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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게시물에 있는 글을 읽기 편하게 다시 올립니다.
박대표님이 주부대상으로 하는 kbs아침 출연 문제인데 여러가지 생각해볼 일인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
[박근혜대표님께] 저는 kbs 이홍렬박주미의 여유만만 장재영작갑니다.
안녕하세요...대표님...
저는 kbs 이홍렬박주미의 여유만만이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미디어투데이의 장재영작가라고 합니다. 저희 프로그램은 최고의 개그맨이자 mc인 이홍렬씨와 국내 굴지의 화장품회사 모델이자 인기탤런트인 박주미씨가 진행하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침토크프로그램입니다.
참 오랫동안 대표님을 저희 프로그램에 모시고 싶어서...당사로 10여번 찾아갔었고 담당자분들과도 수시로 전화통화를 했지만...아무런 해답도 들을 수가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과 아쉬운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마침 이승철씨 콘서트에 참여한것도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였다고 하니...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다시한번 대표님께 애원을 드리고자 합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이젠 여자도, 주부도 정치에 있어 큰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박근혜대표님에 대한 궁금증과 지지도는 기대이상이구요...
늘 저희에게 박근혜대표님을 모셔달라고 요청이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공사다망하신줄은 알지만...박대표님의 가장 큰 지지층이자 동반자인 주부님들께도 저희 프로그램을 빌어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치라는 것이,정치인이라는 것이 이젠 더 이상 허공에 뜬 구름처럼 잡을 수도 잡힐 수도 없는 존재가 아니라, 늘 우리곁에 가까이 있고 함께 숨쉬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박대표님께서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왜 늘 정치인들은 토론프로그램이나 시사프로그램만을 최고로 치실까요?
물론 정치에 관심있는 분들은 그런 프로그램을 찾아보시겠지만...
우리나라 주권자의 절반인 여자, 그리고 주부님들은...그런 어려운 프로그램보다는 보다 쉽고, 보다 인간적이며 보다 정겨운 프로그램에서도 정치인분들을 뵙고 싶어합니다.
어려운 말, 어려운 용어들로 정치를 풀어가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에 관심은 있으나 쉽사리 다가가지 못하는 분들, 그리고 정치를 좀더 가깝게 느끼고 싶어하는 분들, 그리고 뭣보다 박근혜대표님을 사랑하고 지지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많은 주부님들께... 대표님의 따뜻한, 그리고 위트있는 한마디가 대표님을 국민과, 주부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리라 생각합니다.
스튜디오에 나오길 기대하는 건 아닙니다.
시간을 내주시면 저희 mc들이 직접 찾아뵙고 차나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정겨운 분위기에서 인터뷰형식을 빌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시간은 오전도 좋고 오후도 좋고 밤도 좋고, 새벽도 좋습니다.
대표님이 시간만 내주신다면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오랫동안 대표님을 모시고 싶어 노력했고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노력할 것입니다.
노력하는 저희들을 위해, 그리고 인간 박근혜,정치인 박근혜를 알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해, 주부들을 위해,시청자를 위해 귀한 시간 한번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대표님!! 꼭 부탁드립니다!!
답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램: kbs 이홍렬박주미의 여유만만
방송시간: 오전 9시30~10시30분 (1시간)
제작사: 미디어투데이 (02-843-0974)
담당자: 장재영 작가 (011-9047-0006)
koreawriter@daum.net
이성도 : 짝짝짝......!! (07.25 12:26)
이성도 : 근혜님 답을 주셔야겠습니다...^^* (07.25 12:26)
박원철 : ^^* 만세.. 저두 그방송 보는데.. ㅎㅎㅎ 아침에 가게에서요.. ㅎㅎㅎ (07.25 12:27)
박규민 : 당신들 kbs 가 공영방송 입니까? kbs 보지도 않습니다 뭘또 박대표 님을 악의적 으로 이용 하시려고 하시나요? (07.25 12:29)
장재영 : 담당작가입니다. 악의적으로 이용할 생각 전혀없습니다 아니 악의적인게 뭔지도 모르는 프로그램입니다. (07.25 12:30)
장재영 : 저희들은 그저 박대표님을 모시고 좋은 말씀 듣고 싶고...또 늘 보여지는 모습 말고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박대표님의 모습이 보고싶을뿐입니다. (07.25 12:31)
김진희 : 대표님께서 알아서 잘 결정 하시겠죠? (07.25 12:31, IP : 218.235.193.171)
kbs : 왜곡방송을 ㅇ워낙하니... (07.25 12:32, IP : 220.91.206.232)
장재영 : 저희는 정치색이 전혀없는 프로그램이고...저희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아신다면 이런 오해는 안하실껍니다. 단순히 이용할 거라면...1년이 넘게 찾아다니고..매달리고 할 수 있을까요?... (07.25 12:32)
박원철 : 재영님.. 좋은 방송 부탁드려요..^^* 그럼요..인간적이고 따뜻한 누님의 모습을.. 방송에서 잘보여주세요.. ~!! 화이팅~~!! (07.25 12:32)
박규민 : KBS 가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너무 심한건 사실 아닌가요? 제발 국민에게 사랑받는 방송이 되길 빕니다 (07.25 12:33)
박원철 : 제가 이방송 봐와서 아는데요.. 정치적이 표현은 없답니다.. 가장 인간적인 모습만 보여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감히 제가 장담할수 있답니다..^^* (07.25 12:34)
강태욱 : 암요... 이승철씨도 고생 많이 했다고 하던데... 조금은 걱정이네요... 아무리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라도 정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그저 박대표님 지지하는 사람으로써 조금은 걱정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07.25 12:34)
강혁 : 작가님..이런 취재 문제는 박대표님께서 신중하게 판단하실 것입니다..좋은 하루 되시고 kbs의 민주화와 공영화를 실천하여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방송이 되도록 기원합니다. (07.25 12:34)
김진희 : ^^^^^^^^규민님 맘 이해 합니다.이렇게 까지 글올리시는데 주제가 삼천포로 빠지는 일은 없겠죠?대표님께서 허락 하신다면 좋은 방송으로 만들어 주세요.^^^^^^^ (07.25 12:34, IP : 218.235.193.171)
신현호 : kbs 안의 각 프로그램 제작팀 성향이 다 다를 겁니다. 따라서 KBS가 친여, 친정권 성향이라고 할 지라도, 여유만만 프로그램 제작팀이 그렇다고 할 수 없습니다. 박대표님께서 판단하고 결정하시겠죠. (07.25 12:34)
김석은 : 장재영 피디님, 꼭 박대표께서 승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07.25 12:34)
박원철 : 규민님.. kbs에서도 여러사람이 있답니다.. 그러니깐,, 안심하세요~!! (07.25 12:35)
김석은 : 국영방송 케베스를 다시 찾아올 그날까지 !!!! (07.25 12:35)
박규민 : 장재영 님 죄송합니다 ... 부디 국민에게 사랑받는 작가가 되시기 빌겟습니다 죄송합니다 (07.25 12:35)
장재영 : 저희 프로그램으로 봐주세요...kbs라는 명찰로 보지마시구요... 저는 그런 거 잘 모르는 사람이고...그냥 좋은 분 모시고 싶고...좋은 얘긱 듣고 싶고...그저 평범한 국민일뿐입니다. 다만...제가 이 프로그램을 하고 있고..그래서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을 모시고 싶을뿐입니다. 격려해주세요... (07.25 12:35)
강태욱 : 고맙습니다.. 장PD님 (07.25 12:36)
김석은 : 장재영 작가 만세!!! (07.25 12:36)
박원철 : 재영님..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방송 부탁드려요.. ^^* 화이팅~!! (07.25 12:37)
신라 : 방송 3사는 매국 행위에 앞장선 어용 나팔수 반성 하라 (07.25 12:37, IP : 220.121.252.60)
이성도 : 근혜님께서 결정하실 문제지만 제 생각엔 손해 볼 일 없다고 생각 합니다..당당하게 나서야된다고 봅니다..어차피 앞으로 계속해서 방송에 나가실 일이 있습니다..근혜님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07.25 12:38)
장재영 : 감사합니다.결정은 대표님이 내리시겠지만...여기 계신분들이 도와주셔서 가능한 일입니다... 절대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일, 없구요...저는 대표님이 저보다 열배,백배는 현명한 분이라고 생각하니까...절대 저희 프로그램에서 그런일은 없으리라고 감히 확신합니다...많이들 도와주세요. 박대표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07.25 12:39)
이성도 : 장재영 작가님께 박수 드립니다..^^* (07.25 12:41)
이성도 : 짝짝짝 !!!... (07.25 12:42)
장재영 : 저도 싫은 사람, 좋다고 포장해서 얘기하고 그런 사람은 못돼요... 좋아야, 제가 초대하는 사람에 대해 애정이 없으면 절대 좋은 프로그램 만들수 없다고 배웠고 또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나와만 주신다면...좋은 얘기, 좋은 모습, 많이 듣고 보고해서...박대표님께도, 저희에게도, 좋은 기회가, 좋은 인연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다들 화이팅입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나쁘게 보지 마시구요... 저 나쁜 놈 아닙니다. 나쁜 놈이면 여기다 글 못올려요~ 저도 이거 해봐서 아는걸요~^^ (07.25 12:42)
김석은 : 장재영님은 작가입니까 피디입니까? 케베스에도 이승철님만큼 용기있는분이 있군요... (07.25 12:42)
대표님 : 이 신중히 생각 하시겠지만 적당한 때 를 무턱대고 아무때나 할수는 업죠. 호시탐탐 노리는자 들이 많아서... (07.25 12:42, IP : 220.91.206.232)
강혁 : 장재영작가님~여기 싸이에 홈피 만드셔서 늘~근헤님 많이 도와주세요~~국민들에게 근혜님의 소박하고 겸손하며 지극히 인간적인 진면목을 알릴 기회를 자주 만들어 주세요.. (07.25 12:42)
이성도 : 아~ 그 프로그램 괜찮습니다.제가 보아서 압니다...^^* (07.25 12:43)
장재영 : 네, 그럴께요... 저 정말 박대표님 만나려고 당사 10번 너머 찾아갔었어요. 한번도 못뵙고 돌아왔지만...TT 참 어렵네요..저는 정치라는게 쉬워야된다고, 국민과 가까워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참, 어려워요... (07.25 12:43)
이성도 : 여기서 부탁하면 됩니다...당사보다 여기가 더 빠릅니다..ㅋㅋㅋ (07.25 12:44)
김석은 : ㅋㅋㅋ..이성도님말에 올인~ (07.25 12:45)
장재영 : 많이 도와주세요!! 나중에 출연이 결정되면 여기분들 궁금한 것들도 대신 물어봐드릴께요~^^ 정치적인거 말고~~ 재밌는 걸루요... (07.25 12:45)
강혁 : ^ ^괜찮네요~~ (07.25 12:46)
신현호 : 장재영님. 박대표님이 이제 막 취임하시고, 이것 저것 구상도 해야 되고 많이 바쁘실 겁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 무척 보기 좋습니다. 박대표님께서 잘 생각하시겠지요. (07.25 12:46)
박원철 : 강혁님의 말씀 처럼.. 소박하고 겸손하며 지극히 인간적인 모습 잘 담아주세요..^^* (07.25 12:47)
장재영 : 넵, 여러분들 말씀, 가슴속에 잘 담아두겠습니다. (07.25 12:47)
강두선 : 장재영씨의 말은 믿을만 하겠지만, KBS의 상층부의 인식이 박대표를 중심으로하는 야권에 부정적인 눈빛을 주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으니 그것이 걱정이고, 장재영 PD 께서 선의로 제작하는 프로도 그들은 정치적으로 이용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를테면 KBS에서 박대표와 야당에 대해 편파적 방송을 한다는 여론을 조금이나마 무마시키려는 정치적인 의도를 갖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07.25 12:48)
정진아 : 장재영 작가님 섭외 건은 대표님께 제대로 전달이 안된건 아닐까요? 절대 회피할 분이 아니신데요. 울 대표님 섭외해놓은뒤 kbs간부진이 작가님을 오히려 압박하는건 아닐까요? 불방되도록요. 이런 생각까지 할만큼 불신이 크답니다. 박대표님 sbs 같은시간대 아침방송에도 예전에 나오셨는데 정제된 언어와 차분하고 품격있는 태도로 시종 분위기를 압도하는데 반했었답니다. kbs 정연주 사장이 사임하지않는한 편파방송이란 오명음 씻기어렵습니다. 부디 작가님 박대표님 많이 도와주세요...^^* (07.25 12:49, IP : 218.238.119.237)
tiger : 시대적 이슈화로 고통중 이라서 ~이해있으시길 바라며 때가 되면 흔쾌히 동참하실것이라고 봅니다. 진실이 밝혀져서 국민이 함께 할수 있는 방송이 되길 원합니다.오해 없길 바라며 또 공정한 방송이 되도록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07.25 12:50, IP : 61.100.200.135)
이성도 : 그런 생각이라면 결코 근혜님은 국민 곁으로 다가갈 수없습니다..토론회,시사,토크,...대선...토론...등등...가시리라 믿고요 연락 드렸습니다. (07.25 12:50)
윤홍로 : 장재영 작가님게서 곤욕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싸이가족여러분이 우려했던일은 결코 없겠지만..만약 그런일이 발생하면..저희가족한테 혼날테고..반대되면..또 반대쪽에서 난리치는건 아닌지..용기를 가지고 와 주신점 ..감사드리고..혹시 성사가 되면 박근혜님의 인간적인 모습이 잘 표현되도록 부탁드릴게요..그리고 희망이 이루어지시기를 빌겠읍니다... (07.25 12:51)
장재영 : 아...그런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음모랄까..약간 그런면에서 외곽에 있어요...거기다 프로그램 자체도 일단 그런 부분에서 떨어져있고... KBS에서 박대표님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거나 불순한 생각이 있다면...제가 먼저 알아챘을거고..이렇게 공개적으로 출연부탁을 하지도 못합니다. 저희는 본사이름을 걸고 나가지만 전체적인 틀은 외주제작팀에서 총괄합니다. 아주 프리한 분들이 계십니다. 걱정하는 부분이 뭔지는 알겠지만 일종의 치외법권이라고 해야되나..암튼...많이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07.25 12:51)
조현 : 여기서 하시는게 대표님께 직빵이죠 ~ 이런 표현 쓰면 안되나..KBS에서도 제대로된 프로그램이라는 말이 좋게 느껴집니다..신중히해야겠네요..좋은 하루되세요 대표님사랑하구요 장재영작가님도 힘내십시요 kbs라는 틀에서 벗어나 좋은 프로그램 만드시길.. (07.25 12:54)
이성도 : 재영님 쪽지 드렸습니다..^^* (07.25 12:54)
장재영 : 그리고 행여 이 프로그램때문에 발생한다면...건 제가 지고가야할 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거 무섭지도 않구요...저는 제가 만드는 프로그램에 확신이 있고...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고..공정하게 프로그램을 만들 자신있습니다. 그리고 뭣보다 저는 저희 프로그램에 나와서...정치적인 부분을, 당에 대한 주장만을 되풀이하는 내용이 아니라...인간 박근혜에 접근해서 우리가, 사람들이 대표님을 더 친근하게, 그리고 더 정직하게 느낄 수 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딱딱한 토론프로그램이 아니라 살아가는 얘기를 하는 프로그램이거든요... (07.25 12:54)
조현 : 솔직히 그 프로그램은 모르겠습니다만 KBS자체는 완전한 편파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재영작가님은 부디 KBS의 틀에서 벗어나시는 좋은 작품 만들어주세요 KBS는 아직 편파방송입니다. (07.25 12:54)
박규민 : 장재영 작가님 도 노사모 에게 시달리겟군요 걱정됩니다 용기에 감사 드립니다 (07.25 12:55)
강혁 : 작가님,한 인물의 반짝성, 흥미위주다는 근혜님의 다이어리나 자유게시판에 올리신 글 차분하게 보시고 지극히 인간적인 고뇌와 갈등을 슬기롭게 풀어간 이나라의 밝은 빛을 집중 조명해 주시기 바랍니다..대표님 글 다 읽어 보시고 가세요~~ (07.25 12:55)
장재영 : 조현님!! 그 말씀 가슴에 담아두겠습니다. 그리고 규민님, 전 노사모에 시달릴만한 일을하지 않을거니까...공정할꺼니까...괜찮습니다. (07.25 12:56)
장재영 : 제가 잘못을 했다면, 할거라면 무섭겠지만...전 그러지 않을거거든요... (07.25 12:56)
김진희 : 국민을 양분화 시키는 지금의 정부가 싫습니다.그리고 장작가님의 용기에 저두 감사 드립니다.계속되는 답변도 감사드리구요 (07.25 12:57, IP : 218.235.193.171)
조현 : 좋은작품이실꺼라 굳게 믿고 또믿습니다 KBS와는 다른작품 보여주십시요 KBS와 똑같지 않을것이라 굳게 믿고 또믿습니다. 힘내십시용 (07.25 12:57)
민정 : 저도 그 프로그램의 성향은 잘 모르지만 심히 걱정되는군요.피디님은 인간적인 생각일지 몰라도 그런 프로에 나오게 되면 다른 시사프로나 오락 프로나 다른 방송에서 악용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승철씨 콘써트 초청 받고 간것도 무슨 연예인이냐는 식으로 비야냥 거리는 열우당인데 악용할꺼리가 충분합니다. 전 반대합니다.대표님도 심사 숙고해야 하실듯... (07.25 12:57, IP : 218.52.87.141)
조현 : KBS와 MBC의 편파방송쌍두마차에서 벗어나고싶어요 ㅠㅠ (07.25 12:58)
조현 : 박대표님이 어디가기만하면 노사모랑 노무현이가 들고 일어나는게 저도 가장 큰 걱정입니다.. (07.25 12:58)
최만식 : 근혜님 장재영작가님과 통화를 한번 해보시고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시고 판단하시면 어떨까요...주부프로인만큼 ~ 그래두 비정치성이 있을 것 같고 또, 여성프로이니...한번 검토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 재영작가님 정성을 보아서라도...^^** 대표선출이다~ 이런저런일로 근혜님께 잘 전달되지 않았나본데요... 근혜님 제가 생각하기는 괜찮을 것 같은데...요... 재영작가님과 프로그램 MC 패널 그리고 PD분들이 좀 걱정되기는 하지만...출연하고나서...또 난리치는 무리가 있을텐데..쩝~ 그래도 재영작가님의 정성과 열정이 있으니 걱정은 안합니다.만..... 장재영작가님 휴일잘 보내시고 희망과 사랑과 행복이 늘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재영작가님 개인에게도 희망찬 나날이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07.25 12:58)
tiger : 지지해주시니 님의 진실된 마음 공감 합니다.대표님께서 시간을 두고 잘 판단 하셔서 그 뜻을 받아주시리라 믿습니다.정치 현안 문제가 우선 해결되어야 할듯 하군요. 시간을 가지고 다시 주선 하시지요...* (07.25 12:59, IP : 61.100.200.135)
이성도 : 민정님..그럼 대표님 앞으로 일절 방송에 나가지 말라는 말입니까 ? 마치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담그듯이 말입니다..하여간 대표님이 알아서 하실 일입니다. (07.25 12:59)
.......... : 참 곤란한 부탁이네요. 만약 박대표님이 거절하신다면 이승철은 수락해주고 kbs는 수락안하더라. 하면서 노빠들이 지랄 떨지는 않을지도 걱정되고. 절대 정치적으로 이용하시지 말고 박근혜 대표님의 인간적인 모습만 부각시켜주시길 바랍니다. kbs 뉴스나. 백분토론 보면 텔레비젼 부수고 싶었거든요. 편파방송. 정권의 나팔수 kbs ,송두율 민주투사 둔갑 프로그램도 kbs 짓이지 않습니까? (07.25 12:59, IP : 61.103.158.109)
박근헤 팬 : 작가님 박근헤 대표님은 정치인이기이전에 참맑고 순수하고 아름다우신분이십니다, 어쩌다가 정치까지 오게되셨지만 순수한 마음은 그대로 간직하고계신분이십니다.. 저도 근헤님이 출연하시는것을 보고십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7.25 12:59, IP : 221.146.207.83)
조현 : 맞습니다 작가님의 당사를 10번씩이나 찾아가신 그 성의만큼은 아무도 뭐라 하지못합니다. 먼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신중에 신중을기해 좋은방향으로 가기륿 바랍니다 KBS만은 싫고 재영작가님만 좋아요 !~ (07.25 13:00)
윤홍로 : 이러한 불신이 거치는 날이 하루 빨리오기를..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오늘 이 대화는 현시국의 한단면을 보는것 같아서 안타까움이.. (07.25 13:00)
민정 : 노사모주보들 보면 난리나겠네요..작가님의 생각일뿐 작가님 짤리시지 않ㄴ을까 걱정됩니다. 전 노사모나 열우당의 치졸하고 비열함에 치를 떠는 사람이라서 반갑지만은 안네여. (07.25 13:00, IP : 218.52.87.141)
장재영 : 다들 감사합니다...그리고 저는...대표님이 판단하고 결정한 일이라면, 그리고 그게 옳다고 생각한다면..여론에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목소리 크게 내는 사람이 눈에 (07.25 13:00)
조현 : 사실 위의 모든분들말씀처럼KBS가 한나라와 박대표님을 못죽여서 안달인건 어느국민이나 다압니다.ㅋㅋ 그래도 작가님은 다를꺼라 생각하구요 당사 10번씩 찾아가신 그열정에 감사드립니다!~♡ (07.25 13:00)
신현호 : kbs 안에 많은 프로그램팀들이 있습니다. 각 팀들의 성향과 제작방향이 다를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kbs, mbc는 확실한 친여 친정권 성향일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모든 프로그램 팀들이 그렇다고 할 수 없습니다. 프로그램 제작은 제작팀의 자유재량적 권한이라고 생각합니다.장재영님 좋은 프로그램 제작에 힘써 주셔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07.25 13:01)
장재영 : 띄는거고... 항상 반대급부는 있기 마련이니까요... (07.25 13:01)
민정 : 작가님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거라 안했을뿐 출현하시면 반드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무리들이 있기에 전 우려가 되는거예요..저들의 악행을 보고도 순진하게 반응하는건 고민해야 합니다.얼마나 악동한 놈들인데요.. (07.25 13:02, IP : 218.52.87.141)
장재영 : 그리고 혹시 노사모분들이 이 글을 읽을지 모르겠지만...제가 열우당을 싫다고 나쁘다고 말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없을거구요...저는 방송하는 사람이고...좋은 게스트를 모시고 싶은 욕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냥 그렇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7.25 13:02)
조현 : 솔직히 근혜님의 판단이 100%죠 ㅎㅎ근혜님은 과연 어떤선택을하실까.. (07.25 13:03)
정진아 : 박대표님에게 호의적이지 않는 상대일수록 더 적극적으로 자신을 알릴필요가 절실하니 장작가님은 꼭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세요. 오늘 아침에도 kbs 시사저널인가? 세넷분이 진행하면서 박대표님 아직 충분히 검증도 되지않는 지도력에 문제있다고 인신공격성 발언을 확신에 찬 목소리로 조목조목 열거하던데 참 서글펐습니다. 많이 속상했습니다. 공정한 방송 kbs가 보고싶습니다. (07.25 13:04, IP : 218.238.122.141)
장재영 : 겠습니다. 저는 방송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 일을 하는 동안 저는 그저 존경하는 분들을 존경할뿐입니다 그게 어느 당이냐, 누구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07.25 13:04)
조현 : 재영작가님 노사모는 솔직히 컨트롤이안됩니다 .감정적으로 모든걸 발산합니다. 이승철씨도 박대표님초대했다 컨트롤안되는 노사모에의해 곤욕을치루셨습니다 그래서 정말 안좋았구요 ㅠㅠ 저희 박근혜대표님을 지지하는 가족들은 다릅니다~ (07.25 13:04)
이성도 : 맞습니다.재영님은 그저 순수한 직업의식에서 나온 것일뿐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07.25 13:04)
조현 : 열우당이라고 쓰면안되요 또 날리나요 감정컨트롤안되는사람들이 시비걸어요 ㅎㅎ (07.25 13:05)
문초연 : 장재영 작가님 같은 용기 있으신 분들 땜에 세상 살 맛 납니다. 화이팅!! (07.25 13:05, IP : 211.249.236.56)
민정 : 작가님 엄청 시달리시겠네요. 작가님은 저쪽 열우당 노사모들의 마녀사냥식 인민재판을 모르십니까?작가님의 순수한 마음은 이해를 하지만요 가뜩이나 대표님의 인기를 시기해서 연예인이라는 소리를 열우당도 아니고 같은당 이재오란 인간도 하는소린데 정말 이건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07.25 13:05, IP : 218.52.87.141)
박규민 : 장재영 작가님 열우당 이라고 쓰신글 수정 하세요 어이쿠~~시비거리 됩니다 ㅋㅋ (07.25 13:05)
장민수 : 근혜이모님 일촌으로서 장재영님께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 그리고 혹시라도 다이어리에 올려진 근혜님의 글들 미처 다 읽지 못하셨다면 한번쯤 읽어보시구 프로그램 기획하신다면 많은 도움 될거라 생각되네요 근혜님을 지지하든 지지 안하든 가슴에 와 닿는 글들이 많답니다 (07.25 13:06)
이성도 : 이 승철씨가 곤욕을 치렀지만 어차피 대표님에게는 득이 된 콘서트였습니다..출연을 안한다고 그들이 근혜님을 비난하지 않을 사람은 아닙니다.... (07.25 13:06)
장재영 : 제가 박대표님을 모시고 싶어서 여기서 이런 글을 올리고 열우당의 다른 분을 모시고 싶어서...다시 글을 올린다고 해도...전 그게 욕먹을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니, 생각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7.25 13:06)
조현 : 저쪽사람들은 편가르기의원조 시비의원조니 항상조심하세요~ 재영님의 용기와 현명함에 정말로 감동 ~ (07.25 13:06)
민정 : 작가님 용기가 대단하시지만 분명히 작가님께 불이익이 있을겁니다. 죄송하지만 저쩍 애들을 몰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거든여. 우리 대표님께서 알아서 하시겠지만 우리쪽은 너무나 불리한 조건에서 방송에 보도되고 있는데 또 무슨 트집을 잡을려고 할지 몰라요. (07.25 13:07, IP : 218.52.87.141)
장재영 : 조금 더 솔직해져볼께요... 저 얼마전 선거끝나고 삼당대표님들 모시고 싶어서 일주일동안 삼당을 매일매일 출근했었어요.. (07.25 13:08)
장재영 : 다들 분명 존경스런분들이고...저희들한테는 너무 영광된 분들이시니까요.. (07.25 13:08)
장재영 : 근데 잘 안됐어요...아 민노당에서만 감사하게도 오케이를 해주셨었고... (07.25 13:08)
조현 : 아.. 재영님 정말 발로뛰시는 분이시네요 , 노무현처럼 앉아서 하는사람하고는 차원이다르게... 힘내세요! (07.25 13:09)
조현 : 열린우리당에선 문전박대하지않던가요??????? (07.25 13:09)
장재영 : 참 어려워요... 쿠... (07.25 13:09)
장재영 : 문전박대 안당했어요~ 하하... 다들 좋으신 분들이었고...다만...정치가,정치인분들이 아직은 참 먼분들이구나...그렇게 생각했을뿐이죠 (07.25 13:10)
민정 : 아이구...우리 근혜님을 사랑하는 분들은 넘 순진하셔서 정말 조금 걱정되는 부분있어요.. 전 안그래서인지 몰라도 매사에 또 어떤 음모가 있는건 아닐까 싶네요. 워낙 방송이라는 괴물이 국민을 쇄뇌시키는 지라서..이회창님 당한것 생각하믄 정말 이가 갈립니다.. (07.25 13:10, IP : 218.52.87.141)
장재영 : 기회가 되면 저희 프로그램에서 삼당대표님들, 꼭 모시고 싶어요... (07.25 13:10)
조현 : 한나라당에도 10번이나가셨다던데 에구 힘드셨겠어요..일단 식사는하셨는지...이거 대답하시느냐고 하나도 못드셨을듯..이젠 박근혜대표님께서 정해주실꺼예요 이제 맘놓으시고 식사도하시구 하세요~〓 (07.25 13:11)
조현 : 재영님 우리 박대표님들은 먼분이아니세요 정말 옆집누나나 아주머님처럼 가까우시고 아름다우신분이죠^^* (07.25 13:11)
강혁 : 삼당 대표라시면 한나라당에선 원내대표가 나가야 합니다. 박대표님은 제1야당 당수로써 대통령과 독대하실 분입니다..다른 당의 대표와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07.25 13:13)
최만식 : 장재영작가님 글이 인기 짱입니다. 휴일에 미니홈피 오백회조회수는 쉽지 않는데... 더욱이 재영작가님 덧글 답변과 의견개진까지..... 정말 재영작가님이 궁금해지네요... ^^** 싸이가족여러분 우리 너무 민간해 하지 말아요... 판단은 근혜님이 하실테고..재영작가 님과 통화하여 결정하면 되는 일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우려는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뭐 이승철님콘서트처럼 그런일 있다고 한들 어떻습니까...이젠 그런거 걱정은 정면돌파합시다...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 근혜님이 이글을 빨리보고 재영작가님 미니홈피에 글 남기시거나 통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재영작가님, 미니홈피가보니까..썰렁하던데요.. 그냥 들어오셨더라도 풍경사진 한장이라도 올려놓으시지 ㅋㅋㅋㅋ 넘 썰렁했어요... ㅎㅎㅎㅎ 자 우리모두 웃어요...심각할 필요 없을것 같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김~~~치~~ ^^** 활~짝... (07.25 13:13)
^^* : ^^* (07.25 13:13, IP : 220.94.4.179)
민정 : 차라리 삼당에다가 공정한 기회를 갖자고 해보세요.. 공정하게 출현한다면 무슨 문제가있겠습니까. 그러면 누구도 아무말 하지 않을겁니다. 저도 우리 대표님 초대되서 나가는것 싫지 않지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역시나 혼자 초대되 이용당할 우려가 가장 크다는 거지요. 이승철씨 보고도 열우당에서 기획사로 전화해서 압력을 가하고 난리를 피우는 치졸함을 보이는데 방송이면 더 심하게 난리칠겁니다. (07.25 13:14, IP : 218.52.87.141)
조현 : 박근혜대표님께서 , 잘정하시겠죠뭐. 얼른 재영작가님께서도 식사하세요 답변하시느냐 식사도 못하셨겠네~~ 김치~~~~ (07.25 13:14)
장재영 : 아유... 전 그냥 좋은 분 모시고 좋은 말씀 듣고 싶었던 거 뿐인데..좀 무섭네요~~^^ 쿠... 노사모분들도 이해해주실 겁니다. 열린우리당 대표님도 꼭 모시고 싶습니다. 좋은 얘기 듣을땐, 정치색 조금 버려도 좋지 않을까요?^^ 주제넘는 말인가? 암튼 어느분을 모시든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내용은 절대 담지 않겠습니다 그건 여기 계신분들, 그리고 노사모분들도 다 믿어주셔도 좋습니다 (07.25 13:14)
조현 : 재영작가님, 삼당대표초대하면 그건 토론회가 되버립니다. 주부님들께서 시청하시는것과는 점점 정책적인 이야기가나오고하면 토크프로그램이 무거워질수있는데 , 3당대표님들을 차례대로 한번하새요 한방에는 절대안됩니다~ (07.25 13:15)
최만식 : 재영작가님 점심 김~치 해서 드시나요 ^^** 맛있게 드세용~ 냠냠~ 전 라면에 열무김치로 먹었는데.... ^^**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휴일되세요... ^^** (07.25 13:16)
장재영 : 열린우리당 대표님 부부도 꼭 출연해주세요!! 하기싫어 안하는게 아니라 못해서 못하는 겁니다 흐흑... 저희들도 엄청 속상해요~^^ (07.25 13:16)
민정 : 노사모가 이해할 집단입니까? 당최 작가님은 노사모에 대한 개념도 안잡히신것 같아서 더 우려가 디네요. 그건 어디까지나 작가님 생각일뿐이예요. 얼마나 악날한 사람들인지 박철씨,심혐섭씨 당한것 보믄 모르세요. (07.25 13:16, IP : 218.52.87.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