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이베스트 제약/바이오 강하나]
SK바이오사이언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5,000(+12% 상향조정)
2Q22 Review: 자금력과 백신 플랫폼으로 승부
2Q22 Review: 컨센서스 소폭 상회
-2Q22 실적은 매출액 1,383억원(-4.4% yoy, +58.8% qoq), 영업이익 612억원(-7.5% yoy, +157.6% qoq)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
- 1Q22 지연되었던 노바백스 QA가 정상화되었으며, 2H22는 노바백스향 매출(CMO: 우한주와 변이주 및 주사계 완제품 PFS제형)이 생산 일정에 맞춰 정상적으로 인식될 것이고 스카이코비원의 부스터샷 국내 결과(질병청)가 예견되어있기 때문에 실적 성장이 기대됨.
스카이코비원의 해외진출과 생각보다 높은 오미크론 변이주 중화기능
- 동사는 1)백신 개발부터 공급까지의 전 프로세스가 구축되었으며, 2)글로벌 임상을 진행하며 임상 노하우를 획득. 향후 GBP 플랫폼 기술과 자금력으로 최소 3~4개의 백신 개발이 가능할 것.
- 현재 스카이코비원은 영국(MHRA), 유럽(EMA) 및 WHO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연말 예상)이며, 스카이코비원의 조건부 허가를 기대할 수 있는 이유는 1)FRNT라는 중화항체 검사(임상3상)에서 AZ 대비 2.9배 높은 중화항체 형성을 확인했고, 2)부스터샷 접종 결과, 기본 접종 대비 오미크론 변이주에 약 25배 높은 중화항체 유도를 확인했기 때문.
- 최근 노바백스의 부작용으로 언급되었던 아나필락시스는 대부분의 코로나19 백신(mRNA기반 포함)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재조합 단백질 기반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음.
- 스카이코비원은 코로나19백신 개발을 했다는 데에 의의를 두는 것 보다는 GBP플랫폼과 백신 개발 노하우를 확보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음.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45,000원으로 상향
-스카이코비원이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를 받았으나 아직 매출 가이던스가 없고, 신성장 동력이 될 글로벌 M&A와 상업화 단계에 있는 백신 추가확보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다는 점이 리스크 요인.
- 그러나 백신 개발부터 임상 성공까지의 레퍼런스와 글로벌 탑티어 빅파마들로부터의 백신 수주 트랙레코드는 장기적으로 1)파이프라인 라이선스인이나, 2)M&A를 통한 허가 및 상업화 단계 백신, 그리고 3)CGT CDMO 진출을 위한 첫걸음일 뿐.
- 동사의 자금력과 임상 능력은 2H22 추가적인 업사이드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0,000원에서 145,000으로 상향.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링크: https://bit.ly/3ozo4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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