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Y8TCJnAAOQ
주식 투자 경험은 20년이지만 본격적으로 심각하게 공부한 것은 7년 정도입니다.
그 전에는 단순히 어떤 종목이 추세에 맞다는 정도만 가지고 뛰어 들은 적이 많았습니다.
다만 종목을 최소 10개 이상 가지고 분산투자 원칙은 최근 10년은 유지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믿었던 주식에 발등 찍히는 경험을 1년에 1번 이상은 있어 그런 경우 손실을 최소화하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생물이고 누구나 100% 예측 못합니다.
1주 전 지난 주간 시황에서 지나친 비관은 금물이라는 내용은 강조하였지만 저번주 주간 단위로 지수가 3% 넘게 상승하는 것은 예상 못하였습니다.
저번주 지나친 상승이 있고 나니 확률적으로 이번주에는 약간 기대 수익률이 낮추어야 한다는 내용을 이번주 주간 시황에서 올린 것입니다.
최근 어느 사이트에서 보니 알테오젠에 몰빵 하여 대박 났다는 사람이 있지만 그 것은 단순히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바이오 기업들의 성공율은 아무리 높게 잡아도 20%가 안 됩니다.
약 10년전 신약기업에 상당히 큰 금액을 투자하였다가 본전의 1/3만을 건진 적이 있습니다.
그 것도 호재가 없는데 마지막 주가가 이상 반등하는 것을 보고 수상하게 여겨 남은 금액을 전부 매도하여 1/3이나마 건진 것이고 결국 그 기업은 상폐 되었습니다.
위험한 상황에서는 본전 생각 말고 손절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 이후에는 바이오, 제약 기업은 비중을 높게 가지고 가지 않고 적은 비중에서 1-3개월 트레이딩 대상으로만 봅니다.
8월 5일 급락을 겪고 나니 위험 관리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주식 트레이더로 심각하게 공부하려는 분들 위 영상 시청 권합니다.
주식 투자 쉽지 아니 합니다.
본인이 경험 많지 아니하면 본인의 돈중 20-30% 정도만 연습으로 직접 투자하고 50% 정도는 펀드나 ETF 간접 투자하고 나머지 20-30%는 예비금으로 현금 보유를 권합니다.
여기 올리는 주간 시황은 어느 분야가 현재 상황에서 ETF 간접 투자하기 적합한지 힌트는 될 것입니다.
초보자를 위한 정보이지만 그 정보를 백프로 맹신하지는 말고 참고 자료로만 쓰시기 바랍니다.
결국은 본인이 판단하고 위험 관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