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스몰캡팀
★ 제이시스메디칼(287410.KQ) : 2021년에도 계속되는 해외 실적 성장, 소모품 성장세에 주목하자 ★
원문링크: https://bit.ly/3xnVG2s
1. 코로나19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2020년
-제이시스메디칼은 2000년에 설립된 레이저(Laser), 초음파(HIFU) 등 피부 미용 의료기기 개발, 생산, 판매 전문 업체
-2018년 국내 최초 선형(Linear) HIFU장비 ‘울트라셀 Q+’, 2019년 RF 장비 ‘POTENZA’를 출시
-2020년 기준, 매출액 508억원(+37.9%, YoY), 영업이익 114억원(+323.6%, YoY)를 시현. 매출액 비중은 소모품 44.2%, HIFU 장비 20.1%, RF 장비 15.0%
-국내/해외 매출 비중은 각각 17.8%, 82.2%
2. 사이노슈어(Cynosure)와 함께 글로벌 진출 확대
-사이노슈어(Cynosure)는 글로벌 약130여개국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탑클래스 의료 미용기기 업체
-2019년 사이노슈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RF장비(POTENZA)를 ODM 생산
-2022년 차세대 HIFU 장비를 사이노슈어와 함께 글로벌 런칭 예정
3. 소모품 판매 확대로 선순환 본격화, 2022년은 더 기대
-2021년 실적은 매출액 707억원(+39.8%, YoY), 영업이익 176억원(+54.1%, YoY)으로 예상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고마진의 HIFU 장비 소모품 판매가 본격화되며 2020년 가파른 실적 상승세 확인
-소모품 매출액은 2018년 60억원 → 2019년 99억원 → 2020년 224억원으로 폭발적인 성장세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