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지구 지역의 4팀이 반등 할수 있는 계기
현 골든 탑 구도에 스크래치를 내줄수 있는
현실적인 기회가 왔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몇년간 디비전 타이틀의 대부분을 빼앗긴 4팀
하지만 2019 여름을 기준으로
발목 좀 잡을만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클리퍼스 다음시즌 여유 페이롤 82.6M
갈리나리 몸상태만 쭉 유지해지고
루-몬 벤치, 샤이&랜드리 유망주
그리고 주바치를 매치 할 여유도 있습니다..
최근 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잘해서
올해 빅마켓이 되었습니다..
드래프트픽 48,56 육성픽 위주..
슈퍼스타 최대 2명 까지 가능 하지만,
왠지 1슈퍼스타 + 2A급(유망주+베테랑) 을 노릴것으로 보여집니다..
샤이- 다리오 - 슈퍼스타 포워드 - 20대 가드- 30대 베테랑 그리고 해럴 과 월리엄스 , 주바치, 샤멋.
이렇게 되면 클리퍼스의 48분 생산력 보장 하고
수비도 보장된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갈리나리 가 건강하고, 루의 컨디션이 좋아야 가능합니다..
클리퍼스 마지막 디비전 타이틀은 2014년 이었네요..
클리퍼스 규모면 소프트한 사치세 정도는 감당되는 구단이라, 리버스 감독 힘을 실어줄수 있는
찬스가 오긴 했습니다.
현재 감독님을 찾고 계시는
미국 최고 인기팀 레이커스
최근 끊임없는 슈퍼스타 영입으로 재기를 노렸으나
많은 팬분들이 기대하신 것에는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레이커스 다음시즌 64.7M의 여유가 있고
2019 드래프트 로터리픽 한장 을 소유 했습니다.
슈퍼스타 르브론 과 그동안 레이커스가 육성한
유망주 선수 위주로 남겨두고
대부분의 베테랑 선수가 UFA로 풀리게 됩니다.
이상적으로 레이커스가 원하는 슈퍼스타는 2명인데..
실질적으로 트레이드가 없으면 한명 이라고 봐야 합니다..
물론 레이커스는 헤비하게 사치세 부담할수 있는 팀이고, 그럴만한 빅마켓 이기도 합니다....
레이커스는 스타성을 의식해서
A급 이상의 가드와 A급 이상의 빅맨을 원할것으로 보입니다.. 우승을 원하는 미니멈의 베테랑을
구성으로 단기적인 성적을
간절히 원하는것 같습니다..
최근 레이커스의 흐름을 보아도
유망주 출혈로 슈퍼스타를 원하지만..
거래팀이 레이커스와의 거래를 기피하는 듯한 분위기도 있는것 같습니다..
레이커스의 유망주는 매력적이만,
레이커스에게 슈퍼스타를 직접주기는 망설이는것 같습니다..
레이커스의 마지막 디비전 타이틀은 2012년
코비 브라이언트 선수 시절 이후로 타이틀 획득이 없는 레이커스
레이커스 최근 루키
14 줄리어스 랜들
15 드안젤로 러쎌, 래리 낸스 주니어, 앤서니 브라운
16 브랜든 잉그램, 이비카 주바치
17 론조 볼, 토니 브래들리
18 모리츠 바그너, S 미하일룩
NBA 초창기 멤버 킹스는
밀레니엄 시대 이후로
퍼시픽 디비전에서 경쟁력있는 레벨을
이루기는 매우 어려웠으나
올해 반등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 60.2M의 여유가 있으며,
이번 드래프트에 40픽, 47픽, 60픽 육성픽을 보유 했습니다.
베테랑 반스가 기존금액보다 적게 장기 계약을 원하고 있고,
WCS은 매치 할 가능성은 낮아,
예전 보다 더 조직력을 강조한 구성을 조합할수 있습니다..
킹스의 방향성은 슈퍼스타를 영입은
현 경쟁팀이 너무 많아서 그건 어렵고
중저가 유망주, 중저가 베테랑 이 유력하고
뭔가 월튼 감독이 원하는 에너지 와 포텐션 있는 조합을 구성 할것으로 보입니다
폭스 - 힐드 - 반스 - MB3 - 젊은 빅맨 또는 베테랑 가드 .. 대신 벤치 구성을
보그단노비치 와 저스틴 잭슨
자일스 3세나 메이슨 3세가 성장해주면
게임 중후반이 두려운 팀이 될거라고 봅니다..
왠지 감각있는 월튼 , 반스가 킹스 멘탈 잡아주고
폭스 캐리, 힐드 캐리 .. MB3 기량성장
해주면 진짜 무서운 팀이라고 봅니다.
킹스의 마지막 디비전 타이틀은 2003년..
킹스의 최근 드래프트픽
14- 닉 스타우카스
15 - 월리 컬리-스타인
16- 마퀴즈 크리스, 아이자 커즌
17- 드애런 폭스, 자크 콜린스, 프랭크 메이슨
18 - 마빈 베글리 3세, 게리 트렌트 주니어
최근 2년 연속 로터리픽 당첨 수혜자라..
2017 킹스(보스턴 소유) 8순위 였으나 3픽 당첨
2018 킹스 7순위 였으나 2픽 당첨
2019 킹스 (or 보스턴) 14순위 -> ???
예상 외의 1픽이 나오면 ㅋㅋㅋ
우주의 기운은 킹스라고 봅니다..
* 로터리픽 킹스 픽이 1픽이 되면 킹스 소유
나머지 2~14픽은 보스턴 소유 입니다.
장군 님 시절 이후로
퍼시픽 디비전에 태양이 올라간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최근 득점원 부커, 빅맨 유망주 에이튼
트레이드를 통해 유망주를 얻긴 했지만..
태양은 아직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최근 너무 자주 감독님이 교체되서
구체적으로 선수 보강 보다는 체계적이고
계회적인 육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나이트, 블레소 듀오 시절이후 ..
선즈의 방향성은 어디로 갈지 .. 예측할수 없습니다
여름시즌 48.2M의 여유와
드래프트의 로터리픽 한장 과 32픽
선즈 드래프트픽
14 TJ 워렌, 타일러 에니스, 보그단 보그단노비치,
알렉 브라운
15 데빈 부커, 앤드류 해리슨
16 드라간 벤더, 조르지스 파파지니스,
스칼 라비지에, 타일러 유리스
17 조쉬 잭슨, 다본 리드, 알렉 피터스
18 드애드레 에이튼, 엘리 오코보, 조지 킹 , Z스미스
선즈는 제한적 FA인 켈리 우브레와 연장 계약도 희망적이지만..
뭔가 선수단 전체가 탄력 받을 만한
리더쉽 있는 감독, 경험 많은 트레이너,
젊은 선수들을 성장 시킬 코치 분들이
좀더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앨빈 젠트리 이후 너무 자주 바뀐 선즈 감독
감독만 바뀌는게 아니라 , 코치,트레이너 분들도
너무 자주 교체되는 선즈
토론토 널스 감독님 처럼 내부승진도 힘들고
킹스, 셀틱스 처럼 30대후반의 좋은 인력도 구하기 힘듬..
현재 좋은 코치 분들은 다른 NBA팀, NCAA 또는 유럽리그로 가셔서..
(NBA와 NCAA의 코칭 페이는 큰차이 없습니다.
요즘 NCAA도 재력있는 구단은
이름있는 코치,이름있는 트레이너 보유 가능)
선즈가 원하는 감독 구하기는 매우 제한적 입니다..
현재 퍼시픽 디비전 감독 현황
워리어스 - 스티브 커
클리퍼스 - 돜 리버스
레이커스 - ???
킹스 - 루크 월튼
선즈 - ???
2011년 이후의 퍼시픽 디비전 타이틀 획득팀
5년연속 워리어스 지배 좀 풀어줄만한 팀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른 디비전은 자주 바뀌는데..
퍼시픽 독재는 사라졌으면....
첫댓글 태클까지는 아니고, 내년시즌 샐캡이 109밀가량이니, 클리퍼스의 보장샐러리가 46밀. 캡룸은 82밀이 아닌 63밀정도의 여유가 있습니다. 레이커스는 64밀이 아닌 43밀 안팎 정도의 캡룸이네요. 팀페이롤 자료: http://www.basketballinsiders.com/nba-team-salaries-at-a-glance/
사치세 제한선을 기준으로 적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팀들이 샐러리캡을 넘기면서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시즌 사치세 제한선 132M
@octhree 기본적인 외부 FA영입은 샐러리캡 내에서 가능하다는 의미였습니다. 본문에서 클리퍼스가 슈퍼스타1명+A급 FA2명 동시 영입이 가능하다 하셨는데 63밀으론 불가능하다는 의미였습니다. MLE이나 미니멈 같은 예외조항은 그 만큼의 별도 선수 영입에 쓰일수 있으나 말씀하신 슈퍼스타급, A급 FA자원 영입에 합산 사용은 불가능하다는 의미로 보시면 될거같네요...
@NBA on ESPN 제가 조항을 잘못 이해했던것 같군요..
선수 계약 조항을 숙지 못했던점 양해바랍니다
@octhree NBA의 샐캡 조항은 어렵죠^^ 좋은 자료 올려주신것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