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역의 요역화는 조선 전기 때의 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특히 세조 때 공법 제정 이후 군역의 요역화가 극심해져 중종 때에 대립제 등을 군적수포제로 양성화 했다...
이상이 제가 알고 있는 것인데
비변사 기록에 보면 속오군도 요역에 동원 되어 그 기피현상이 극심하다라는 사료를 보았는데요...
그렇다면 군역의 요역화는 조선전기의 일만으로 볼 것이 아니라 조선시대 전반에 걸친 일이라고 보며 되는 건가요??
첫댓글 뭐 지금도 방위산업체니, 공익으로 빠지려고 하는 사람 많잖아요 ~ 뭐 아직까지 있는 현상인데, 단지 전기때가 월등히 심했다고 보심될 듯
첫댓글 뭐 지금도 방위산업체니, 공익으로 빠지려고 하는 사람 많잖아요 ~ 뭐 아직까지 있는 현상인데, 단지 전기때가 월등히 심했다고 보심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