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에 최소 100이상 쓴 사람 일렬로 줄세우면 카겜 사옥인 알파돔타워 1층에서 옥상까지 비상계단 꽉 채우고도 남을텐데.
유저들이 고작 사료 땡겨받자고 이러는게 아니잖아?
우리가 바라는건
최소 일본서버처럼 운영하기,
최대 대만서버처럼 운영하기인데.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놀고있는 유튜브 채널 이용해서 대만처럼 일본 파카라이브 번역해서 틀어주기라도 하던가.
말 깍다 지친 유저들 좀 쉬면서 놀라고 룸매치 패치일정을 땡겨주기라도 하던가.
(이건 대만은 이미 했더라)
일본에서 콘서트 열리는거 유튜브로 중계라도 해주던가.
신규 픽업 서포터가 나오면 그 서포터가 무슨 상세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 디테일하게 공지에 설명해주기라도 하던가.
신규 캐릭터가 나오면 그 캐릭터의 고유기가 어떤건지, 기본으로 들고가는 스킬이 뭐가 있는지, 훈련 특성이 무엇인지 공지로 설명해주기라도 하던가.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그리고 챔피언스미팅을 자꾸 오픈 2주전에 사전공지하겠다는 떡밥을 던지던데. 최소가 3주다.
그것도 우리가 무리한 걸 요구하는게 아니라 어련히 일본, 대만서버 운영사에서 유저들에게 3주전에 제공하던 정보를 우리도 3주 전에 똑같이 받아보자는건데.
그리고 사투리 관련해서 카겜에서 지역적으로 분류할 수 없어서 GG치고, 사이게임즈에 도움요청했다가 그것도 제대로 못하냐고 까였다면서?
한국에 일본 드라마, 소설, 애니메이션 번역 외주받아서 초월번역하는 회사나 번역가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분들한테 한글화 번역 일감만 드렸어도 캐릭터성이 이렇게 개판나지는 않았을거라 예상하는데.
카카오게임즈 니들이 뭐라고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표준어로 고친거지?
이런 일들이 그렇게 숨이 턱 막히고 눈 앞이 노래질 정도로 어려운 일인가? 응?
첫댓글 어려운일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