artium 학위를 받았다.
유학시절 한·오협회 유망 신인연주자로 선정되어 오스트리아 타박 아트센터에서 독주회를 갖은바 있으며 Julia Malischnig과 플루트와 기타듀오로 오스트리아 라디오 방송 출연, 오스트리아 음악협회 초청, 후원으로 듀오 리싸이틀을 갖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음악가로 성장하였다.
2004년 귀국독주회 이후 코리아 플루티스트 앙상블, 금파앙상블 단원으로 미국 NFA 연주, 일본 플루트협회 초청 삿포로 컨벤션 연주에 참여하였으며 예성심포니, Orchester der SAL, KBS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다. 2008년 오스트리아 Musikwochen Millstatt의 초청으로 'Two Fair Ladies' 듀오 리싸이틀 2015년 8th International Guitar Festival La Guitarra esencial 초청을 받아 오스트리아에서 연주하였으며 Pro Art Orchester, 성남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객원수석, 서울시향 객원단원, 뉴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을 역임하였다.
2011년 창단된 플루트앙상블 Beautifl.Mozart의 창단멤버로 활동한 바 있으며, 2014년 플루티스트 윤현임, 필립 윤트와 함께 서울 플루트 트리오를 창단하여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베를린 필하모닉, 베를린 심포니커, 뮌헨 필하모닉 등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하였으며 2022년 뭔헨콩쿠르 심사위원장이자 레전드라 불리는 플루티스트 페트릭 갈루와를 비롯해 헨릭 비제, 파올로 타발리오네 등 세계적인 플루티스트들과 함께 지금까지 10회의 음악회를 기획하고 연주하였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구성으로 관객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5월21일 예술의 전당에서 2022년 ARD 뭔헨국제콩쿠르의 심사위원이자 슈튜트가르트 국립음대 교수인 플루티스트 다비데 포르미자노와 함께 하는 서울 플루트 트리오의 11번째 공연을 통해 다시한번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플루트스트 김소연은 영남대 겸임교수, 국민대, 성신여대, 한세대, 숭의여대, 부산예고, 충남예고, 전주예고, 고양예고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사랑의 플루트콰이어, Seoul Flute Trio 멤버, Flute&Friends 음악감독,수원대 객원교수, 숭실대 콘서바토리, 선화예중·예고,계원예고에 출강하며 교육자로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GUITARIST Julia Malischnig 율리아 말리슈닉
Julia Malischnig(율리아 말리슈닉)의 작품은 마법과도 같은 한 순간, 감정적인 인상과 경험 그리고 만남과 꿈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녀는 기타리스트이자 싱어 그리고 작곡가로써 섬세하고 깊이 있는 감성과 관능적인 힘으로 그녀의 음악적 세계를 표현하는 다재다능한 음악가이다.
율리아 말리슈닉의 연주는 테크닉과 감성의 완벽한 조화로움으로 음악적 장르와 경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범주에서 다채로운 그녀의 음악세계를 들려준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기타리스트 율리아 말리슈닉은 빈 국립음대와 동대학원에서 Prof. Konrad Ragossnig 의 지도로 클래식 기타를 전공하였으며 바젤 국립음대에서 Oscar Ghiglia를 사사 하였다.
오스트리아 BMUKK 명예상(Wurdigungspreis)을 비롯하여 수많은 경연에서 수상한 그녀는 유럽을 넘어 세계적 페스티벌의 초청 연주자로 남미,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랍에미리트, 알제리, 모로코, 한국 등에서 연주하였다.
율리아 말리슈닉은 새로운 작품을 작곡하고 국내외 음악가들과 함께하는 예술-음악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다섯개의 그녀의 앨범(Joy, City of Dreams 더블 앨범, Kiss of Life, Canti Carinthiae)은 음악적 창의성의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앨범 Kiss of Life는 그녀가 남아프리카,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부다비, 두바이 키예프 등의 콘서트 투어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앨범으로 그녀만의 매혹적이고 독창적인 작곡과 대륙간의 음악적 다양성이 열정적인 음악 언어로 표현되어 있다.
또한 2020년 10월 발매된 새 앨범 Canti Carinthiae는 오스트리아 케른튼 지방의 민요에 대한 특별한 오마주로써 여러지방의 멜로디를 재해석, 편곡하여 만들어졌다.
율리아 말리슈닉은 그녀의 음악을 통해 고향인 Karnten을 세계에 알리는 전도사이자 국제 기타 페스티벌 La Guitarra esencial in millstatt의 창시자이자 음악감독으로 활동중이고, Festspielhaus Erl의 국제 기타 페스티벌 La Guitarra Erl의 감독이자 사랑받는 연주자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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