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부르크 스카우터 총 책임자 슈테판 슈바르츠는 FC아우구스부르크를 위해 전 세계를 다니며 재능을 찾는 인물입니다. 슈바르츠는 슈틸리케가 독일인으로서 대한민국을 책임지게 된 것을 장점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 선수들과 한 단계 더 가까워 질 것입니다. 슈틸리케 이전 대표팀감독은 커뮤니케이션이 괜찮았을 것으로 보입니다.하지만 현재 슈틸리케가 부임하면 서로의 관계가 확실하게 더 가까워 질것입니다. 이제까지 교환할 수 없었던 서로의 정보들을 서로 얘기할수 있을 것입니다."
이 전문가는 대한민국의 시장에 대해 복잡하고 미묘하다고 평가합니다. 이것은 축구시스템이 독일과 유럽과 다르기때문입니다.
" 제각각 보자면 그들은 잘 양성돼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엄청난 혹사를 당하고 그러한 훈련시스템을 시행하기 때문이죠."
대한민국은 많은 규율에 놓여있다.
그는 대한민국을 1년에 여러번 방문합니다. 계속해서 접촉하고 선수들을 관찰합니다. 유소년들도요. 거기에는 많은 규율들이 있습니다. 40도 온도에서 유소년들은 인조잔디에서 뛰며 하프타임 휴식시간에 그늘에 앉아서 감독이 하는말을 귀기울여 들어야만 합니다. 고개를 끄덕이는 것만 허용됩니다. 이렇게 때문에 아시안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어떠한 결정을 내리지를 못합니다. " 공간을 이용,시간,템포, 전술변화 모든것이 조금씩 부족합니다." 슈바르츠가 이야기 합니다.
FC 아우구스부르크 예를들자면 1월 휴식시즌 그란 카나리아 스페인 섬에서 샹하이와 친선경기를 했습니다. 이 중국선수들은 미드필더와 수비 간격을 늘리는것을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개개인은 뭘 해야하는지 몰랐습니다.
일본 선수들과 대한민국 선수들은 수입 히트상품으로 행해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선수들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본과 대한민국 선수들은 수입 히트상품으로 행해집니다.
" 그들은 굉장히 서구화 됐으며 친해지기도 쉽습니다."
5천만 대한민국의 톱 리그 K리그 클래식에서 선수들은 충분히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많은 팀들은 현대나 삼성같은 대형회사의 스폰서를 두고 있습니다. 톱 선수들은 팝스타 만큼 인기가 많고 서울시내에 30억정도의 아파트 정도는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이런 이유로 한국에 머물겠다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홍정호나 지동원이나 구자철처럼 더 큰 유럽리그에서 보여주기 위해 유럽으로 오는 선수들도 있죠." 슈바르츠가 얘기합니다.
이런 이유로 탑 클럽들이 아시아 마켓에서 선수들을 찾아내려고 합니다.
" 좋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어야 해요. 많은 경기를 봐야하구요. 디지털 스카우팅 시스템이죠. 그리고 무조건 직접가서 관전해보고 최대한 빨리 계약을 맺어야 합니다."
홍정호도 처음부터 4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19살의 미드필더 김진수도 리저브팀으로 영입했습니다.
" 19살의 김진수는 지난해의 가장 뛰어난 선수였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를 영입하고 관찰하며 그가 얼마나 발전하기를 보기로 했습니다. "
원문 : http://www.augsburger-allgemeine.de/sport/fc-augsburg/FCA-als-Sprungbrett-fuer-suedkoreanische-Profis-id31427272.html
번역 : 용용-투레
첫댓글 30억짜리 아파트 살수잇구나..
항상 자신이 할것을 지시받고 그걸 이행하는데에만 익숙해져 있는 수동적인 태도를 꼬집네요.
어린 승우도 그얘기함
원래 울나라 문화가 그런데 어쩌라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순간 부정부패가 끼는 사회이니
창의력과 부정부패가 어떤 관계가 있는 건가요?
이런 방식의 문화속에서 그 해당 국가와 구성원들의 성장은 분명 한계가 있음 미래의 세대를 위해서라도 현재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향을 사회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실천으로 옮겨야함ㅠ 그게 힘들지만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