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반장입니다~~~~~~
오늘은 해외에서 요금폭탄을 막기위한
해외로밍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당!ㅎㅎ
요새 외국에 나갈 때 휴대폰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이 보편화하고 있숩니당
요금이 다소 비싸기는 하지만!
급한 전화를 받을 수도 있고 외국에서 전화 걸기도 용이하지용
지난 한 해 출국하면서 휴대폰 로밍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433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해요 어마어마하죠!
지난해 내국인 출국자 수가 1332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출국자 세 명 가운데 한 명꼴로 휴대폰 로밍을 이용한셈이예여!
나홀로 자유롭게 떠나는 여행은 긴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이럴 때 휴대폰 로밍이 든든한 보디가드 노릇을 해줄 수 있다는것!
SK텔레콤과 KTF는 외교통상부와 함께 외국에 도착해서 휴대폰을 켜면
모든 여행객들에게 위급시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영사 콜센터 전화번호와
천재지변ㆍ전쟁ㆍ테러 등 위급 상황 발생시 대처 요령 등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한답니닷
또 SK텔레콤은 세계 최대 여행지원업체인
`어시스트 카드(Assist Card)`와 제휴해 `T로밍 보디가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ㄷㅏ구해요
이 서비스는 △외국여행 중 사고나 질병 등 응급상황 발생시 의료시설 예약ㆍ이송 지원
△긴급 상황시 통역 지원
△여행자보험 무료 지원 등을 별도 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숩당
이 서비스는 출국 전 T로밍 사이트(www.sktroaming.com)나
T로밍 고객센터(1599-2011)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긴급 상황 발생시 외국에서 `02-3445-9445`로 전화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로밍폰으로 통화시 통화료는 무료입니다~
아래는 mk뉴스기사에서 첨부한 로밍요금다이어트 노하우예요!
◆ 로밍 요금 다이어트 노하우
= 국외 로밍 요금은 국내 휴대폰 통화료와 비교해 비싼 것이 사실이다. 다만 미국이나 중국 등에서 호텔 전화나 콜렉트콜을 이용할 때보다 저렴하고 현지 공중전화 요금과 비슷한 수준이다. 비싼 로밍 요금이지만 꼼꼼히 살펴보면 이를 아끼는 여러 가지 노하우를 찾을 수 있다.
우선 외국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무료로 제공되는 로밍안내방송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이다. 국외 로밍 중에는 전화를 받을 때에도 통화료를 내야 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전화를 건 사람에게 전화를 받는 사람이 국외 로밍 중인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로밍 안내 방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화 건 사람에게 `국외 로밍 중인 전화는 받는 분에게 국제전화 요금이 부과됩니다`라는 멘트가 전달된다.
공항 로밍센터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전화로 로밍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 외국에서 자동로밍으로 전화를 받는 사람에게도 국내 통화 환경처럼 발신자번호 표시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상대방을 확인한 뒤 통화를 할 수도 있다.
직접 통화를 할 필요가 없거나 간단한 일이라면 문자메시지(SMS)를 활용하는 것도 로밍을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SK텔레콤 자동로밍은 대부분 국가에서 SMS 무료 수신이 가능하며 발신시에는 SMS 한 건에 150~300원씩 요금이 부과된다.
이 밖에 외국에서 본인이 원하는 금액만큼만 로밍을 이용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동통신사 요금 상한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로밍도로밍이지만
영사콜센터는 긴급할 시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02-3210-0404 꼭기억해두시고
여행에 임하면 즐겁고 안전한여행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