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bakkuk 3:16 - 3:19 ] - hymn The LORD God is my strength, and he will make my feet like hinds' feet, and he will make me to walk upon mine high places. To the chief singer on my stringed instruments. Habakkuk 3:19 Hinds Feet on High Places, a classic allegory of the Christian life, is based on Habakkuk 3:19. The story follows the character Much-Afraid as she goes on a journey with the Shepherd. But, Much-Afraid is scared so she asks the Shepherd to carry her. The Shepherd kindly replies, “I could carry you all the way up to the High Places myself, instead of leaving you to climb there. But if I did, you would never be able to develop hinds’ feet, and become my companion and go where I go.” Much-Afraid echoes the questions of the Old Testament prophet Habakkuk (and if I’m honest, my questions too): “Why must I experience suffering?” “Why is my journey difficult?” Habakkuk lived in Judah in the late seventh century bc before the Israelites were taken into exile. The prophet found himself in a society that overlooked social injustice and was immobilized by the fear of imminent invasion by the Babylonians (HABAKKUK 1:2–11). He asked the Lord to intervene and remove suffering (1:13). God replied that He would act justly but in His timing (2:3). In faith, Habakkuk chose to trust the Lord. Even if the suf- fering did not end, the prophet believed that God would con- tinue to be his strength. We too can take comfort that the Lord is our strength to help us endure suffering and will also use the most challenging of life’s journeys to deepen our fellowship with Christ. LISA SAMRA
| | [ 하박국 3:16 - 3:19 ] - 찬송가 장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하박국 3:19 그리스도인의 삶을 우화적으로 그린 고전 작품, ‘높은데서 사슴처럼’이라는 책은 하박국 3장 19절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두려움’이라는 이름의 여인은 ‘목자’와 함께 여정을 떠납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너무나 무서워 ‘목자’에게 자기를 안고 걸어가 달라고 부탁합니다.
‘목자’는 부드럽게 대답합니다. “네가 걸어 올라가지 않고 내가 너를 저 ‘높은 곳’까지 안고 갈 수도 있어. 하지만 그러면 넌 사슴같이 튼튼한 발을 갖지 못하게 될 것이고 내가 가는 곳에 늘 동행할 수가 없게 된단다.”
‘두려움’은 구약의 하박국 선지자가 물었던 것과 똑같은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나의 질문이기도 합니다). “왜 내가 고통을 당해야 합니까?” “내 인생은 왜 이렇게 고달픕니까?”
하박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배당하기 전, 기원전 7세기 말에 유다왕국에 살았습니다. 선지자는 사회적 불의가 만연하고 임박한 바벨론의 침공 앞에서 두려움에 꼼짝 못하고 있는 세상을 보았습니다(하박국 1:2-11). 그는 주님께 친히 간섭하셔서 고통을 제거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1:13). 하나님은 주님의 때에 공의로 다스리시겠다고 대답하셨습니다(2:3).
하박국은 믿음으로 주님을 신뢰하기로 했습니다. 비록 고통은 끝나지 않았지만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계속 그의 힘이 되어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힘이 되어 고통을 인내하게 하시고, 또 우리 삶의 여정에서 가장 힘든 때에 그리스도와 더욱 깊은 교제를 갖게 하시는 위로를 우리도 이처럼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